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도네시아 유통동향 (11월)
(2023. 11. 17 / 자카르타 무역지원센터)
1 경제 동향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지속 시 인도네시아 경제에 미치는 4가지 영향
○ 국제 원유가격 상승
- 유가 상승에 따른 식료품 및 원재료 상승
- 수입 쌀에 의존하는 인도네시아에 영향
○ 루피아 환율의 하락
- 전쟁으로 인하여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로 투자가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루피아화 약세 및 이로 인한 수입품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인상 요인
○ 인플레이션
- 상품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 투자 감소, 복지 하락
○ 국산품 수요 상승
-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87%, 약 2억4천만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바, 이스라엘 및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의 불매운동 움직임
- 국산품 수요 증가 및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 연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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