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은 ‘제1장 한반도 빗살무늬토기 패턴은 다섯 가지’부터 ‘제14장 암사동 신석기 미술에서 세계 신석기 미술을’ 까지 총 14단락 612면으로 자칫 읽기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용 곳곳에서 그동안 학계 등에서 얼마나 석기시대의 미술에 대해 연구가 미진했고 전도된 정보로 대중과 후학을 가르쳐 왔는지에 대한 답답함과 더불어서 자신 있게 답을 제시하기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이제 학계가 답을 해야 한다.
그동안 오인되거나 기분에 따라서 대충 붙인 명칭을 사용해 왔고 해석해 왔다면 반성과 더불어서 바로잡아야 하며, 김찬곤 교수가 착각을 했다면 반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