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산청군은 올해 경로당관리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난해 군수 읍면 순방 시 건의한 경로당 관리 상설화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주 5일 식사 제공 단계적 확대에 따른 조치다. 현재 산청군에는 345개의 경로당이 있지만 지난해 180명만 경로당관리지원사업에 배정돼 일부 경로당에만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170명이 증가한 350명을 배정해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혜택을 준다.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인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경로당 관리와 배식을 지원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경로당으로 이번 조치가 모두가 행복학 노인복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3일∼21일까지 주민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사업 참여자 2천500여 명(각 회차별 5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근무복 수여식 및 참여자 선서, 기념 촬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과 보람을 더하는 활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도 동구의 공익을 위한 당당한 참여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며 일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102명이 증가한 3천3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2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세계적인 온실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 기업인 네덜란드 프리바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와 청년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네덜란드 원예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시설원예 시니어 컨설턴트(Marcel Koole)가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며 네덜란드 스마트팜의 트렌드, 환경제어 프로그램 센서 등의 활용법,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강에 참석한 김건호 청년 농업인은 "스마트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미래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다양한 스마트농업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첨단 농수축산 스마트팜밸리의 시작점인 시설원예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33㏊), 스마트 원예단지(11㏊),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20
장흥군은 13일 봄철 행락객을 맞이하기 위해 관광안내소 4개소를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흥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절한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은 시설물의 청결 상태, 화재 등의 안전성 검사와 근무자의 관광객 응대 태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봄철 관광 시즌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단맛을 느끼게 하는 설탕은 섭취하면 천연당(과일, 채소, 곡물 등)에 비해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신진대사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설탕을 통해 쌓인 에너지는 몸에 더 쉽게 축적되어 비만 위험 및 관련 질환의 위험성을 높여 설탕을 많이 먹을수록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ugar-free(무설탕)인증은 식품, 음료에 포함한 당의 함량에 따라 무설탕, 저설탕, 설탕저감 등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1) Sugar-free(무설탕) (1) 음료 : 총 당류 100ml 당 0.25g 미만 (2) 식품 : 당류 100g당 0.25g 미만 2) Low-sugar(저설탕) (1) 음료 : 총 당류 100ml 당 2.5g 미만 (2) 식품 : 총 당류 100g 당 5g 미만 인증 종류 1) 제품 - 식품, 음료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OMRI CEO의 업계 업데이트 : 유기농 부문의 최근 변화 유기농 이해 관계자 여러분, 최근 행정부 교체로 인해 단 몇 주 만에 유기농 부문에 일련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정책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분이 일하는 농부와 기업은 새로운 도전을 헤쳐 나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농장법 연장 – 연말 전에 의회는 정부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임시 자금 패키지를 통과시켰는데, 여기에는 2025년 9월 30일까지 농장법 연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연장은 광범위한 농업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유기농 농부와 기업이 의존하는 몇 가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유기농 인증 비용 분담 프로그램 – 이전에는 유기농 생산자에게 인증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유기농 인증에 대한 장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기농 데이터 이니셔티브(ODI) – 유기농 농업을 위한 연구 및 시장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여 정책 결정과 시장 투명성을 도왔습니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2일 용호별빛공원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등 관람객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담은 화려하고 웅장한 초대형 LED달집을 점등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7시 점등한 LED달집은 2023년부터 3회째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하는 등 전통문화를 지키는 남구형 친환경 달맞이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섣달그믐 저녁 도깨비를 집안에 불러들여 맞이하는 새해의 제액초복과 풍요를 비는 부산지역 풍속인 "도깨비 모시기"에 착안해 정월대보름 전통 달집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달집에 도깨비불을 형상화했으며, 6단 적층 구조의 원뿔형 달집 상단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보름달을 올려 지난해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LED달집을 선보였다. 아울러 올해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으로, "구민과 함께한 50년,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기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염원하고 남구의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축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2월 13일(목)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 사상구보훈단체협의회(회장 정한용)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보훈UP! 사상형 SMART 돌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보훈UP! 사상형 SMART 돌봄' 사업이란 사상구 보훈가족의 안정되고(Stable) 건강한(Medical) 삶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Adaptive)으로 더 강화된(Reinforced) 통합 돌봄서비스를 지역사회와 함께(Together)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 영양, 의료, 복지, 돌봄 등 5개 분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보훈병원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보훈헬스케어 TF팀은 매월 보훈회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건강분야) ▲건강식단, 질환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방법 지도(영양분야) ▲원스톱 의료 지원 연계, 검사비 지원(의료분야) ▲개인별 맞춤형 보훈서비스 안내, 지역사회자원 연계(복지분야) ▲만성질환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통한 케어 모니터링(돌봄분야)을 수행하고 사상구청 복지기획팀과 보훈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팀은 전반적인 사업을 계획, 모니터링 및 지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월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읍·면 농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 및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위한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막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읍·면 농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절차, 설치 주체, 설치 대상 농지, 의무사항 등 세부적인 기준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본인 소유 농지에 농지전용허가 등의 절차없이 데크, 주차장, 정화조 등 부속시설을 제외한 연면적 33㎡ 이내로 설치가 가능하나, 위급상황 시 소방차 등 차량 통행이 가능한 도로에 접한 농지에만 농촌체류형 쉼터를 허용하고,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농촌체류형 쉼터 내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또한, 기존 농막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입지와 기준에 맞을 경우, 3년 이내 소유자 신고 등의 절차를 통해 농촌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과밀화 등 사회 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에 따른 이번 설명회는 민원실 허가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제44조(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① 영업을 하는 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자와 그 종업원은 영업의 위생관리와 질서유지, 국민의 보건위생 증진을 위하여 영업의 종류에 따라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지켜야 한다. 위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자”란 식품제조ㆍ가공업자,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자, 식품첨가물제조업자, 식품운반업자, 식품소분ㆍ판매업자, 식품조사처리업자, 식품접객업자, 공유주방 운영업자를 말한다 1.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12조에 따른 검사를 받지 아니한 축산물 또는 실험 등의 용도로 사용한 동물은 운반ㆍ보관ㆍ진열ㆍ판매하거나 식품의 제조ㆍ가공에 사용하지 말 것 2.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포획ㆍ채취한 야생생물은 이를 식품의 제조ㆍ가공에 사용하거나 판매하지 말 것 3.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ㆍ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ㆍ가공ㆍ조리ㆍ판매의 목적으로 소분ㆍ운반ㆍ진열ㆍ보관하거나 이를 판매 또는 식품의 제조ㆍ가공ㆍ조리에 사용하지 말 것 4.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 등을 먹는 물 또는 식품의 조리ㆍ세척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먹는물관리법」 제43조에 따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