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금주의 말말말]“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고 싶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에서
▷“그저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고 싶고 아이를 한 번 더 안아주고 싶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 7일 제작사를 통해 밝힌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에서.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활동 중인 그는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아 신비주의 작가로 불려.
△“경쟁했으면 내가 졌을 것”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드워드 리 셰프, 7일 열린 위촉식 후 오찬에서 서울시가 내놓은 두부 요리에 “맛있다”고 찬사를 보내며.
△“존엄성을 인정하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이 땅을 극락처럼 만들 수 있어”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5일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고려대학교는 오늘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프리 스케이팅’을 시작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열린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