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1회 금산, 인삼축제 가장행렬 모습 금산문화원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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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근무시간에 양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시장에게 말하려고 간 시민에게 변명하기 바빴다 이 ㅐㅐ는 감사관이면 근무기강이 잘못되고 있는지 감사하겠다고 해야 맞다 시민권익팀장이 아니라 시공무원 옹호관으로 명칭을 바꾸든지 당장 말썽 없고 시장에게 귀찮은 말 전하지 않고 월급 나오면 그만인가? 문꼬리 권력자인가?
산청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지역농업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득원으로 알려진 아열대 원예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2023년 주요 아열대작목 재배농가수 및 재배면적 현황'을 보면 24품목 7338농가, 4125㏊다. 이 중 키위, 무화과, 망고, 바나나 등 12개 주요 아열대 과수는 4741농가, 2205㏊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이런 변화에 맞춰 아열대 작물을 적극 도입하고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올해까지 5개 농가 1.4㏊ 규모에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생산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는 바나나 1.3㏊, 레드향 0.4㏊, 천혜향 1.7㏊ 규모의 아열대 작목 재배지가 조성돼 있다. 바나나의 경우 연간 160t 정도의 유기인증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애플망고도 본격 수확할 예정이다. 이와 함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5일 민락수변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함께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수영구 사회적 경제마켓(모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된 모리마켓에는 수영구 기업 23개, 타구 기업 7개로 총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판매존 17부스, 홍보존 9부스, 체험존 4부스를 운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해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광안리 배경의 포토존과 흥미진진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남녀노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 이번 마켓은 관내 기업과 타구 기업 대표들이 한데 모여 친교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됐고, 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 사회적경제마켓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구는 작년 성원에 힘입어 마켓을 반기별 1회로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민락수변공원에서 다시 한번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을 받아 '손문경&이지운' 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총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크크&낙낙 굿즈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72건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굿즈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접수됐다. 특히 키링과 그립톡 같은 일반적인 굿즈 이외에도 생분해 수세미, 리유저블 컵, 알페트(R-pet) 장바구니 등 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한 아이디어는 별도의 상품화 과정을 통해 시제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크크낙낙 굿즈를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7월 1일 남양주시 누리집(www.nyj.go.kr)을 통해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상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의 새로운 마스코트 캐릭터인 '크크'와 '낙낙'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 소식지,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