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차마을과 장미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야외에 설치된 카메라로 통신상태에 따라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적설·결빙으로 인하여 화면이 제대로 표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