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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대한민국과 나토: 위험이 가중된 세계에서 파트너십 강화의 모색(NATO and the Republic of Korea: Deeper Partnership for a More Dangerous World)』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장 모네 EU센터'는 최종현학술원과 공동으로 1월 30일(월)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소재 최종현학술원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한국과 나토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하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방문 기간 중 진행하는 단 한차례의 공개 강연으로 『대한민국과 나토: 위험이 가중된 세계에서 파트너십 강화의 모색(NATO and the Republic of Korea: Deeper Partnership for a More Dangerous World)』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고려대 장 모네 EU센터는 유럽통합의 선구자인 장 모네(Jean Monnet)를 기념하며 EU집행위원회가 지원하는 유럽 연구 선도기관으로 고려대 세계지역연구소에 설립됐으며 <한-EU 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 증진>을 주제로 교육, 연구 및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특강도 장모네 EU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 모네 EU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가장 주목받는 국제 안보의 핵심 행위자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옌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의 특강이 향후 국제관계 재편과 외교·안보 현안의 전망에 대해 관심 있는 국내 연구자 및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