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체육복비를 지원한다. 민선 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기존 7만 원에서 올해부터 1인당 1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며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도 포함된다.
관내 학교 신입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해야 하며, 6월 말까지 동·하복 체육복 구입을 위한 10만 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관내학교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올해 11월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 1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