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구독 모델' 야쿠르트 "이젠 신선식품"도 해썹인증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선식품과 식재료를 일정 주기로 배송해주는 정기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는 환자 등을 위한 맞춤형 식단에 대한 구독 수요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단백질·저당식단 등 특화 메뉴를 무료 배송 및 할인 혜택을 받으며 알뜰하게 장을 보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정기구독서비스하는 업체들, hy, 현대그린푸드, 풀무원 등에 따르면, 정기구독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12일 hy는 자사몰 프레딧에서 취급하는 계란, 과일, 두부 등 신선식품에 대한 정기구독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올 들어 1~2월 구독 상위 제품은 잇츠온 신선란 10구, 닭가슴살샐러드, 하루과일 사과&방울토마토, 농협 내린천 원당두부, 하루만낫또 2입 등이었다. 특히 지난해 9월 정기구독 이용자 대상 할인 혜택을 강화해 신선상품의 신규 정기구독자가 91.6%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
오래동안 인증, 등록, 허가 및 신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경영학/행정학/이학/철학/한의학박사, 식약처 HACCP전문강사,ISO/FSSC 인증심사원,식품기술사, 010-5216-2577,miraemkc@naver.com)에 따르면,
이들 제품들이 해썹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고객을 위한 제3자인증으로. 품질, 환경, 안전 위생, 보건 등 각 영역에 다 있다.
신선식품의 인증은 식약처의 해썹인증이 있다
이외에 ISO,FSSC,IATF,FDA,할랄,비건,코셔 등. 국제인증도 있고 우리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국내인증도 많이 있다. 각 부처별로 의무적용되는강제인증제도도 많다.
각종 법령에 따른 등록, 허가 신고라는 것들도 있다. 사람들을 위한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관련 인증도 있고 반려견을 위한 인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