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물가 뛰자 대용량 식료품 인기이나 해썹인증시 금속검출기의 검증능력도 고려해야한다
고물가 시대 편의점·마트 식음료 상품에도 클수록 좋다는 트렌드가 강해지고 있다.
10일 편의점 CU는 최근 초대형 삼각김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자이언트 핫도그 2종을 내놨다. 자이언트 핫도그는 200g 대용량으로 일반 핫도그(80g)의 2.5배 수준 크기다.
CU가 2014년 처음 출시한 자이언트 시리즈는 가성비 상품으로 인기를 끌며 지난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개를 돌파했다.
GS25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점보도시락면'은 품귀 현상이 벌어질 만큼 큰 성공을 거둬 3탄까지 나왔다.
대용량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은 일반 정육 상품 대비 5~15% 저렴한 '축산 리테일팩'으로 유명하다. 덩어리 상태의 삼겹살 약 2㎏을 3만원 중반, 1~2등급 한우 등심과 채끝 1.5㎏을 8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대용량 제품들은 해섭 인증에 필수인 금속검출기 검증능력을 고려하여야 한다
크기가 커지면 금속검출기 검증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려우면 X-Ray를 설치하여야 하는데 고가이다
오래동안 인증, 등록, 허가 및 신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경영학/행정학/이학/철학/한의학박사, 식약처 HACCP전문강사,ISO/FSSC 인증심사원,식품기술사, 010-5216-2577,miraemkc@naver.com)에 따르면,
수출 또는 마케팅/영업 전략을 위해서 필수인 인증제도도 많음으로 해당되는 인증제도를 잘 이해하고 해당 인증규격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성과를 거두는 것이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매우 주요하다고 한다
인증제도는 우리 생활 깊게 들어와 있다. 고객을 위한 제3자인증 차원에서. 품질, 환경, 안전 위생, 보건 등 각 영역에 다 있다. 명칭도 가지각색이다.
ISO,FSSC,IATF,FDA,할랄,비건,코셔 등. 국제인증도 있고 우리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국내인증도 많이 있다. 각 부처별로 의무적용되는강제인증제도도 많다.
각종 법령에 따른 등록, 허가 신고라는 것들도 있다. 사람들을 위한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관련 인증도 있고 반려견을 위한 인증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