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06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한 김용주 대표는
LG에서 세계적인 항생제 '팩티브(Factive)'의 모태가 된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했다.
1983년 LG화학 기술원에 입사해 2005년 LG생명과학 신약연구소장직을 끝으로 회사를 떠날 때까지
23년간 LG에 몸담았다.
리가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콘쥬올'은 김 대표가 LG에서 쌓았던 신약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