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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및 양육 비용이 급증하면서, 점점 더 많은 젊은 부부가 아이 낳기를 꺼리고 있다.

지하철에 임신부 자리 만들어 준다고 해결되는 것 아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은 인구밀도가 1㎢당 507명이다.

세계적으로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나라다.

국토 대부분이 산악 지대로, 평지와 계곡에 인구가 집중된 탓이다.

현대화와 경제 발전의 결과로 인구 통계학적 특징이 급격하게 변화했다.

급격한 이촌향도(離村向都)에 따라 삶의 수준 향상, 물질적 자아 실현이 우선순위가 되었다.

 

특히 출산 및 양육 비용이 급증하면서, 점점 더 많은 젊은 부부가 아이 낳기를 꺼리고 있다.

출생률이 크게 떨어지는 한편, 의료 수준의 발달로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급격히 높아져 왔다.(출처:키이우(우크라이나)=정철환 특파원  편집국 유럽 특파원,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