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은 관내 공동주택, 학교, 기관 등에 찾아가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반려 식물의 효과, 올바른 식물 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종합안내 공간'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상담 공간'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안내하고 같이 해볼 수 있는 '직접가꾸기 공간' ▲화분 만들기 등 대상별 교육·체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구성된다. 월요일∼목요일 중 하루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4월 17일까지 수원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운영 공간(150㎡ 이상 면적) 확보 여부, 인근 주민의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
인천시 남동구가 불법 노점과 적치물 단속으로 발생하는 압수 물품을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처리키로 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로 환경보호는 물론 폐기물 처리 비용 감소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남동구는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자리한 폐기물 처리 및 재생업체 ㈜현대에코텍과 압수 물품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구는 도로법 위반 압수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폐합성수지(플라스틱 등)를 예산을 들여 폐기 처리하는 대신 ㈜현대에코텍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에코텍은 인도받은 물품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활용 처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구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이번 협약은 점차 늘어나는 압수 물품 처리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구에 따르면 도로법 위반 불법 노점과 적치물 단속을 통한 압수 물품 규모는 연간 약 15t으로, 이 가운데 10t 이상이 재활용이 가능한 폐합성수지이다. 주정차를 막기 위한 트래픽콘(라바콘), 플라스틱 가림판, 물통 등이 대부분이다. 압수 물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창고에 일정 기간 보관 후 구 예산으로 폐기 처분하는데, 예산 범위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사전 신청한 만석초등학교 강당에서 돌봄교실 이용 1∼2학년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4월∼7월까지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양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가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해 놀이형 신체활동 수업을 주 2회씩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후 개인별 비만도 등 신체 계측 및 건강생활 습관 평가도 함께 진행해, 체질량지수 변화율, 과체중 아동의 비율 변화 등을 관찰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전한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032-770-5977, 585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3) 외마보식 이때 두 손의 손끝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하며 손가락은 마주 대지 말고 두 뼘 이상 간격을 둔다. 손바닥 방향은 내마보식과 반대가 되며 팔은 자연스럽게 들어서 큰 나무를 끌어 않은 모양이 된다. 그리고 엉덩이를 약간 앞으로 밀어 허리와 목을 바로 세우도록 한다. 이 또한 자세가 낮을수록 높은 수련을 할 수 있다. 역시 자세를 취하고 나서 조식과 조심 제항을 시행하여 정지된 자세로 서 있는데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특히 이 수련은 천강을 받아들이는 대해의 용량을 가지고, 온 세상을 품에 안고 받아들이는 넓고 큰마음으로 하도록 한다. [양생효과] 외마보식은 임맥에 큰 작용을 한다. 외마보식을 오래연마하면 임맥이 열리게 되므로 임맥상의 여러 장부를 강화 시키고 이와 관련된 여러 질병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심장과 폐, 그리고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계의 질병 및 생식기계의 질병을 예방 치유하고 건강하게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2), 내마보식 평마보 자세에서 두 발의 앞꿈치를 축으로 두 발꿈치를 바깥쪽으로 45도가량 더 벌린다. 그리고 두 무릎을 굽혀서 무릎 사이가 좁혀지도록 안쪽으로 모은다. 두 손은 끌어당기면서 손바닥을 뒤집어 옆구리에 갖다 댄 다음 손목을 안쪽으로 한 바퀴 돌려서 서서히 좌우로 둥글게 위로 올린다. 손목은 앞쪽을 향해 약간 꺽고 두 손의 손가락이 마주보게 하여 눈높이로 올린다. 이때 허리는 뒤로 뺀 상태에서 곧게 펴며,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고 두 팔의 안쪽으로 둥근 원모양이 되게 놓아야 한다. 자세는 낮을수록 더 강도 높게 수련할 수 있으며 자세가 어려울 경우 무릎을 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 하도록 한다. 이렇게 자세를 취하고 나서 조식과 조심 제항을 시행하여 정지된 자세로 서 있는데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수련 중에는 심신이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하며, 두 발을 땅속 깊이 뿌리내린 나무처럼 굳건히 하고 두 손으로는 태산을 밀고 하늘을 떠받친 듯이 장엄하며 늠름한 기상이 넘치도록 한다. [양생효과] 내마보식은 독맥에 크게 작용한다. 이 자세로 서있으면 척추(경추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봄철 자연을 찾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 18개 동의 안전취약지역과 도시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화재 위험 요소 점검, 자율점검표 배부, 위험요소 신고 안내 등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서구는 3일 서창동 학산사 일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도 병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서구는 오는 5월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감시원 배치 ▲홍보물 설치 ▲불법 소각 계도 및 단속 ▲공무원 비상근무 등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백남인 부구청장은 "산불은 방심에서 시작되지만 지역 전체를 위협하는 재난으로 번질 수 있다"며 "모든 주민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편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산책교육 ▲독 피트니스 ▲위생·미용교육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한다. 오는 12일 그룹별 산책교육을 시작으로 7월∼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송도혜윰공원 반려견놀이터와 선학 별빛공원에서 과정별로 나눠 진행한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매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진단하고 보호자 교육과 1:1 맞춤형 행동 교정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교육을 포함해 가구당 3회 진행하며 상·하반기 각 25가구씩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경우 우선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3일에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토지정보과 부동산업무 담당 실무자들이 교육자료를 작성해 강사로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부동산 실거래 실무 및 부동산 중개업 ▲부동산거래 신고 교육 ▲주택임대차 교육 ▲차세대부동산거래시스템 매뉴얼 ▲부동산 중개 실무교육 등의 실무 중심 강의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교육에 이어 4월 17일(목)에는 호법면에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인중개사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이천시 관계자는 "첫 번째 교육에서 반응이 좋았다"라면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실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1), 평마보식 차려 자세에서 두 발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서 두발이 평행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온몸의 긴장을 풀어 준비 자세를 한다. 자세를 잡고 심신이 고요하여지면 눈을 뜨고 자신의 신광(의념)을 양미간의 피부안쪽 혈로부터 하늘 끝으로 멀리 보내고 하늘 끝에서 떠오르는 태양빛을 상상하고 천천히 당겨서 혈에 거두어들이는데, 혈에 닿음과 동시에 눈을 감고 혀를 가볍게 말아서 입천장에 붙이며 이를 지그시 다문다. 그리고 주기도문을 암송한다. 주기도가 끝나면 미간의 혈의 반응을 살펴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꼽 아래 하단전 위치로 빛을 내린다. 그런 후 손바닥을 아래로 향해서 두 팔을 앞으로 곧게 뻗어 가슴높이로 올린다. 그리고 두 무릎을 굽히면서 두 손을 뒤집어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서서히 옆구리로 끌어당긴다 이때 허리는 똑바로 세워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한다 옆구리로 가져온 손은 안쪽으로 손목을 한 바퀴 돌리면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다시 앞으로 뻗는다. 이때 팔꿈치는 약간 굽힌 상태가 되며 팔꿈치에서 손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손목을 펴서 지면과 수평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站椿功) 기도 참장공(站椿功)은 특정한 자세로 가만히 서있는 형태로 외면적으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매우 역동적인 흐름이 일어나는 수련법이다. 이러한 참장공은 하체, 허리를 강화시키고 뼈를 강화시켜주므로 체력을 향상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특히 단전을 복원시켜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하게 한다. 체력이 허약하거나 건강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참장공의 방법으로 현존의 기도를 병행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