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방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은 4천700명으로, 이중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의 비율은 5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치료사와 한의사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협진 서비스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신체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3월∼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기, 2기로 나눠 운영된다. 한방 침 시술부터 부항 요법, 장애인 맞춤 건강상담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장애발생 예방교육(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032-770-5795)으로 하면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지역 내 인적·물적 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7일까지 '함께노는 청년클럽'(청년 스페이스 시즌Ⅱ) 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함께노는 청년클럽' 사업은 관심사와 취미가 비슷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진행된 청년 스페이스 시즌Ⅰ에서는 독서, 작곡, 요가, 댄스, 풋살 등 5개 동아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시즌Ⅱ에는 그 규모를 확대해 총 9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스포츠·문화예술·사회공헌·취미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다. 하남시는 활동 방식에 따라 ▲러닝·등산·봉사 등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활동 중심형(6개) ▲밴드·미술·댄스 등 연습실이나 공방을 활용하는 공간 중심형(3개) 등 총 9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35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장소 임차료, 강사비, 간식비, 재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4월 중 참여 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에서는 통역 필요 없어 편리 할랄전문가 되면 미래 유망직업인 될수 있어 한국고용정보원은 새롭게 부상할 유망 미래 직업으로 할랄전문가를 선정했습니다. 국내에서 할랄인증을 진행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전개로 정확한 업무협의가 가능하고, 신속한 할랄인증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할랄인증 취득 시 별도의 통역관이 필요없으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정확한 인증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할랄인증을 추진하는 경우 또 하나의 문제점은 별도의 통역관을 통하여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 할랄인증을 취득할 경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전개로 상호 정확한 업무협의가 가능하고, 더불어 신속하게 할랄인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할랄인증신청을 하려면 할랄인증신청서를 다운 받으신 후 작성하셔서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작성자 : 할랄심사원 아흐마드 유영준 사진 자료 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인증현황 한류열풍과 한국상품에 대한 호감도 증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할랄인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할랄시장의 경우 한류열풍의 주역인 드라마를 통하여 한국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아 정부는 식품, 화장품, 관광, 콘텐츠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할랄시장 공략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경우 전통식품에 알코올 저감기술 개발과 인증, 불고기 등 할랄 완제품 메뉴개발을 통하여 상품을 다변화하고, 한류·한식 관련 정보제공 등 홍보를 확대하고 있으며, 화장품의 경우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할랄 화장품 대체 성분을 개발하고 현지기업과 공동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할랄인증 표시, 광고를 허용하고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중동에서 개최하여 제품의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며, 또한 다양한 한국상품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무슬림 이해 증진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하여 할랄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3월 28일∼30일까지 3일간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상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고 부산 대표 벚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28일 오후 4시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 전국의 상춘객을 맞이한다. '함께한 30년, 벚꽃으로 만개하다'는 슬로건으로 펼치는 올해 축제는 낙동제방을 따라 펼쳐진 벚꽃을 마음껏 즐기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화식은 28일 오후 4시 낙동제방 벚꽃길 조형물에서 열린다. 낙동제방 데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마칭밴드 연주에 맞춰 주요 내빈과 상춘객, 공연팀 등이 아름다운 삼락벚꽃길을 걷는다. 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낙동제방 데크에서는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퓨전국악, 바이올린리스트 문이랑, TOP LADY 등의 공연으로 개막의 흥을 돋우며,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길 행진이 마무리되는 16시 20분에는 마칭밴드와 치어리더의 합동공연으로 행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29일∼30일 벚꽃이 터널을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김광용) 주최로 3월 20일, 월곶면 포내리 (문수산 관광 농원)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 농협조합장 등 유관기관장들과 농업인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23회 김포농업 풍년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포시풍물연합회 길놀이, 비나리, 민요, 난타 순의 식전 공연과 을사년 한해의 시작이자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에 단합과 김포농업의 발전 및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김포농업 풍년기원제는 1999년 농촌지도자회가 최초로 시작한 유서 깊은 지역행사이며, 김포농업 및 농촌의 발전과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전통 문화행사이다. 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김광용 농촌지도자회장님과 회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농업 여건 해소를 위해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으며, 금년 자연재해 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온천천시민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거칠산국의 숨결, 판타지로 되살리다'로, 역사와 판타지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축제를 구성했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식전행사(대북공연) ▲개막식(왕가의 부활 퍼포먼스, 원두대도 전달 등) ▲개막뮤지컬(평화의 나라 거칠산국) ▲개막콘서트(초대가수 진해성, 안소미, 편승엽) 등이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평화의 나라 거칠산국'은 거칠산국과 신라군의 대치 속에서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둘째 날인 3월 29일에는 ▲고취대, 왕·왕비·왕자, 기수단, 호위무사, 무용단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왕가의 행렬 ▲어반스케치, 고분군을 그리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연제딴따라 오시오 ▲연제락판타지콘서트(초대가수 싸이버거, 딴따라패밀리)가 진행된다. '연제딴따라 오시오'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인증시 평가항목 구분 평가항목 원료입고 검사 - 원료 일치 여부 확인 - 식별표시 부착(원재료) - 하람 혼재 여부 확인 보관 / 이송 시설 - 비 할랄 원료와 구분 보관 - 식별 표시부착(보관장소) 도구 - 이동수단 구분 보관 / 이송 계량 - 전용 계량도구 사용 - 식별 표시 부착 - 용기록 관리 변형 - 제조 과정 중 변화(당에서 – 알코올로 - 초산으로) 설비 - 하람 사용 공정과 생산 라인 공유 불가 - 설비 위생 확인 보관/출하 표시 - 식별표시 부착(완제품) 환경 작업자 - 개인위생 상태 점검 - 전용 개인 위생장비 사용 교차 - 비 할랄 물질의 혼입(작업자, 설비, 도구) 시설 - 구내식당 식단관리 - 휴게실, 흡연구역 관리 환경 - 오염시설 위치 금지 - 야생동물 침입 차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인증시 참고 및 주의사항 01. 할랄인증서의 유효기간은 인증서 발금 후 1년 동안이며 1년단위로 갱신됩니다. 02. 할랄 인증 후 6개월 후 중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할랄 생산관리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될 경우 할랄 인증이 취소됩니다. 03. 한국할랄 인증원에서 실시하는 할랄 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교육을 받으면 중간 모니터링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04. 이슬람 법에 의해 도살되지 않은 육류 및 할랄이 아닌 원료 사용 시 할랄 인증 불가합니다. 05. 원료 입고부터 공장내 생산라인(제조,저장,운송)은 할랄 전용이어야 하며 다른 생산라인과 교차오염의 가능성이 없어야 합니다. 06. 식용 기름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식물성 기름과 이슬람법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기름만 인정됩니다. 07. 제출한 서류에 대한 변동사항 발생 시 즉시 통보하여야 하며 할랄 식품 생산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될 경우 할랄 인증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08. 할랄 인증서 발급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확인서와 검증 받은 분석기관의 데이터 요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09. 원료 공급자에게서 공급 받는 원료 또한 모두 할랄 제품이거나 이에 준하는 제품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 효과까지 거두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농촌 유학을 위해 이주하는 경우,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주거, 체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작은 학교를 활성화하고, 가족이 함께 강화군으로 전입해 생활함으로써 인구 증대 효과까지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강화교육발전특구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 기관에서 예산을 50대 50으로 공동 부담하며, 교육경비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19가구의 31명이며, 교동초등학교 등 10개교에서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농촌 유학생들은 유학기간 동안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농촌, 생태, 평화 탐방 활동 등을 체험하게 된다. 부모님과 함께 강화군이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게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구감소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유학 학생들의 입학 소식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