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충북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가 7일 개장했다. 이날 농협충북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농협관계자 및 참여농가 등이 다수 참석했다. 충북농협 금요장터는 1992년 개장한 이후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정례장터로, 설·추석 명절 그리고 김장철에는 특별 장터의 형태로 운영돼 왔다. 이번 금요장터 개장식에는 못난이 사과 무료나눔, 한돈 삼겹살과 못난이 김치 시식 및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개장식에 참석해 "30년의 역사를 지닌 금요장터를 더욱 알차게 준비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행복한 장터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넷마이너는 사이람에서 개발한 사회연결망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관계데이터에 대한 탐색적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관계 데이터의 변환, 분석, 통계, 시각화, 차트에 대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파이썬 언어를 사용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으로 넷마이너 기능의 자동화, 반복화, 고도화 등이 가능하다. 2001년 버전 1이 출시된 이후 2011년 스크립트 기능을 탑재한 넷마이너 4가 출시되었으며, 2017년 뉴스, SNS, 인터뷰, 보고서 등 텍스트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키워드(단어)를 추출하고, 추출된 단어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연관 단어, 핵심 단어, 세부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Semantic Network Analysis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2018년, SNS 데이터를 수집하여 NetMiner에서 분석할 수 있는 기능(SNS Data Collector)가 출시되었다. 현재 세계 160여개국의 다국적기업, 컨설팅회사, 정부기관, 공공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학 등의 강의 이수를 위한 수업용 라이선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최신 버전인 넷마이너 4는 마이크로소프트 윈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서울시 소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지역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제19회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 명품 브랜드 발굴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누적 관객 수가 6,000만 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 손꼽힌다.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해 연극,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예술축제로 평가받는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감독을 역임한 윤종연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거리극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개막공연으로 현대무용계의 글로벌 스타인 앰비규어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시민참여 커뮤니티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녕하세요! 굿뜨래입니다. 부여군이 지난 3일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과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 방안 상호협의 - 굿뜨래 농특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으로 꾸준히 해외로 수출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출처 : 부여군 홈페이지 이날 협약을 통해 부여군은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에 우수한 굿뜨래 농식품을 발굴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굿뜨래 농특산물을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서 'K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매장을 'K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꾸미는 등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굿뜨래란?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변화하는 유통구조에 대응하고 지역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역 생산품에 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GOOD과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 TREE의 합성어로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2030월드엑스포 개최 후보지 현지실사 위해 방한 - 4.2(일)~4.7(금), 5박 6일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 방문 - - 정부ㆍ국회ㆍ기업ㆍ시민단체 등 주요 인사 면담, 유치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개최 예정지 부산 북항 일원 방문 - - 최고의 유치계획 발표와 환대로 경쟁도시와 대비 차별화되는 부산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 마쳐 - 박람회(EXPO)는 인류 문명의 발전을 돌아보고, 현재 인류가 직면한 과제 해결 및 미래의 발전 전망을 보여주는 세계박람회기구가 공인한 행사입니다. 박람회란? 인류의 산업,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소개하고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하는 장으로 경제∙문화 올림픽이라고도 불립니다. 국제박람회 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는 박람회를 체계적으로 관리, 통제함으로서 박람회의 질을 높이고 개최국과 참가국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1928년 설립된 회원국 정부대표로 구성된 국제기구입니다. BIE의 핵심가치는 ‘교육(education)’, ‘혁신(innovation)’,‘협력(cooperation)’이며, 20세기 이전의 박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재관 이야기 한강의 기적은 대통령, 기업인의 리더십만으론 불가능했다. 그들 뒤에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린 영웅들이 있었다.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돼 유럽에 전투기, 탱크, 자주포를 수출하는 전무후무할 나라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같은 거인들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도 분명히 기적의 한 요인일 것이다. 광개토대왕 같은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과 기술 문외한이었다. 구체적인 산업 전망과 그 설계도를 그릴 능력이 있을 리 없었다.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리더십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아무것도 없던 1960~1970년대에 고도 공업국가의 기반이 닦였는지 늘 의문이었다. 한 분이 보내준 책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우리는 우리 기적의 역사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또 절감했다 .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홍하상·백년동안)’이라는 책으로 김재관(1933~2017)이란 사람의 이야기다. 김재관은 서울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산업은행과 서독 유학생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그런데 산업은행에서 유학 기간에도 월급을 주겠다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목 ■권명호 농업칼럼25호■ ■권명호 농업칼럼25호■ 《권명호가 보는 한국의 농업》 ●세계는 AI발 농업혁명 중인데, '쌀 의무매입'으로 날 새우는 한국●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애그리테크’가 노동집약업종인 농업에도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부르고 있다. 한국이 맺은 첫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 FTA 20주년’을 맞아 한경이 둘러본 7개 선진국의 농업혁명은 그 속도와 내용이 상상초월이라 두려울 정도다. 데이터 혁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드론 덕분에 여의도 50배 크기의 호주 목장 직원은 4명에 불과했다. 흙과 햇볕 없이 유기화합물만으로 채소를 키우는 프랑스 도심 공장의 생산성은 일반 농장의 200배를 웃돌았다. 무인 트랙터가 농지를 갈고, 자율주행 장갑차가 소 떼를 몰고, 로봇이 비료를 주는 일도 눈앞의 현실이 됐다. 눈부신 ‘푸드테크’ 발전으로 식량안보 전쟁 양상도 급변 중이다. 호주에선 메탄가스 배출을 80% 줄인 저탄소 소고기, 네덜란드에선 온실가스를 97% 줄인 친환경 우유가 돌풍이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2030년까지 세계 농업지역의 80%에 기술 인프라 혁신이 일어나 5000억달러(약 600
충북 증평군은 이달 15일 증평읍 중부로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봄행사'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절별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연중 첫 번째 봄행사 프로그램이다. 여름행사는 6월, 가을행사는 9월, 겨울행사는 11월에 진행하며, 가을행사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포함, 더욱 풍성하게 열릴 전망이다.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의 인삼떡설기, 인삼꽃정과, 인삼떡갈비, 인삼콩알비누 만들기를 비롯해 인삼레터링케이크 및 인삼 김득신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등 지역 소상공인 운영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마켓 행사의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79%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김희식 증평군 부군수(증평인삼융복합사업추진단장)는 "봄을 맞아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증평인삼 홍보와 '인삼문화도시 증평' 인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포니정재단은 박항서 축구 감독을 제17회 ‘포니정 햑신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축구 외교로 한국/베트남 간 친선 증진에 가여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했으며, 5년간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하며 ‘박항서 신드롬’불러 일으켜, 5월 26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원 포니정홀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02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아 월드컵 4강 진출에 공헌했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아시아에서도 축구 약체로 분류되던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맡고 난 이후부터, 2018 AFC U-23 아시안컵(준우승)에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4위)에서도 마찬가지로 매 대회마다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 베트남 남자 축구에서 역사에 남을 업적을 세웠다. 2018년 동남아 축구연맹 대회인 스즈키컵도 10년 만에 우승시켰고, 직후 2019 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올랐다.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축구팀은 22세 이하 대회. 각국 올림픽위원회 연합 주관)에서 60년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메인 전술은 5-4-1 카운터 어택으로 철저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7일 자은도에서 '서울 은평구의 명예 섬'을 지정하는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미경 은평구청장, 양 도시 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의 명예 섬 공유 정책에 따라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포식에서 "세계 최대 섬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자은도를 자목련의 섬으로 가꾸고, 은평과 더불어 자연환경에 문화적인 브랜드를 입혀 예술가로 유명한 곳, 음악이 아름다운 곳,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꽃 피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안군 자은도는 무한대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가 인피니또 뮤지엄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 북부의 작은도시 '르 투케 파리 플라주'의 피아노 페스티벌을 모티브 삼아 피아노의 섬으로 조성해 세계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