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00개의 문과 미친 아이디어』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경제 > 2017년 7월 2주 선정 『100개의 문과 미친 아이디어』에는 실패와 불안, 역경을 헤쳐 나가며 기업가 정신을 드러내는 저자 도브 모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글) 도브 모란 저자 도브 모란 Dov Moran은 이스라엘 공과 대학인 테크니온Technion에서 과학을 전공한 도브는 군에서 전역한 뒤 M-시스템스M-Systems를 설립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플래시 드라이브인 디스크온칩DiskOnChip과 USB 플래시 드라이브인 디스크온키DiskOnKey를 개발했다. 이 발명품들은 테크놀로지 세상의 변혁을 일으켰고, 회사 가치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높였다. 그리고 마침내 2006년 도브는 샌디스크에게 M-시스템스를 16억 달러에 매각하였다. 이것으로 이스라엘 벤처 영웅이 된 도브는 이후 모두Modu를 설립해 모듈식 휴대전화를 만들어 그것의 핵심 개념을 구글에 넘겼고, 현재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TV 플랫폼과 스마트한 키보드를 발전시킨 스마트타입Smartype을 개발하기 위해 코미고Comigo를 설립, 최고경영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요즈마 그룹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책 이스라엘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 중심에는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능력 있는 창업가들에게 투자한 ‘요즈마 벤처 캐피털 펀드’가 있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요즈마 그룹은 처음에 ‘관영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는 흔히 이스라엘의 성공 원인으로 유대인의 타고난 천재성과 사업 감각, ‘후츠파’라는 남다른 교육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또한 우리와 다름없이 인적 자원에 의지하는 작은 국가로, 사회 경제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법으로 요즈마 펀드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요즈마(Yozma)는 히브리어로 ‘혁신’, ‘창의’ 등을 뜻한다. 즉, 요즈마 그룹은 태생부터 이스라엘 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사실 변화를 주도하고 큰 모험을 감행하여 중대한 기회를 이용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정부뿐이다”라고 말한다.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체에 체계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그의 말처럼 관영 기업이었던 이유가 크다. 이스라엘이 경제 위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 1회 한국이스라엘 비즈니스 포럼 때 이스라엘의 글로벌 기업리더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 이스라엘의 전설적인 벤처 CEO 겸 텔아비브 대학교 기오라 야론 이사장을 만났다. 그는 첫 인상이 매우 강렬했다. 금발의 건강한 체격에서 뿜어나오는 그의 카리스마는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을 압도하는 전형적인 리더십의 모델이었다. 그의 이력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왜냐하면 미국 실리콘밸리와 나스닥에서 미국의 글로벌 거대기업과 10번의 M&A 딜에서 모두 성공한 전설적인 이스라엘 스타트업계의 전설이다. 대부분 한번의 M&A에 성공을 하기만 해도 그는 대단히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나스닥에서 10번의 M&A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탁월한 CEO였다., 그가 M&A을 성사시킨 미국의 글로벌 그룹은 시스코, HP 등 이름만 대면 모두 다 아는 세계적인 회사가 그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거액의 금액을 주고 산 것이다. 내가 기오라 야론 이사장을 만난것은 대단한 행운이었다. 그리고 이분은 제1회 한국이스라엘 비즈니스 포럼 때 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느 아버지 의 마음 -구본무-회장. "안타깝지만 가슴 찡하고 감동적인 글을 전해드립니다. "얼마전 육군 모사단의 상병이 사격장의 유탄에 맞아 죽었다.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부모 마음이 어떠하였을까? "군대에 간 아들이 전투하다 죽는다 해도 원통할 터인데 느닷없이 사격장의 유탄에 맞아 죽다니 얼마나 억울하랴? "그 유탄을 쏜 병사가 죽이고 싶도록 밉지 않겠는가? *당장 찾아 엄벌을 하라고 하지 않으랴? 또 마땅히 그렇게 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사병의 아버지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셔서 우리를 놀라게하고 또 감동케 하는 것이다. “그 유탄을 쏜 병사를 찾지 말라. "그 병사도 나처럼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느 부모의 자식이 아니겠느냐? "그 병사를 알게 되면 나는 원망하게 될 것이요, "병사와 그 부모 또한 자책감에 평생 시달려야 하지 않겠는가?” "이 아버지의 바다같이 너그러운 마음 이 각박한 사회에서도 이런 분이 계시던가? "나는 옷깃을 여미었다. 참으로 존경스러웠다. "나같았으면 어떻게 하였을까? 사격장을 그렇게도 허술하게 관리한 담당자에게 책임을 묻고, "국가에 대해서도 아들을 죽인 데 대한 배상을 요구하였을 것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Ole Kirk Christiansen) 출생;1891년 4월 7일,덴마크 빌룬 사망;1958년 3월 11일(향년 66세) 배우자;+키어스틴 크리스티얀센(1916년~1932년)[1] 자녀;요하네스, 카를 게오르크, 고트프레드, 게르하르트, 울라[2] 1. 개요 덴마크의 목수이자 기업인으로, 세계 최대 블록 장난감 회사인 레고의 창업자이다. 2. 생애 목수였던 크리스티얀센은 1932년 덴마크에 위치한 빌룬에 장난감 공장을 세운다. 또 일찍 아내가 세상을 떠나버려 홀로 아이들을 보살펴야 했는데, 그때 나무로 장난감을 만들어주곤 했다. 정확히는 사다리나 의자, 다림질판, 문, 책상, 식탁 등을 만들어서 팔고 남은 목재로 자식들을 위해 장난감을 만들어주곤 했었고, 목재로 만든 장난감을 팔기도 했었는데 경제난으로 목공소가 어려워지자 고민하던 중 자신이 만들어 팔던 제품들 가운데 장난감이 제일 잘 팔렸다는 점에 착안, 장난감 공장을 세운 것이었다. 그러다 1942년에 그가 만든 장난감 공장은 화재로 인해 타버리고 1940년 대에 나온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가 나타나 그때부터 플라스틱 장난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최준영/ 문학평론가의 링컨 관련 이야기를 읽고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가난은 우리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강인한 힘을 길러주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난을 우리의 삶에 허용하시는 것 같고, 링컨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또한가지의 pitfall이 돈인데, 링컨의 경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택한 것이 나침반이고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이라는 영화에서 스티븐스(타미 리 존스 분)가 하는 말이 매우 인상적이다. “측량할 때 배운 건데 나침반은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정북쪽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여정 중 만나게 될 늪이나 사막, 구멍 같은 건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정신없이 장애물을 신경 쓰지도 않고 가다가 늪에 빠지고 만다면 북쪽이 어딘지 알아서 뭐 하겠소?” 목적 지향적인 삶도 삶이다. 그러나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확보하거나 걸림돌을 돌파할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지 못한다면 맹목적 목적주의는 이상주의가 되고 만다. 목적을 이루려면 목적 그 자체에만 주목해선 안 된다. 주어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얼핏 지나친 현실주의 혹은 타협으로 비칠지 모르겠다. 목적을 잃어버린다면 그렇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현실에 주목하는 건 현명한 일이다. <링컨>의 나침반 비유가 갖는 함의가 그것이다. 의도가 선하다고 저절로 선한 결과를 얻는 건 아니다. 살면서 숱하게 경험한 일이다. 선한 의도를 떠받칠 실력을 길러야 하고 현실적 난관을 뚫어낼 의지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선한 결과에 이를 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대 탈락 후 관객되니, 내 허점 깨달아 전화위복(매일경제,20230224,A29) 2023 내가 ☆이다, 쇼트트랙 세게 1위 박지원 평창,베이징 올림픽 참가 불발 TV로 라이벌 선수들 분석해 매번 다른 전략 세워 경기하니 올시즌 금메달 14개 휩쓸어 이하는 인터넷 자료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박지원(쇼트트랙)/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강한 체력과 그에 기반한 뛰어난 아웃코스 운영이 강점인 선수다. 단점이라면 스타트와 초반 가속이 약한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의 선수라 500m 활약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다른 단점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그의 발목을 붙잡았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부진이다. 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6 서울 5000m 계주 금메달 2019 소피아 5000m 계주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20 몬트리올 5000m 계주 1위 2020 몬트리올 3000m S.F. 금메달 2023 솔트레이크시티 1000m 금메달 2023 솔트레이크시티 1500m 동메달 2020 몬트리올 종합 동메달 2020 몬트리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 대통령 제대로 알자(8) ‘새마을 노래’의 두 가지 육필본(세로본, 가로본)은 이 노래를 처음 구상해 3절로 일차 완성하고도 1년 반을 더 고심하다 마침내 어느 늦가을 밤 산사(정읍 내장사)에서 완성하는 그 순간의 벅참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제2부 ‘임과 함께 놀던 곳에’는 제목이 암시하듯 상당수가 아내 육영수, 특히 1974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의 흉탄에 아내를 잃고 쓴 것들이다. 아직 6.25전쟁 중이고 두 사람은 신혼이나 다름없던 1951~52년의 시 두 편(‘춘삼월 소묘’ ‘영수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45~47쪽)은 ‘만주 칼바람 겪은 경상도 상남자’ 답지 않은 달달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마저 드러낸다. 1974년으로 훌쩍 뛰어넘어 나머지 14편은 시인 듯 일기인 듯, 2년여에 걸쳐 써내려 간 애틋한 사부곡(思婦曲)들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야사와 스웨덴에서 한국을 위한 기도 [박정희와 독도]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 명의 특사를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일본 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였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였다. 731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뺏아오는 것. 이 고토를 보냄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하였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곤죠가 타리나이. / 조선 놈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근성이 없어. 이런 고토가 드디어 박정희와 독대하게 되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고토였다. "장군에 대한 기억이 나에게는 별로 없소. 아마 조용한 생도였는 모양이군요." "당신이 나에 대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오늘 내가 여기에서 당신과 만나는 일도 없었을 것이요. 본론을 이야기 하시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