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림자극과 패널시어터를 활용해 일상 속 성불평등 인식 및 성역할 편견 해소를 주제로 한 인형극으로 선암초등학교, 가야초등학교, 동평초등학교, 개금초등학교, 전포초등학교 등 5개교의 학생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다양한 성역할을 경험하고 존중하며, 성별에 따른 편견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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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