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함양읍 죽곡마을과 지곡면 공배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일반 지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도하여 서로 간 참여를 유도하고 도와주며, 이에 치매안심센터와 관계기관이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마을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지곡면 공배마을이 마을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인정받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해마다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마을 치매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조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함양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1곳 중 교통안전에 취약한 지역 8곳(금부초, 운천초, 치평초, 광주서초, 화정남초, 운리초, 상무초, 빛고을유치원)을 우선 선정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는 총예산 9억원을 투입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한 노면 정비와 차량 이탈하는 위험 상황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밤이나 흐린 날씨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서구는 이와 함께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도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과속 단속카메라와 교차로 신호등 설치를 적극 요청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비전(2) 7. 할랄 제품 제조시설의 산업, 처리공장, 적하시설의 설립 및 할랄제품 등의 운반 8. 샤리아(이슬람 법)에 의거한 인식 프로그램 수행 및 제품 구성 서비스의 감시 9. 코란 및 순나에 의거하여 할랄 개념, 양상, 이슬람 샤리아에 관한 학술 연구, 조언 시설, 이슬람 재무, 이슬람 은행업, 기업 훈련을 위한 기관의 설립 10. 할랄물류, 할랄전달(운송), 할랄 창고보관 / 냉동 창고 보관 등의 업무(물류 및 보관 인증) 11. 할랄에 의거하여 제품 및 서비스가 생산 및 이행되는가를 결정하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의 검사 및 조사 12. 할랄(허가품목) 및 하람(금지품목)의 개념에 관련한 교육과 소모품, 식품 및 사용 가능한 제품 (의류, 신발, 가죽 가방, 치약, 미용제품, 바닥 세정제, 페인트, 식품 연료, 젤라틴 캡슐 및 다양한 기타 제품)에 대한 한국 및 필요한 지역에서의 광고 및 운송 13. 국제적인 할랄 기관들을 지원하여 제품 제조사들이 그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랄 인증 취득 지원 14. 전시회, 로드쇼 등을 수행하여 한국 및 해외 참가자와 전시자가 할랄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적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비전 (1) 할랄 식품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일시장으로는 중국의 1.6배, 미국의 1.7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인증을 기본으로 무역, 관광, 금융, 교육, 마케팅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슬림시장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 회교도에 허용된 (할랄, Halal) 식품, 음료, 화장품, 약품, 의류, 기타 소모품 및 사용제품 항목 및 서비스 등의 취급(할랄인증 업무, 할랄교육) 2. 이슬람 샤리아 법에 의한 할랄 인증 제공, 할랄 준수 인증서 발행, 독립적 감사, 제품 및 서비스의 시험 및 조사 3. 할랄 관광, 할랄 의료 관광 및 기타 서비스 등의 촉진(관광산업) 4. 샤리아 법 (이슬람 율법)에 따른 인지 프로그램의 수행, 제품 구성요소의 감시 5. 코란(이슬람 경전) 및 순나(이슬람 관습)에 의거한 할랄 개념, 양상, 이슬람 샤리아 (이슬람 율법)에 관련한 학술적 연구, 시설조언(설비), 이슬람적 재무(금융), 기업훈련, 할랄훈련, 졸업과정,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기관의 설립(대학별 학과 지원 등) 6. 할랄운송, 할랄물류, 할랄분배, 할랄창고업, 운송 포워
지난달 대한민국 청년 실업자가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고용 불안정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 있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청년 실업' 문제는 국가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다. 청년 고용 안정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뿐 아니라 결혼, 출산 등 사회적 요소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도시의 취업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어려움이 익산시가 올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천국을 만들겠다고 팔 걷고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어떻게 지역 청년과 함께 난관을 이겨내고 있는지 짚어봤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는 2023년 출발 이후 지난 2년간 익산시 청년 정책을 대표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광장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취업박람회에 창업박람회를 더해 한층 강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의 목적은 '취업 성공률'이라는 숫자에만 있지 않다. 세심한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들이 작은 성공의 경험을 발판 삼아 자신감을 회복하고 결국 사회의 한 부분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일 오산면 운곡1구에서 2025년 제3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농기계 수리, 한방진료, 전기안전 점검, 이동빨래방, 이동목욕,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소독서비스, 자활취업상담, 주택소방안전점검, 아동학대예방, 사진인화서비스 등 총 1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마을회관 실내에서 실시한 '한방진료 서비스'는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방진료서비스는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와 읍면보건지소의 협조를 통해 운영 중이며 의료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치료 효율성을 높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1:1 건강상담 및 침 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상자의 질환과 체질에 맞는 진료와 건강관리법, 생활 동작 훈련을 지도해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광안리어방축제'가 '베스트 친환경 축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매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이번에 수상한 '베스트 친환경 부문'은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광안리어방축제'가 '사람·환경·역사·어방'을 주제로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회용기 전면 사용 및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친환경 홍보물 제작', '어방환경체험관·비치코밍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연이은 수상과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감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광안리어방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
한글놀이터 세종관(가칭) 조성 대상지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강정원)과 협력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위해 지난달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열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문화도시 사업비 7억 원, 국립한글박물관 예산 3억 8,000만 원 등 총 10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조치원읍 세종문화회관은 연면적 318.3㎡, 층고 5m(천장고 3.5m)로 국립한글박물관이 권장하는 규모를 충족했다. 또 대형버스 진출입이 가능한 주차면 145면, 유모차의 안전 이동을 위한 경사로를 갖춰 이용편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에 '미로 속에서 한글자모 찾기' 등 실감형 체험 컨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놀이터 세종관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체험형 공간"이라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나아가 전국의 어린이들도 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연혁(2)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예측하고 3년간 세계의 할랄시장을 둘러보고 분석하며 준비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자체 특산품의 해외진출과 할랄 인증된 제품의 할랄마트 유통, 할랄 면세점과 편의점의 진입을 위한 특화된 제품제조, 그리고 이슬람 국가에서 원하는 무역과 관공, 금융, 기업 마케팅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의 상담을 지원합니다. 2018~2019년 2018.03.10 - 한국할랄협회(KOHA) 발족 2018.07.05 - KBS 아트비젼 MOU 2018.10.05 - 한국할랄 관광팀(KOHT) 발족 2018.11.01~03 - World Halal Day 2018' Seoul 개최 2018.02~ - 일본 할랄인증기관(JHF)중국(HCS), 베트남, 등 비무슬림 인증원과 MOU 2019.04.03 - 말레이시아 PFM(GLOBAL VENTURES SDH BHD) MOU 2019.06.19 - (사)경영기술지도사회, (주)콤파스컨설팅 그룹 MOU 2019.03.12 - UNESCO(유네스코) TSG & KHA(한국할랄인증원) M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연혁(1)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예측하고 3년간 세계의 할랄시장을 둘러보고 분석하며 준비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자체 특산품의 해외진출과 할랄 인증된 제품의 할랄마트 유통, 할랄 면세점과 편의점의 진입을 위한 특화된 제품제조, 그리고 이슬람 국가에서 원하는 무역과 관공, 금융, 기업 마케팅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의 상담을 지원합니다. 2014~2015년 2014.01.02 - 할랄인증 해외 조사팀 발족 2015.05 - 월드할랄연맹(UNWHD)과 MOU체결 - SMIIC 기준 채택 2015~2016 - 각국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미국 등 15개국과 MOU 체결 2015.08.05 - 한국할랄인증원(KHA)으로 인증기관 발족 2015.09 - Halal Auditor 교육 과정 이수(세계할랄연맹) 2016~2017년 2016.06 - 말레이시아 JAKIM 제품별 기준 채택 2016.07 - KHAS 22000(식품) 한국형(Korea Halal) 식품 기준 제정 2016.07 - KHAS 25000(관광) 한국형(Korea Hal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