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지역 특성상 공단(시흥스마트허브)과 인접한 새일본부는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 서비스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로써 여성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는 여성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시는 새일반찬점 이용자 101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새일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음을 밝혔다. 이처럼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새일반찬점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올해 새일반찬점 위탁운영 업소는 12개의 전문 반찬점(▲쉐프삼촌(정왕동) ▲조리고볶고(월곶동) ▲로뎀의올바른식탁(신천동) ▲사계절반찬(장현동) ▲삐삐스키친더반찬(장현동) ▲참살이반찬(월곶동) ▲수라궁(능곡동) ▲한상드림(은행동) ▲꿈꾸는에이프런(하중동) ▲웅이네반찬(장곡동) ▲NBM(은행동, 구 오늘쉐프) ▲능곡반찬(능곡동, 구 울집반찬))이 선정됐다. 이와 관
경남 남해군이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과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연안해역 수산자원 조성 및 회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수산자원 산란ㆍ서식장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역별 특화품종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해군이 이번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사업'은 두족류 중 부가가치가 높은 갑오징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동면 은점·대지포 해역과 미조면 마안도 해역에서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7억6,000만 원을 투입해 갑오징어 서식과 산란에 필요한 인공구조물 설치하는 한편 종자 방류, 환경개선 및 관리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이동면 원천해역 158.59ha에서 추진된다. 바다숲 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통해 첫해인 2023년에 갯녹음 암반개선, 갯닦기, 해조류 이식, 수중저연승 설치 등으로 바다 숲을 조성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사후관리 기간을 가지게 된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과 바다숲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에 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 포장육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월 6일 식육포장처리업체(이마트 미트센터, 경기 광주 소재)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식육포장처리업체에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의무적용함에 따라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된 포장육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육의 위생적 취급 ▲포장ㆍ처리시설 안전관리 현황 ▲보관ㆍ유통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과 포장육의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식약처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의 해썹 의무적용으로 축산물의 위생관리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업계에서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보존‧유통 기준/□ 보존‧유통 온도 ㅇ 소비기한 표시제 운영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별 보존‧유통 온도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며, 제조‧유통‧소비 등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단계에서 보존‧유통 온도가 벗어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다 * 보관 방법에 따른 보존‧유통 온도 일반기준 1) 실온제품 : 1 ∼ 35℃ 2) 상온제품 : 15 ∼ 25℃ 3) 냉장제품 : 0 ∼ 10℃ 4) 냉동제품 : –18℃ 이하 5) 온장제품 : 60℃ 이상 * 냉장・냉동 온도측정값 : 냉장・냉동고 또는 냉장・냉동설비 등의 내부온도를 측정한 값중 가장 높은 값 ** 냉동제품을 소비자(영업목적 사용은 제외)에게 운반하는 경우 –18℃ 초과 가능하나, 어느 일부라도 녹아서는 아니된다 - 특히,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제품 운반‧배송 중 상‧하차 등의 작업 시냉장‧냉동제품이 실온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곧바로 냉장‧냉동고에 보관해야 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입식품의 □ 수입식품의 신고‧표시 등 ㅇ 수출 국가에서 현재의 유통기한 개념인 ‘Expiration date’, ‘Sell by date’가 표시된 수입 식품의 경우 해당 날짜를 소비기한으로 수입신고 및 한글 표시하여야 하며, * 수출국에서 표시된 ‘Sell by date’를 의무적으로 ‘Use by date’로 변경해야 하는 것은 아님 - 수출국에서 ‘Best before’로 표시되었으나, 해당 제품이 국내 기준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 대상인 경우 해당 날짜를 소비기한으로 수입신고 및 한글 표시하여야 한다 * 국내 기준 ‘품질유지기한(Best before)’ 표시대상 : 잼류, 당류, 장류 등 ㅇ주문자상표부착방식위탁생산(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식품등은 소비기한 표시제품*에 대하여 소비기한 설정사유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 기존의 유통기한을 그대로 소비기한으로 설정‧표시하는 제품은 기존에 작성된유통기한 설정사유서를 첨부할 수 있으며, 신규 OEM 제품 또는 기존유통기한보다 날짜를 연장하여 소비기한 설정‧표시하는 제품은 소비기한설정사유서를 첨부하여야 함 관련규정 : 「수입식품안전관리 특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계묘년 설날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를 직접 빚어 보는 교육과정을 지난 1월 5일 시작했다. 이날 오후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우리쌀 이천쌀로 차례주 만들기 교육'은 술 발효와 관련해 발효의 본바탕인 누룩과 발효의 어머니 효모, 원료 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입국(코오지)으로 담근 청주와 전통누룩으로 담근 동동주의 비교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이천쌀 차례주를 직접 담가보고 가정으로 가져가서 발효과정을 거쳐 술을 거르는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인 가양주 제조문화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차례주 만들기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소비 촉진과 쌀 이용 방법의 다양성 확보하고 했으며,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번 교육은 19일까지 온라인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성시 축산규모는 한우, 육우, 양돈, 양계 등 총 6,253,282두(수)로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축산물 수급에 중요한 수도권 육류 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최대 축산도시 이면에는 축산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축산냄새가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인식돼 사회적 갈등이 커짐에 따라 안성시 축산업 발전의 지속가능성에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축산냄새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민원해결책의 일환으로 축산냄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안성시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에 대한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축산냄새를 통합 컨트롤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38개 양돈농가 통합관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이후 관제 자료의 정보보안을 위한 사용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축산냄새 관리 통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품목제조보고(신고) ㅇ 시행일 이후(또는 선적용하고자 하는 제품) 신규 제조‧가공 제품은 제조방법설명서와 소비기한 설정사유서를 첨부하여 품목제조보고를 해야 한다 * (식품‧축산물) 제품생산 시작 전이나 제품생산 시작일로부터 7일 이내에 등록관청에 품목제조보고서 제출 ** (건강기능식품) 제품생산 시작 전에 관할 관청에 품목제조신고서 제출 □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신고) ㅇ 기존 유통기한과 동일한 날짜(기간)로 소비기한을 설정하여 표시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별도로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를 할필요는 없습니다. - 다만, 기존의 유통기한보다 날짜(기간)를 연장하여 소비기한을 설정하여 표시하는 제품의 경우는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서 및 소비기한연장사유서(소비기한 변경 근거 서류)를 첨부하여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를 해야 하다 * (식품‧축산물) 제품생산 시작 전이나 제품생산 시작일로부터 7일 이내에 등록관청에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서 제출 ** (건강기능식품) 해당제품 생산 시작 전에 관할 관청에 품목제조신고사항변경신고서 제출 ⇒ 시행일에 맞추어 행정시스템의 “유통기한” 항목은 “소비기한”으로 일괄 변경 예정(냉장보관 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광주시는 산림보호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림병해충 방제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포상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시는 산림병해충 방제에 체계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높은 산림 비율과 지리적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방제 전략을 수립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에서부터 방제 및 사후분석까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산림병해충 피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은 경기도에서 가장 확산세가 높았으나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방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2015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돼 현재는 피해 본수를 4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속가능한 광주시 산림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만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광주시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 분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충북 옥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4억7천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축제는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7월 말에 개최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춰 매년 5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에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며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도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하며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 구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있어서는 관광객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