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3-124호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지원계획 공고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2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1.사업 개요 □ 사업목적 :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을 통한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예산규모 : 558억원 □ 사업기간 : 협약일로부터 1년(최대 차년도 상반기 이내) * 재기컨설팅의 경우, 지원사업의 요건 완료시까지 □ 관리기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 사업내용 :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기업별 50백만원 이내**) * 메뉴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포인트(정부지원금+기업분담금) ** 일반, 탄소, 재기컨설팅 바우처별 서비스 제공분야 및 사용가능금액 한도 상이 □ 추진절차 □ 신청대상 : 본 공고에서 정하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기업 * 일반, 탄소 및 재기컨설팅 바우처별 세부지원대상은 ‘사업별 지원대상 및 내용’ 참고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의약품수출입협회 제 67회 정기총회, 새 예산안 290억 확정 백승열 회장은 의약품 세계진출 주도적 역할 할 것이라고 하고 이를 위해 CPhI Worldwide, GBPP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제 38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가 2023년 3월 23일 부터 26일 까지, COEX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동시에 MEDICAL KOREA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GMEP 2023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 MedicomteK 2023 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 도 함께 열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최근 온라인 방식으로 제 14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학술적, 교육적, 자선적 활동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신고 내용을 심의하는 기구로 지난 2010년 출범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식약처, '책임판매관리자 자격기준'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고용기회 확대를 기대했다, 식약처는 또 규제혁신 과제 중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민간 인증전환도 하반기에 완료한다는 목표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969년 창립 이후, 국민 보건 증진과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식품 기업들이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문제들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유증으로 생존을 위한 무한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협회는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응함에 있어 치우치지 않은 합리적 대안을 고민하고, 설득력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회원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협회는 이제 50년의 성공을 넘어 또 다른 5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50년의 기반위에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협회가 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이효율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증심사본부 제2023-01호] 2023년도 「HACCP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 사업 계획 공고 HACCP 적용 확대를 위한 2023년도 「HACCP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 사업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1월 27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1. 사업 개요/ 추 진 방 향 안전한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 기반 조성을 위해 HACCP 적용 확대 ▸ HACCP 적용에 소요되는 위생안전 시설 및 설비 등 소요자금(최대2천만원) 중 50%를 국고로 무상 지원(최대 1천만원 한도) 가. 사 업 명 : “2023년 HACCP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 사업” 나. 사업기간 : 2023년 1월 ~ 12월 다. 지원대상 - 「축산물 위생관리법」제9조제3항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7조제3항에 따른 소규모*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 식육가공업소: 전년도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인 미만인 업소. * 식육포장처리업소: 전년도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인 미만인 업소. - (상반기) 축산물 HACCP 의무적용 소규모 업소 중 `22년 매출액이 2억 미만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2023년 식품 및 축산물 HACCP 자체평가 따라하기 작성자 관리자 내용 식품 및 축산물 HACCP 인증 업체 중 2023년 "자체평가" 대상 업체는 첨부된 "자체평가 따라하기 가이드라인" 자료 등을 참고하시어 자체평가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1 * 자체평가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첨부하였으니 모두 다운 받아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자체평가 따라하기(가이드라인) 2. 자체평가 따라하기 교육자료 3. 자체평가 시스템 이용 방법(자체평가 따라하기 부록) -> 동영상 제작 중으로 2월 14일~20일 추가 게시 예정 4. 2023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평가(심사)매뉴얼 5. [별표 4] HACCP 실시상황평가표 * 참고 2 * 평가 대상 확인 사이트 및 자체평가 시스템은 2월 20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pdf 리더 다운로드 링크 https://www.altools.co.kr/download/alpdf.aspx 한글뷰어 다운로드 링크 https://www.hancom.com/cs_center/csDownload.do 첨부파일 1. 2023년 식품 및 축산물 HACCP 자체평가 따라하기(가이드라인).pdf 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2.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열어 보세요. 그리고 이 안에 적힌 처방대로 하면 남편 분의 병은 금세 나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집에 돌아와 그 상자를 열어 보았다. 놀랍게도 상자 안에는 처방 약 대신 한 뭉치 의 지폐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쪽지에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처방전 - 남편 분은 극도의 영양실조 상태입니다. 이 돈으로 뭐든 드시고 싶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