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날이 갈수록 종소리는 점점 더 크게 더 멀리 울려 퍼져 나갔다. 그러나 아무리 귀 기울여도 종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의 종소리라고 불렀다." 예수님께서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종소리가 매일, 매시간, 일생을 통해 계속 들리지만 귀가 닫힌 사람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욕심에 귀가 막힌 사람은 듣지 못합니다. 교만에 귀가 막힌 사람도 듣지 못합니다. 시기와 질투에 귀가 막힌 사람은 듣지 못합니다. 열등감에 귀가 막힌 사람도 듣지 못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사업비 4억8000만원(국비 70% 포함)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기관(현재 모집 중)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총 8회에 걸쳐 1대 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원이며, 시는 대상자에게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4만9000원∼8만원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이다.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기준 중위소득과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심리상담 희망자는 사업 시행일(7.1) 이후에 정신의료기관이 발급한 심리상담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정·중원·분당보건소가 신청 서류, 기준 중위소득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심리상담 서비스 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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