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안성시 사회적경제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의 올바른 영양소 섭취 및 건강 운동을 확산하는 '2024년 아침간편식 시범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12월 9일 안성농협에서 개최됐다. 아침간편식 시범사업은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청소년에게 안성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학교인 서운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 1,100여명 학생에게 총 74회 아침간편식을 제공했다. 또 아침간편식만 제공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 건강 및 먹거리에 관한 교육·캠페인·설문조사 등 다양한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제공해 사업에 함께한 3개 학교에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번 사업이 더 의미가 있는 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안성시 농축산유통과, 일자리경제과,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 행정의 많은 부서와 협업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앞으로 아침간편식 시범사업이 더 확장 되도록 안성시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
-- Atlantis Sanya에서 성황리에 개막해 제1차 아시안컵 챔피언이 곧 탄생 예정 홍콩 2024년 12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12월 12일~13일, 중국 미인어 오픈경기 2024년도 결승전 및 아세안컵이 Atlantis Sanya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는 미인어 스포츠 경기에 관한 첫 번째 아시안컵 경기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미인어 스포츠가 더 높은 수준의 국제화와 전문화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하며, 아시아 내지는 전 세계에서의 신흥 수상 스포츠의 보급 및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기는 2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각 미인어 오픈경기 2024년도 결승전과 제1차 아시안컵 경기이다. 중국,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홍콩과 중국 마카오, 중국 타이베이 등 국가와 지역의 70여 명의 우수한 운동선수가 Atlantis Sanya의 전문 수역인 Ambassador Lagoon에서 종합 챔피언 및 제1차 아시안컵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기 위한 멋진 대결을 펼치게 된다. 국가체육총국 수상운동관리센터가 중국 미인어 경기를 본격 개최하기 시작한 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던 토당동 858번지 일대에 토당 제1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토당 제1공영주차장은 장애인 3면, 경차 4면, 전기차 4면, 확장형 59면 총 70면의 주차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에 관목을 식재하고 잔디블록으로 포장하는 등 친환경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위탁해 12월 23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중 평일은 8시∼21시,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18시까지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 따라 노외2급지 요금인 최초 30분 500원, 30분 초과 시 5분마다 100원, 1일 6,000원이 부과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이 주거지역이 밀집된 토당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능곡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영유아 전용 공동육아 및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이하 꿈터)가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58개소의 꿈터가 운영 중이며, 2개소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꿈터는 만 0∼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 타임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2시간 단위로 나뉘어 1타임은 10:00∼12:00, 2타임은 13:30∼15:30, 3타임은 16:00∼18:00이다. 꿈터에서는 단순한 놀이 공간 제공을 넘어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육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 누적 회원 수는 3만 7천 명을 돌파했으며, 올 한 해 동안 약 30만 8천 명이 꿈터를 이용했다. 2024년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 비율이 98.2%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으며, 특히 99%의 이용자가 "꿈터 이용이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라고 응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사업들을 연달아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토정로 교통섬에 새롭게 단장한 '토정쉼터'와 용강동 한강변 녹지대에 만든 400m 길이의 '토정나들목 황톳길'이다. 토정쉼터는 조선시대 학자 이지함 선생의 호인 '토정'에서 유래한 토정로의 교통섬에 조성했다. 토정 이지함 선생은 마포 강변(현재 용강동)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백성을 위한 구휼 활동에 전념했던 인물로, 그의 삶은 용강동에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쉼터 조성은 용강동 곳곳에 흩어져 있던 이지함 선생 관련 조각상들이 제각기 설치돼 그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러한 조각상들을 한데 모아 쉼터로 정비함으로써 역사적 맥락을 분명히 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쉽게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쉼터의 중심에는 이지함 선생의 동상을 설치해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용 조각상은 한강을 바라보도록 재배치해 용의 머리라는 용강동의 지명에 담긴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금사세 조각상'을 통해 이지함 선생의 구휼 활동을 재현함으로
포천시 아이사랑놀이터는 부모와의 상호작용과 영유아의 발달증진을 위해 발달수준에 적합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실을 운영 중이며 도서활동, 오감활동, 미술활동, 신체활동 등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포천시민이거나 포천시 소재 직장인이면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첫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재직증명서(1개월 이내), 경기똑D 어플과 민원24를 통해 증명서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건강한 영유아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놀면서 자란다'라는 뜻처럼 아이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놀이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사랑 놀이터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2025년 놀이체험실 운영일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부모의 안정적인 양육을 지원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다.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난감은 물론 백일상, 돌상, 카시트, 동물 인형, 분장(코스튬)의상, 양성평등 교육 도서 등 도서, 로봇 등 다양한 물품을 대여하는 장난감나라는 2024년 12월 16일(월) ∼ 2025년 1월 11일(토)까지 재고조사 기간이며 재고조사 기간에 신규 회원가입,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최명현)은 지난 12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대표와 임직원,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기업 표창, 2024년도 사업실적과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한방·천연물소재 연구개발 제품화 지원사업 성과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성과 보고에서 산양삼을 이용한 스틱제품 ▲발효산양삼홍삼고 및 쌍화탕을 제형화한 쌍화고 ▲한탐, 나노추출 공법을 활용한 ▲약도라지모과생강청, 간편한 청국장 밀키트 ▲간편황기청국장의 총 4가지 신제품 소개가 눈길을 끌었다. 유공기업 표창에서는 올 한해 성과가 두드러진 ▲본초다담(대표 박현수) ▲천약선㈜(대표 이기혁) 2개 기업에 대해 제천시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최명현 이사장은 "취임 당시 약속했던 조직의 안정화와 직제개편을 마쳤다.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기업회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겠다"라며"다가오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도 많은 관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지난 12일 아시아 유일 자동차 보안 인증자격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인 아우토크립트(주)와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민일기 영암부군수,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토크립트(주)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우토크립트는 아시아 지역 최초 유럽 출시 자동차 사이버 보안 형식승인 평가기관(TS) 자격을 획득하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과 협업하는 아시아 유일의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우토크립트(주)는 영암에 총 296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테스트와 법규인증 서비스를 하는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를 설립해 고용 창출, 해외 전문기관과 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남도와 영암군은 아우토크립트(주)의 성공적 투자와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 자동차 테스트 환경 구축, 지역대학 협력교육 등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자동차 보안에 대한 세계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사이버 보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보안 규정이 의무화됐다. 국내에서도 미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12월 12일(목)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는 배맹달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혁신 스타트업 3개 사가 삼화페인트와 6개월간 협업한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 수행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삼화페인트와 혁신 스타트업은 수행한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후속 협업을 논의했다. 3개 사는 ㈜그래핀이엔지, 알페스㈜, ㈜파이솔루션테크놀로지로 이차전지, 기능성코팅소재, 전자재료 관련한 과제를 수행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 기업과 함께 자원이나 기술을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제품 등을 만들어내는 전략이다. 스타트업은 부족한 자원과 비용을 지원받고 참여 기업은 사업 영역을 넓힐 기회다. 삼화페인트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삼화페인트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강릉시가 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총 240억 원을 투입해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8,23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073㎡ 규모로 신축 예정이며, 향후 국내외 표준화된 천연물 소재와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이 기대된다.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지난 11월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2025년 8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각종 인허가와 인증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설계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강원 테크노파크(TP),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GBST)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있다. 또한,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각종 전문 장비 구축을 위해 내년 상반기 내 장비 구입비 총 160억 원 중 50억 원을 우선 집행해 천연물 관련 기업 성장뿐 아니라 원물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