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갈대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2곳이 비건 인증을 받은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공동으로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7년 11월에 '갈대 추출물 또는 그 발효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을 특허 등록하고, 5년 후인 2022년 12월에 화장품 제조사인 ㈜에스비씨와 새롭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이 기술은 대표적인 수변식물인 갈대 뿌리(노근)의 추출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의 효능을 높인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의 실험 결과, 갈대 뿌리를 발효할 경우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타아제(Elastase) 효소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Melanin) 색소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에스비씨와 새롭은 △균주 배양 및 발효, △효능평가, △원료 생산공정 자문 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기술지원을 거쳐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개발했으며 2023년 11월 27일 영국 비건 협회로부터 비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22716인증으로 한류 화장품의 명성을 뒷받침하자 1. ISO 22716인증으로 한류 화장품의 우수성을 더욱 알려야 한다. ISO 22716인증은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을 실천하여 한류화장품의 생산, 관리, 보관과 출하를 위한 지침을 적용하여 우수한 한류화장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ISO 22716인증으로 한류 화장품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화장품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관리에 있어서 조직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자 하며, 원료의 수령에서부터 출하까지의 제품의 흐름에 따라 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포함한 인증규격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ISO 22716인증으로 한류 화장품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ISO 22716 요구사항들을 통해 법적 요구사항들을 준수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사항들을 준수하하며 고객으로부터 화장품 안전제조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ISO 22716인증으로 한류 화장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용범위, 용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류 화장품의 명성을 ISO 22716인증으로 뒷받침 1. 한류 화장품의 ISO 22716인증은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을 실천하여 한류화장품의 생산, 관리, 보관과 출하를 위한 지침을 적용하여 우수한 한류화장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류 화장품의 ISO 22716인증을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관리에 있어서 조직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자 하며, 원료의 수령에서부터 출하까지의 제품의 흐름에 따라 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류 화장품의 ISO 22716인증은 ISO 22716 요구사항들을 통해 법적 요구사항들을 준수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사항들을 준수하여 고객으로부터 화장품 안전제조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한류 화장품의 ISO 22716인증을 위한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용범위, 용어의 정의, 직원, 건물, 장비, 원자재 및 포장재, 생산, 완제품, 품질관리실험실, 부적합관리, 폐기물, 외주계약, 불일치사항, 불만사항처리및 리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뷰티 제품이 화장품 인증을 받으면 더욱 좋다 오사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앳코스메 매장 한가운데 꾸며진 팝업스토어는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화장품을 실제로 경험해 보려는 고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고 한다. 눈에 잘 띄는 메인 진열대 상당수가 한국 브랜드 차지였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진열대에는 '웨이크메이크' '피치씨' '어뮤즈'가, 해외 명품 브랜드존 정중앙에는 '헤라'가 자리하고 있었다. 인증제도는 우리 생활 깊게 들어와 있다. 고객을 위한 제3자인증이란 명록으로. 품질, 환경, 안전 위생, 보건 등 각 영역에 다 있다. 명칭도 가지각색이다. ISO,FSSC,IATF,FDA 등. 국제인증도 있고 우리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국내인증도 많이 있다. 각 부처별로 의무적용되는강제인증제도도 많다. 각종 법령에 따른 등록, 허가 신고라는 것들도 있다. 사람들을 위한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관련 인증도 있고 반려견을 위한 인증도 있다. 오래동안 인증, 등록, 허가 및 신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경영학/행정학/이학/철학/한의학박사, 식약처 HACCP전문강사,ISO/FSSC 인증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서구지회주관으로 개최되며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서구 뷰티산업 발전과 주민의 다양한 미용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헤어쇼는 총 3막으로 ▲제1막 '열정과 도전'의 주제로 전남미용고등학교학생의 가위춤 퍼포먼스 및 작품시연 ▲제2막 '청년애(愛)꿈' 주제로 청년헤어디자이너의 최신트랜드 헤어스케치 작품시연 ▲제3막 '미(美)의 향연' 주제로 전문헤어디자이너의 창작헤어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함께 진행되며 성악가 김소희, 색소폰 연주가 윤주승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로 미용체험관(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향기체험 등),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 무료 헤어컷트, 경품추첨 운영 등으로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용 서구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주민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미용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서구 미용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 화장품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의 가장 큰 효자 품목이었다.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기 화장품 수출은 13% 증가한 25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중기 수출 품목 1위에 올랐다. 중국 수출은 16.6% 감소했지만, 미국(4억달러) 21.9%, 일본(2억9000만달러) 1.3%, 러시아(1억8000만달러)에선 62.6% 증가했다. ‘조선미녀’ ‘마녀공장’ 등 중소 화장품 브랜드는 가파른 성장세다. 벤처기업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브랜드 조선미녀는 2020년 매출 1억원에서 2021년 30억원, 지난해 40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매출 2000억원이 목표다. 쌀 추출물을 이용한 대표 제품 ‘맑은쌀선크림’은 동양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2012년 설립된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 역시 지난해 매출 1018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거뒀다. 토너(피부 결을 정리하는 화장수) 제품을 내세워 일본에서 전체 매출의 40% 정도를 거뒀다. 지난 6월에는 코스닥 시장에도 상장했다. 이 외 롬앤, 티르티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0년새 시장 4배로 …"비건 뷰티 잡아라" 김효혜 기자 doubleh@mk.co.kr 환경·동물보호 흐름에 인기 2년 뒤 1조원 규모 성장할 듯 LF '아떼' 연매출 3배씩 늘어 LG생건 '프레시안' 직영몰 오픈 아모레 '톤워크' 고객 접점 확대 엔데믹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보호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미닝아웃' 트렌드가 확산한 까닭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도 비건 뷰티 브랜드를 속속 출시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한국비건인증원에 따르면 국내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3년 1600억원에서 지난해 5700억원으로 4배 가까이 커졌다. 2025년엔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 오유경 처장이 3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ㅇ의뢰업체명 : oo주식회사 ㅇ경과 - 2021년 당사를 통해 화장품 제조업 등록 진행 - 사업규모 확장에 따라, 100평 규모의 공장으로 이전하면서 CGMP에 준하는 시설을 갖추고 CGMP 추진하고자 함 - 공장 내부 준비부터 같이 컨설팅을 진행하고 싶어함 ㅇ확인사항 - 제조제품 : 기초화장품(액상형, 스킨로션 등) - 의뢰민원 : 우수화장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실시상황평가(CGMP)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식약처, '책임판매관리자 자격기준'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고용기회 확대를 기대했다, 식약처는 또 규제혁신 과제 중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민간 인증전환도 하반기에 완료한다는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