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군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옥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업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고충 민원 상담 ▲소상공인 경영·지원 ▲생활법률 상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해당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중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이나 단순 문의는 현장에서 바로 조치 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고충 민원은 접수 후 심층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처리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쉽게 해결하지 못한 고충 민원이 해소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많은 주민이 상담을 통해 생활 속 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도의 준비를 위한 2). 신체의 이완 기도를 위한 정좌를 하기 전에 먼저 전신을 이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몸이 이완되지 않으면 호흡이 부드럽지 못하고 근심과 망상이 일어나 고요해질 수 없다. 목 돌리기 두 발을 어깨넓이 정도 벌리고 두 손을 허리에 댄다. 목을 최대한 움직여 근육을 풀어주며 뇌와 연결되어 온몸으로 내려가는 모든 경락을 자극하여 기가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돌려준다.(좌우 5회) 목 틀기 숨을 들이마시면서 왼쪽으로 시선을 등 뒤를 보듯 크게 틀어준다. 내쉬면서 바로하고 오른쪽도 같게 한다. 목 기울기 숨을 들이마시면서 왼쪽으로 귀가 어깨에 닫도록 최대한 숙인다. 내쉬면서 바로하고 오른쪽도 같게 한다. 그리고 목을 뒤로 젖히고 턱을 당겨 앞으로 숙인다. 어깨 돌리기 두 팔을 차려 자세로 늘어뜨리고 어깨만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각각5회씩 돌리는데 위아래 타원형이 되게 크게 회전 시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의 준비 1). 생활패턴 조절 기도는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수면을 조절해야한다. 잠이 부족하면 졸음 때문에 기도에 집중 할 수가 없고, 잠을 많이 자면 하루 일과를 수행하기도 바빠 기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잠은 생활하면서 소모된 활동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억지로 잠을 참는 것은 건강을 해치게 되고 건강한 사람이 지나치게 자는 것(6시간 이상)은 습관이다. 다음으로는 식사량의 조절이다. 배가 부르게 많이 먹으면 포만감에 호흡이 되지 않고 앉아 있기가 어렵다. 기도를 시작하면 여가생활을 줄이고 항상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키며 식사량을 잘 조절해야한다.
보은군은 지역의 다양한 정책과 자원들 속에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보고 싶고 가고 싶은 보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은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보은군 자연 경관 및 관광지 ▲벚꽃 축제, 속리산 축제 등 지역 축제 ▲대추, 사과, 소고기 등 지역 특산물 ▲보은군에서 시행하는 주요 정책 등 보은군과 관련한 다양한 모습을 자유주제로 1분∼5분의 영상으로 만들어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sw990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영상 및 홍보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외부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을 선정해 각각 300만원, 100만원,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리집이나 군청 기획감사실 공보팀(540-30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병 기획감사실장은 "보은군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한다"며 "보은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
옥천군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봄철 출하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했다. 집중 검사 품목은 상추, 깻잎, 냉이, 아욱, 달래, 돌나물 등 엽채류다. 부적합 농산물로 확인되면 즉시 직매장에 통보하여 판매가 금지되며 해당 품목을 출하한 농업인은 일정 기간 직매장 납품이 금지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받아야 한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2019년 개장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출하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국제 분석 능력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판정을 받아 농산물안전분석실 분석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옥천군의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군은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로컬푸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옥천군은 지역 농산물이 안전하게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확 전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검사해 잔류농약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 실태를 조사하고, 기어다니거나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후 유전자 정밀검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꿀벌 애벌레 부패)을 포함해 총 14종의 꿀벌 질병을 검사한다. 이번 검사는 오는 4월 말까지 지역 양봉농가 153호(약 1만7730봉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신속히 농가에 통보한다. 질병 예방·치료법, 사양관리 지도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양봉농가 33농가에서 106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87.7%),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54.7%), 이스라엘급성마비증(46.2%), 노제마증(27.4%) 등이 검출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함께 봄철 '꿀벌응애' 방제 홍보·지도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벌떼)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 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이 확산될 위험이 높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쁨과 감사가 일어나는 온전한 믿음을 이루기 위해서 성령과의 합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를 응답받는 비결임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쉼 없이 일어나는 생각을 다스리고 고요 가운데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괴롭게 했던 원인은 무엇인가? 를 통찰하면 우리 안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다음의 말씀을 보면 그 답이 분명해진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안에 있는 그것을 열매 맺게 하면 너희에게 있는 그것이 너희를 구하리라. 만일 너희 안에 있는 그것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너희가 열매 맺지 못한 그것이 너희를 죽이리라.”(도마복음 제70절)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열매 맺지 못하면, 괴로움이 연속인 인생에서 무슨 기쁨이 항상 할 수 있겠는가의 탄식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존기도수행’은 고요하고 깊은 호흡과 함께 우리의 순수의식에서 하나님과의 친밀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며, 나의 존재를 발견하고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켜가는 노력인 것이다. 그리하여 변화된 나의 삶은 어떠한 순간에서도 항상 기뻐하는 삶이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존(現存)기도 수행(1) 기도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가? 간구와 청원으로 온통 나의 일방적인 말만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 기도는 문자적으로만 보면 그저 소원을 비는 행위인 것이지만, 일상에서 기도는 성령의 현존에 온전히 침잠된 상태에서 영혼으로 성령의 활동을 느끼는 은총의 시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기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감정이라 할 수 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 15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했다. 이 말씀을 두고 어느 분이 말씀하시길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괴로움이 말할 수 없는데, 어찌 항상 기뻐할 수 있겠는가.’ 라고 했다. 그러한 것이 아니다. 이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온 마음으로 믿어라. 믿고 싶은 것이 아니라 허공에 돌을 던지면 반드시 땅에 떨어진다
인천 계양구의 대표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봄꽃과 노란 수선화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지난해 '인천9경'으로 선정된 계양아라온은 물길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계양구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계양아라온 곳곳에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만 6천여 본의 다양한 봄꽃을 식재했다. 또한, 수향원에서 귤현대교 방향으로 '포시즌 가든'을 조성, 정원 내 3만 4천여 본의 수선화와 야외 탁자, 벤치 등을 배치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계양아라온의 매력적인 수변 경관을 연출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이 낮에는 꽃길, 밤에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미디어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가와 사업 대상지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주제 선정, 콘텐츠 개발 계획, 권역별 미디어 아트 연출 계획, 디자인 및 활용 연계 사업 제안,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포천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접경지역발전지원사업(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또한, 올해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경기도 관광자원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파크는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 일대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중심으로, 탐방로, 한탄강 하늘다리, Y형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 기반과 연계해 조성된다. 특히, ▲한탄강 주상절리 미디어 쇼 ▲대형 기계(오토마타) 조형물 ▲초대형 영상 투영(프로젝션 매핑) ▲주상절리길 숲속 탐방로를 활용한 포레스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