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근심에 대하여 지리산 정상 한 봉우리에 거대한 소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100여 년간 열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작은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 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내면서도, '근심'(스트레스)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제 크고 작은 근심 다 내려놓고 편히들 사시게나요! 우리 아프지 말고, 마음도 늙지 말고, 항상 멋지고 건강하고 멋지게 오늘을 살아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진정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불견자화는 휴요종이요 ...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씨를 뿌릴 필요가 없고 不 見 子 花 休要種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말고 무의지붕(無義之朋)은 不可交라..... 의리가 없는 친구는 사귀지말라. 의로움이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술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친구는 천명이나 되지만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친구는 한명도 없다... 아니 한 명의 진정한 친구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세 명의 친구만 남긴다면..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였다. 세상에서의 친구란? 내가 잘나가고 좋은 시절에는 함께 할 사람이 많지만 내 처지가 곤궁하고 어려울때에 함께할 친구를 갖기란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인심이요.. 어쩌면 이치일 수도 있다. 어려울 때 함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누구나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않다. 누구나가 사회생활 속에 무수한 사람들과 친구들의 만남도 잘 유용하게 적응하면서 지내왔어도 모두 다 수용하며 만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이제 와서는 진정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인간관계(human relation)'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인간 수명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 했는데 요즘 세태는 90~100세를 넘어 120세까지를 바라본다니,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것도 개개인의 능력과 경제력, 건강이 받쳐주어야 잘 살아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즐겁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여간 좋은 '벗'의 인연은 서로가 함께 노력하며 긴 여행길에 길잡이가 되는 즐거운 '일도인생(一到人生)'이 아니겠는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머물다 가면서-- ※人生이란 잠시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며 지나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 왔는가? 자문자답도 하여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쯤 되면 열심히 살아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芝蘭之交)란 '시'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本然)의 덕(德)을 가려 사귀어온 믿음의 친구가 진짜 '벗'이 아니겠는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누 님 가난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의집 식모로 팔려가 몇푼 되지도 않은 돈을 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봉제공장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죽어라고 일만 하던 누님이 계셨다.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하나 사 쓰는 것도 아까워 안 사고 돈을 버는대로 고향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 했다. 그 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몸은 병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동생 셋을 대학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다. 이 누나는 시집가는 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남자를 눈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감내하며 숙명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늙어 갔다. 그러다 몸이 이상해서 약국에서 약으로 버티다 결국은 쓰러져 동료들이 업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암말기 라는 판정을 듣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을 해서 위를 잘라내면 살수 있다고 했다. 누나는 미국에 살고 있는 큰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동생아 내가 수술을 해야하는데 3,000만원 정도 든 단다" 동생이 골프를 치다말고 말합니다. "누나, 내가 3만불이 어딨어" 누나는 "알았다, 미안하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