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 대통령 제대로 알자(6) 주로 세로쓰기로, 나중엔 더러 가로로도 쓴 친필 이미지들에서는 ‘낯익은 그 펜글씨체’를 모처럼 더듬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앞서 26편의 자필시와 4장의 그림, 일기 선집으로 펴낸 (기파랑 간, 2017)의 개정증보판에 해당한다. 신혼의 단꿈과 애틋한 사부곡(思婦曲) 제1부 ‘나의 조국’에는 10대의 육필 시들을 비롯해 혁명가 박정희의 일생에 걸친 애국과 우국(憂國) 시 열네 편을 모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 21세기 사회가 직면한 일곱 가지 도전 **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간디의 화장터인 라즈가트라는 곳이 있다. 그곳 추모공원 기념석에는 간디가 말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 가지 惡德(악덕, 7 Blunders of the world)이 새겨져 있다.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이다. 1. Politics without Principle/ 철학 없는 정치: 정치가 무엇인지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권력욕, 정권욕에 사로 잡혀 통치한다면 국민은 불행하다. 2. Commerce without Morality/ 도덕 없는 경제: 경제에는 모두가 다함께 잘 살자는 가치가 깔려 있어야 한다. 거래를 통해 손해를 보아 피눈물 나는 사람들이 생겨서는 안 된다. 있는 자의 무한 탐욕은 억제돼야 한다. 3. Wealth without Work/ 노동 없는 부(富): 이를 불로소득이라고 한다. 열심히 일해 소득을 얻는 이들의 근로 의욕을 말살시키고 노동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의 창출이 방임되어서는 안 된다. 4. Knowledge without Character/ 인격 없는 지식: 교육이 오로지 실력 위주로만 집중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참으로 못나고 불쌍한 사람이다 Indeed, he is a poor and poor person 確かに、彼は貧しくて貧しい人です Πράγματι, είναι φτωχός και φτωχός άνθρωπος Үнэхээр, тэр ядуу, ядуу хүн In der Tat ist er eine arme und arme Person Thật vậy, anh ấy là một người nghèo và nghèo في الواقع ، إنه شخص فقير وفقير แน่นอนเขาเป็นคนยากจนและยากจน Πράγματι, είναι φτωχός και φτωχός άνθρωπος Tõepoolest, ta on vaene ja vaene inimene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서입니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아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친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유언 1902.3.15.~ 1920. 9. 28 기억해야 할 오늘 잊지 말아야 할 역사(보내온 글) 윤석열 정부에서 한일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문제인정부의 방식을 틀렸습니다 한일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만 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나가는 것이 극일이고 우리가 이기는 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서를 올리는 이유입니다(유영준 기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카시아 꽃과 할머니] 70년대초 아카시아꽃이 산과 들에 흐드러지게 핀 어느해 5월 하순이었다. 경기도 성남에 사는 한 가정주부로부터 청와대 육영수 여사님 앞으로 한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그 편지의 사연은 이러했다. 그녀의 남편이 서울역 앞에서 행상을 해서 다섯 식구의 입에 겨우 풀칠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얼마전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누워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굶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녀 자신과 어린 자식들이 끼니를 잇지 못하는 것은 그나마 견딜수 있지만 80세가 넘은 시어머니가 아무것도 모른 채 마냥 굶고 있으니 도와 달라는 애절한 사연이었다. 그때만 해도 육영수 여사는 이런 편지를 하루에도 수십 통씩 받았었고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많이 도와 주셨다. 그 편지를 받은 바로 그날 저녁 나는 영부인의 지시로 쌀 한가마와 얼마간의 돈을 들고 그 집을 찾아 나섰다. 성남은 지금은 모든 게 몰라보게 달라진 신도시가 되었지만 그때는 철거민들이 정착해가는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도로는 물론 번짓수도 정리가 안 되어서 집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 대통령 제대로 알자(5)1 그렇다. 박정희는 이런 소년이었다. (박정희 전집 1, 이하 ‘시집’)은 열일곱 살 때의 이 시와 대구사범 시절 또 한 편의 시 (‘대자연’, 22쪽)를 비롯, 이제까지 공개된 자필시 30편 전부를 내용에 따라 제1부 ‘나의 조국’, 제2부 ‘임과 함께 놀던 곳에’로 나누어 엮었다. 시 외에, 6.25전쟁 직후인 1953년 말부터 타계 아흐레 전인 1979년 10월 17일의 마지막 일기까지, 삶과 생각의 궤적을 잘 보여 주는 일기 30편을 엄선해 제3부 ‘역사가 나를 평가하라’에 담고, 권말에 해설을 붙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요시찰 인물 이경채[ 李景采 ] 요약 일제강점기 광주와 중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광주에서 항일 학생비밀결사단체인 독서회에 참여하였다. 상하이[上海]로 망명한 뒤, 인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관지인 한국독립보 발간에 참여하였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1910.4.6 ~ 1978.3.26 별칭;이명 중환, 일휘, 김판수 국적;한국 활동분야;독립운동 출생지;전남 광산 주요수상 대통령표창(1980), 건국훈장 애국장(1991) 이명(異名)은 중환(中煥)·일휘(一輝)·김판수(金判洙)이다. 전라남도 광산(光山:현재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광주고등보통학교에 재학 중 항일 학생비밀결사단체인 독서회(讀書會)에 참여하여 활동하였고, 1928년 4월 '조선독립선언문'을 배포하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광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및 출판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이때 학교 당국이 이경채를 퇴학시키자, 광주고등보통학교를 비롯한 광주농업학교·광주사범학교 학생들이 이에 항의하여 5개월간 동맹휴학 항쟁을 하였다. 출옥 후 1931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구순(九旬)의 申東植 회장님 바다 위에 큰 배 5만 톤 이상 85%가 made in korea라면 믿어집니까? 이렇게 거대한 일을 해낸 이들이 대한민국 꼰대들이 었다면 더욱 믿어집니까? 구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지우려는 좌빨 종북 역적들을 척결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지난 2021년 3월27일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의 산양 조선소(SYSBC)에서 건조된 어선 성판(勝帆) 188호(700t 급)가 진수식에서 중심을 잃고 좌측으로 넘어져 침수되면서 표류했다. 당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현장의 많은 시민은 "어어어~"소리를 외치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2020.8.14일 4,000t 의 원유를 실은 일본 쇼센미쓰이(商船三井)의 화물선 '와카시오호' 는 중국에서 브라질로 향하던 중 모리셔스 남동쪽 산호초 바다에서 좌초됐다. 이 화물선에선 사고 이후 약 1천t의 원유가 새어 나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모리셔스 바다를 오염시켰다. 환경 전문가들은 피해 복원에 수십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해운 쇼센미쓰이와 모리셔스 정부는 두동강난 선박을 바다에 수장시킬 계획이라고 하여 환경단체와 격렬히 맞서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 대통령 제대로 알자(4) 출판사 서평 당신이 알던 박정희는 잊어라― 박정희 詩 30편 全作 결정판 박정희 시집(附 일기 선집) (박정희 전집 1) 10대의 육필 시, 혁명가의 우국과 노동 예찬 금강산 일만 이천 봉, 너는 세계에 명산! 아! 네 몸은 아름답고 삼엄함으로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데 다 같은 삼천리 강산에 사는 우리들은 이같이 헐벗었으니 과연 너에 대하여 머리를 들 수 없다 금강산아, 우리도 분투하야 너와 함께 천하에 찬란하게! (‘금강산’, 20-21쪽) 일제 치하인 1934년, 사범학교 3학년(지금 중3)인 열일곱 살 소년이 이런 글을 남겼다면 당신은 그 글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아려 올 텐가, 아니면 글쓴이가 누구인지를 봐야 평가하겠는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 대통령 제대로 알자(3) 2016년 말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이하, ‘추진위’)는 이 저서들을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합본)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남정욱 풀어씀),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총리가 전집 발간사를 썼다. 박정희 저술을 모은 ‘전집’과 함께, (이상 기출간, 2017), (이상 가제, 근간) 등 교양서 및 연구서 시리즈도 순차로 발간 중이다. 모든 출판물은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