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13.3℃
  • 서울 9.9℃
  • 흐림대전 12.6℃
  • 박무대구 7.9℃
  • 구름많음울산 10.8℃
  • 박무광주 11.0℃
  • 박무부산 13.1℃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1.9℃
  • 흐림강화 6.7℃
  • 구름조금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9.6℃
  • 구름많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전체메뉴

닫기

병원 응급실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까지 탐험가이자 의사가 인체 여행을 통해 들려주는 우리 몸과 세계의 특별한 사연들!

“우리 몸과 삶은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 안으로는 뇌부터 손발가락까지 밖으로는 히말라야에서 북극까지, 인체와 자연에 매혹된 한 모험가 의사의 몸 안과 밖을 항해하는 짜릿한 모험. 눈에 보이는 피부나 손발가락, 몸속 깊이 감춰진 뇌와 심장, 일상을 유지해주는 목구멍과 솔방울샘, 우리가 흔적을 감추려 애쓰는 각종 점액과 대소변 등 별개로 보였던 몸과 삶과 세계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소개
병원 응급실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까지
탐험가이자 의사가 인체 여행을 통해 들려주는
우리 몸과 세계의 특별한 사연들!


“우리 몸과 삶은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

 

안으로는 뇌부터 손발가락까지 밖으로는

히말라야에서 북극까지,

 

인체와 자연에 매혹된 한 모험가 의사의 몸 안과 밖을

항해하는 짜릿한 모험. 눈에 보이는 피부나 손발가락,

몸속 깊이 감춰진 뇌와 심장, 일상을 유지해주는 목구멍과 솔방울샘,

우리가 흔적을 감추려 애쓰는 각종 점액과 대소변 등

별개로 보였던 몸과 삶과 세계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다양한 장기와 기관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도,

살아 있는 몸이 장기들의 총합으로만 설명될 수 없다는 점을 일깨운다.

우리 몸은 세계의 축소판이다. 몸은 삶 속에 있고, 삶은 몸 안에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목구멍: 아슬아슬한 곡예사
2 심장: 여정의 시작과 끝
3 대변: 감춰진 뒷면의 이야기
4 생식기: 생명을 향한 리듬
5 간: 먹는 것과 공감하는 것

 

6 솔방울샘: “죽는 거 아니까 푹 자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7 뇌: 가장 높은 곳의 수도자
8 피부: 이야기로 쌓아올린 겹겹의 층
9 소변: 첫 번째 도미노가 쓰러지면
10 지방: 영웅과 적 사이

 

11 폐: 안과 밖의 연결고리
12 눈: 눈빛이 말해주는 것들
13 점액: 생명은 항상 끈적거린다
14 손발가락: 춥고 거친 극지의 삶
15 혈액: 한 방울의 축복
감사의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