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장흥군은 최근 남부 일부지역 보리 재배지에서 갈색반점과 함께 황화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생장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생하는 황화현상은 맥류에 피해를 주는 보리위축병으로 진딧물이 감염 식물체를 흡즙한 후 건전 식물체를 흡즙하면서 감염되는 병이다. 보리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밀이나 귀리는 잎이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며, 생장이 억제돼 전체적으로 생육이 불량해져 식물체가 주저앉아 버린다. 위축병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따라서 보리위축병(맥류황화왜화병)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잎 뒷면을 유심히 살피고 진딧물이 보일 경우 7일 간격으로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뿌려 방제하면 된다. 더불어 요소 2%액(물20L당 요소 400g)을 10a당 100L씩 2 ∼ 3회 살포하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되고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작물별 등록된 제초제, 살균제 및 살충제에 대한 정보는 농촌진흥청누리집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맥류 종류와 시기별 약제를 확인해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면 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에 감염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4월 12일(토)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당초 전남권 역대 최대 규모인 2,025대의 군집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식을 준비했으나, 강풍 및 우천예보 등 기상악화에 따라 개막식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고흥군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부득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개막식을 기대한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드론쇼는 별도 개막식 없이 19일부터 700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우,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드론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http://nokdongdrone.co.kr)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결국 단전이란 이 여의주를 담고 있는 무형의 그릇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슬이요? 사람의 몸 안에 구슬이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빛으로 된 구슬이지요. 사실 단전이라는 것도 이 구슬의 현묘한 작용으로 인해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여의주는 어디에 있나요? 여의주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사람 앞면 정중선을 흐르는 임맥이라는 경락상의 배꼽 밑 2촌되는 지점인 '석문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여의주가 있는 곳이 곧 단전이 위치하는 곳으로, 이곳에 바로 단전이 있다고도 할 수 있지요. 단전위치에 따른 작용 그럼 석문호흡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로 이 여의주가 석문혈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석문에 의식을 두고 호흡을 하게 되면 석문에 기가 모이게 되고 석문에 의식의 집중이 잘 되면 될수록 기는 잘 모이게 되어 단전이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단전이 자리를 잡아야 단전에 기를 모으고 운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석문이 아닌 다른 곳을 단전으로 삼아 수련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단전호흡이 될 수 없습니다. 단전은 석문이 아닌 곳에는 자리 잡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런데 왜 석문호흡이라고 하나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단전호흡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단전으로 숨을 쉬는 정신수련법’의 하나라고 나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단전호흡이란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며 호흡을 하는 방법을 말하지요. 먼저 단전을 알아야겠군요. 맞습니다. 단전이란 우리 몸 안에 있으며 기를 모아 사용할 수 있는 무형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런데 왜 굳이 기를 모으는 공간을 단전이라고 했나요? 그 이유는 단전이라는 글자에 나타나 있습니다. 단전을 풀이해 보면 구슬 단, 밭 전입니다. 즉, 단이란 구슬을 의미하고, 전이란 밭을 의미하므로 단전이란 구슬이 자라는 밭 을 의미합니다. 한편 밭 전자의 형상을 미닫이문으로 의역하여 “미닫이문을 열면 그 안에 구슬이 있다 ”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구슬인데, 이 구슬을 여의주라고 합니다. 여의주는 인체 내에 있으며 빛으로 된 구슬입니다. 이 여의주의 현묘한 작용으로 석문호흡의 신비로운 효과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월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합천 관광투어의 일환으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4월 12일 토요일에 시작해 5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1일차에는 정양늪생태공원과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연호사, 함벽루, 영상테마파크를 관람할 예정이다. 2일차 일정은 해인사에서 시작되며 소리길 트레킹 후 대장경테마파크를 탐방하며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합천누비GO'는 2024년 상·하반기 서울-합천간 1박 2일, 부산, 대구 당일투어를 진행했으며, 합천의 주요 관광지인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등을 여행하는 코스로 총 1,182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생활인구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광역시티투어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천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합천을 방문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여행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 수제 맥주 대표도시로 떠오른 군산시가 제7회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KIBEX 2025)'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KIBEX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업계 관계자 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산시는 ▲국내 유일무이한 국산 맥아인 '군산맥아' ▲'군산맥아'를 이용한 '수제 맥주' ▲6월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중이다. 특히 3개의 군산시 수제 맥주 창업업체(메인쿤브루잉·해적브루잉·운룡양조)도 동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관에는 수제 맥주 애호가인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국내 수제 맥주 13여 개 업체가 방문해 '군산맥아' 구매 관련 상담을 청하는 등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의 경우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영상을 보고, 그 자리에서 전국의 현대백화점 9개 아울렛 기획행사 개최와 지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주한 미국대사관의 농업무역관장 리사 알렌, ㈔한국수제맥주협회의 이인기 회장이 홍보관을 방문 지속적인 교류와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4월 9일 지역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연계하는 '2025년 영도구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면접제인 1:1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부산항인력관리주식회사,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지역기업과 36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면접과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미채용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인재의 취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명활동에 나쁜 영향을 주는 기 생명활동에 나쁜 영향을 주는 기는 크게 탁기와 사기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탁기는 생기가 정체되어 변질된 기(탁해진 기)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생기의 흐름에 방해를 주는 어혈과 같은 기입니다. 사기는 탁기가 오래되어 변질된 기(나쁜 기)로 생명의 흐름에 방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기와 건강한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정상세포와 근육을 굳게 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둘 다 신체에 불필요한 기이므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나 지압으로는 어혈이 빠지지 않는 것처럼 탁기나 사기도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수련자의 경우 나쁜 기들을 심법을 이용하여 빼낼 수 있는데 오래 정체되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꾸준한 수련을 통해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허기라는 것도 있는데 상념이나 최면, 이미지 상상 등으로 생깁니다. 이는 작용은 있으나 실체는 없는 기입니다. 석문호흡이 뭐에요? “석문호흡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석문호흡이 무엇인지 문답 형식으로 알아보기로 해요.” 석문호흡이 무엇입니까? 석문호흡이란 호흡수련을 통해 기운을 모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도를 이룰 수 있는 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란 무엇인가? 만물유기란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기가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입니다. 기는 천지만물의 근본으로 어느 것 하나도 기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양손을 뜨겁게 비벼보세요. 뜨겁게 느껴지는 그것을 우리는 온기라 합니다. 거기에 ‘온’자를 빼면 기인데, 차가운 냉기, 뜨거운 열기 이 모두가 기에 대한 감각을 표현한 것입니다. 다소 어려운 말이지만 이러한 기는 도광영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광영력은 세상 만물의 근본을 이루는 ‘창조의 빛’을 말합니다. 기와 세상 모든 만물이 이 빛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기의 종류 기는 삼라만상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수련을 하는 분들은 이러한 기운을 나름대로 터득하여 다양한 기운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기운의 느낌을 기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감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달라서 그 가짓수가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그럼 수많은 기의 종류에서 그 범위를 대폭 축소하여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와 나쁜 영향을 주는 기로 구분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
한국의 기적적인 산림녹화 성과를 담은 기록물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이번 등재에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회장 김웅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포함되면서 증평의 산림공동체 활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죽리, 율리 등 증평읍 5개 지역 주민이 모여 조직한 산림계로 좌구산 일대의 임야를 관리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1972년부터 운영회칙 제개정 사항, 회원명부, 회의록, 임야 이용 및 보호에 관한 활동과 지출서류 등 세부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겨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주도의 산림관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기록은 단순한 행정문서를 넘어, 정부 주도의 정책과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실천이 어우러져 이뤄낸 녹화사업의 살아있는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의 유사한 산림계 기록 가운데서도 민관 협력의 과정이 가장 뚜렷하고 완결성 있게 남아 있는 사례로,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증평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2010년과 2015년 두 차례 등재 신청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증평 남부5리 기록이 포함된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