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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면 과한 표현인가?


 짓는다고 했을테네2012년부터 정부중앙청사와 정부과천청사에 있었던

일부 정부 부처들이 이전을 시작해서 2013년까지 1차적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후 2016년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및 예하 해양경비안전본부도 2016년에 추가적으로 이전하였다. 

 

단, 인사혁신처는 청사 공간 부족으로 인근 민간 건물을 임차했다.

2018년 10월에는 2017년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재복원(외청화)되고 인천광역시로 다시 돌아갔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추가적으로 이전하였으나,

일부 부서는 신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임대로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공간 부족으로 부처를 추가적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정부세종3청사 건설이 2023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