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하던 날, 무등산이 활짝 열렸어요~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등산 정상을 찾았는데요.
봄기운을 담고 찬란하게 빛났던
무등산 정상 개방의 날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이번 정상 개방이 더욱 뜻깊었던 이유!
바로 얼마 전 무등산이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받았기 때문이죠~
개방구간은 무등산 정상 삼봉 중
지왕봉, 인왕봉부터 군부대 정문으로
약 0.9km였는데요.
이번에도 무려 3천여 명이
무등산 정상을 찾았다고 해요.
쉽지 않은 산행이었을 텐데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 얼굴은
싱글벙글 그 자체~
모처럼 김덕령 장군의 설화가 깃든
지왕봉도 눈에 담아보고,
세계적인 유산으로 등극한
지왕봉 주상절리대도 만나봅니다.
전망대에 올라
광주 전경도 구경해 봐야죠~
이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
지왕봉과 재인증 배너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면 하나 둘 셋 찰칵!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진관에서
무등 세컷 사진을 얻었어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부스에서는
이렇게 귀여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매번 정상 개방의 날엔
행사가 끝나가는 게 아쉬웠는데요.
이번엔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내려 올 수 있었어요.
올해 9월부터는 무등산 정상이
상시 개방되기 때문인데요.
올가을은 무등산 정상으로
단풍놀이 예약입니다~
올봄에도 무등산 정상을
눈과 마음에 새기게 되어 행복했어요~
무등산 정상이 시민에게
온전히 돌아올 그날을 기대하며,
9월에 다시 만나요!
[출처]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하던 날, 무등산이 활짝 열렸어요~|작성자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