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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신간 보통장군 전인범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군인의 이야기(6)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베스트셀러신간보통장군 전인범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군인의 이야기(6)


사단장으로 재직하며

전역하는 병사들에게 경례로 배웅하던 그는

병사들의 보급품을 위해 상급자 앞에서 입에 슬리퍼를 물었다.

 

미군에게 강한 신뢰를 얻어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다지는 데 일조하던 그는

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는

수많은 개혁 조치를 수행하여 ‘영원한 특전사령관’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제1군 부사령관을 마지막으로 35년간 몸담았던 군문을 나섰지만,

이후로도 한미동맹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을 이어 가고 있다.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