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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합 청사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2

2020년 기준으로 본청사와 제2청사의 가치는 각각 4,297억원, 3,914억원에 달한다. 이 국유재산 가치는 순수한 건물 자체의 가치만을 따진 것이므로 일반적인 시장에서의 가치와는 좀 다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세종시경비단과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이 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한다.

청사 인근 편의시설은 2015년에 청사 8동 인근에 홈플러스 세종점이 생겼고,

1, 2동 뒤쪽에 세종마, 세종일번가 등 상가가 대량 입점하면서 편리해졌다.

 

2020년 8월 31일에는 수소 충전소가 들어섰다.

대한민국 정부가 소유한 국유재산 건물 중에서 가장 값비싼 건물이다.

2020년 기준으로 본청사와 제2청사의 가치는 각각 4,297억원, 3,914억원에 달한다.

이 국유재산 가치는 순수한 건물 자체의 가치만을 따진 것이므로

일반적인 시장에서의 가치와는 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