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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합 청사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9

입주 시점까지도 주변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부족한 점이 많으며 병원 등도 없어서 거의 대전광역시로 원정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9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청사 입주 초창기 지적된 문제점이었다.


세종시 자체가 이제 개발 중이다 보니

주변 시설이 부족하여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기타 입주민도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는 많이 늘어났지만 기반 시설이 아직 완벽히 갖춰지진 않은 탓에,

대전광역시로 많이 원정을 나가는 실정이다.

 

게다가 입주 시점까지도 주변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부족한 점이 많으며

병원 등도 없어서 거의 대전광역시로 원정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교통편 또한 좋지 못하였으나,

서울경부↔세종청사↔세종시 고속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10~15분까지 줄어드는 등

 

운행 횟수가 대폭 증가 중이며

990 BRT 노선의 배차 간격도 줄어들고 있으며

대전역까지 한번에 가는 1001 BRT 노선이 개통을 하는 등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