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ISO 22000/KS Q ISO 22000 : 2009 / ISO 22000 : 2005 1. 상호 의사소통 2. 시스템경영 (프로세스 접근, KPI) 3. 선행요건 프로그램 4. HACCP 원칙 모든 나라의 국가 산하의 인정기구에 등록된 인증기관이면 모두 인증 받을 수 있음 (2)FSSC 22000/FSSC 22000 : Food-Ver3 : 2013 1. 아웃소싱 된 서비스의 스펙 (유틸리티, 운송, 유지보수 등) 2. 인원의 관리 감독 3. 특정 법규 요구사항 4. 통보 또는 미 통보 심사 5. 입력의 관리 (ISO 17025) GFSI (국제식품안전협회)는 인정기구의 상위 기관으로 비영리기구가 존재하고 있어 쉽게 인증기관이 참여할 수 없음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이달 14일 대서면 서호마을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손 모내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업 환경보전 프로그램 5개년 사업으로 지난 2022년 4월 1일 대서면 서호마을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올해 3년 차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업 환경보전 프로그램은 전국 65개 마을이 운영 중이며, 전남에서는 15개소, 그 중 고흥은 대서면 서호마을 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올 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농경의례 및 공동체문화 전승 행사로 전통 방식으로 손 모내기를 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인들은 개인 활동으로 ▲완효성 비료 사용하기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하기 ▲시설 하우스에 방충망 설치하기를 실천하고, 공동활동으로 ▲오염된 하천·저수지 청소 및 수생식물 식재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 및 분리배출 ▲공동공간에 꽃과 나무 심기 ▲전통적 농업기술의 유지 및 계승을 위해 참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손 모내기 행사가 "전통적 농업기술의 유지 및 문화를 계승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랫만에 인사동을 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충북] 2024년 아마존 활용 수출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충북] 2024년 아마존 활용 수출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페이지 QR 코드 https://www.bizinfo.go.kr/web/lay1/bbs/S1T122C128/AS/74/view.do?pblancId=PBLN_000000000095469 2024.03.06 스크랩 0 소관부처·지자체 충청북도 사업수행기관 청주상공회의소 신청기간 2024.02.29 ~ 2024.03.15 사업개요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 도내 중소 중견 기업들이 세계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 USA 입점을 지원하고 판매 및 수출 실적을 제고하기 위해 「2024 아마존 활용 수출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하오니 관심 업체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충북도내 중소ㆍ중견기업 ☞ 아마존 입점 및 활용 관련 교육/컨설팅 제공, 바우처 지원 사업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사업신청 사이트 온라인신청 바로가기 문의처 청주상공회의소 043-229-2727 /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043-220-3474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사ㆍ점검) ① 해양수산부장관은 지정해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해역과 지정해역으로 지정된 해역이 위생관리기준에 맞는지를 조사ㆍ점검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② 해양수산부장관은 생산ㆍ가공시설등이 위생관리기준과 제70조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른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맞는지를 조사ㆍ점검하여야 한다. 이 경우 그 조사ㆍ점검의 주기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 3. 23.> ③ 해양수산부장관은 생산ㆍ가공업자등이 「부가가치세법」 제8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장에게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한 경우 제2항에 따른 조사ㆍ점검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 경우 해양수산부장관은 관할 세무서장에게 생산ㆍ가공업자등의 휴업 또는 폐업 여부에 관한 정보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을 받은 관할 세무서장은 「전자정부법」 제36조제1항에 따라 생산ㆍ가공업자등의 휴업 또는 폐업 여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신설 2019. 1. 15.> ④ 해양수산부장관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항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공무원에게 해당 영업장소, 사무소, 창고, 선박, 양식시설 등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3편 상서商書 탕서湯誓, 무도한 폭군 걸왕을 내치려는 탕왕의 맹서 중훼지고仲虺之誥, 탕왕이 걸왕을 내친 것에 대한 중훼의 주장 탕고湯誥, 탕왕이 폭군 걸왕을 내친 사유를 알림 이훈伊訓, 재상 이윤이 왕위에 오른 태갑에게 훈계한 글 태갑상太甲上, 재상 이윤이 탕왕의 손자인 태갑에게 훈계한 글 태갑중太甲中 태갑하太甲下 함유일덕咸有一德, 이윤의 교훈으로 신하들이 왕에게 보필한 태도 반경상盤庚上, 상나라를 중흥시킨 반경의 교훈 반경중盤庚中 반경하盤庚下 열명상說命上, 은나라 고종이 명재상 부열에게 내린 교훈적 명령 열명중說命中 열명하說命下 고종융일高宗肜日, 은나라 고종의 제사 의례에 대한 견해 서백감려西伯戡黎, 주나라 문왕이 여라는 제후국을 정복함 미자微子, 주왕의 이복형인 미자가 비간과 나라의 앞날에 대해 논의 한자어원풀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가 다리 밑에도 작품은 있어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레지던시 3기 입주예술가 결과보고전을 마련한다. 3기 입주예술가들은 주민과 작가가 나란히 함께한다는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왔으며, 소개전에 이어 결과보고전 역시 '나란히'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공간지원형 ▲김태욱(시각예술/평면·디자인) ▲오승언(시각예술/입체·설치) ▲방은비(시각예술/평면·입체·공예) ▲이소정(문학예술/소설)과 활동지원형 ▲김미숙(공연예술/전통) ▲이선호(시각예술/목공예) ▲조두례(시각예술/평면·문인화) ▲진주영(시각예술/평면·입체·미디어) 등 8명의 작가가 12월 23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을 이어간다. 첫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선호의 '감성목각 - 작은세상' 전으로, 다양한 목공예 작품을 소개한다. 인간의 탄생과 성장, 사랑과 이별을 나무라는 따뜻한 소재를 통해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주영,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방은비,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오승언,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김태욱,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조두례의 전시가 진행되며, 11월 11일과 12월 16일에는 이소정과 김미숙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가 각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회도서관장의 해외방문기 한번보세요. 황포강을 떠나며 사실 급체에 걸려도 이 정도 답답하지는 않을 듯 하다. 나는 2만원짜리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 푸동지구의 마천루들을 목을 꺾듯이 젖혀 쳐다보면서 한편으로는 배가 아프고, 한편으로는 걱정과 한숨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이 언제 이런 나라가 되었나. 어딜 가나 숲을 이루는 저 엄청난 빌딩들과 사소한 일상의 거의 모든 것들이 인터넷과 IT기술로 움직이는 이 시스템들은 도대체 언제 만들어진 것인가. 지금 세계에 이처럼 IT기술이 일상생활 속에서 구현되고 있는 나라가 중국 말고 또 있던가? 10여년전 그 지저분하던 길거리와 시끄럽던 식당들, 악취에 찌든 화장실과 내의빨래를 걸어놓던 뒷골목은 어디로 갔나. 모처럼의 5박6일 중국 방문은 내가 소화하기 어려운 기름진 중국요리들을 갑자기 뱃속에 쑤셔 넣듯이,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 것들을 실제로 갑자기 너무 많이 경험한 탓인지 내내 불편한 급체를 일으켰다. 중국은 더 이상 소문을 통해서나 듣던 숲속의 거인이 아닌 게 분명하다. 눈앞에 뚜렷이 서있는 거대한 두려움임을 나는 솔직히 가는 곳마다 느낄 수 있었다. 규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