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로
한국에서는 줄여서 '디올'이라고 불리며
주로 가방, 의류, 화장품 등을 취급하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급 식기와 가구도 취급한다.
브랜드 자체는 LVMH 산하에서 전개하고 있으나
지배구조상으로 LVMH의 모기업이자 지주사인 디올 SE와는 더 이상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2017년부터 디올 SE에서 전개하던 디올 쿠튀르를 LVMH에 넘기면서
디올 SE는 완전 지주사가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