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1997년 창업한 국내 바이오벤처 1세대다.
그는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에이즈 치료제와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을 연구하다
자동화 시스템을 가지고 창업에 나섰다.
외환위기 사태로 투자 유치가 무산되자 최 대표는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들어가는
펩타이드 합성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최 대표가 LG생명과학에서 에이즈 치료제 개발을 위해 펩타이드 합성을 한 경험이
스마트데포 플랫폼 탄생의 자양분이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