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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기사로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더 문제다.국내 직장인 절반이 번아웃, 저소득 30대 여성이 더 위험하다.

잦은 야근이 문제? 고장된 기사가 더 문제더
과도한 업무 보다 원치 않는 업무가 번 아웃 초래(조선일보, 20230224)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내 직장인 절반이 번아웃, 저소득 30대 여성이 더 위험하다
잦은 야근이 문제? 과도한 업무 보다 원치 않는 업무가 번 아웃 초래(조선일보, 20230224)

기사를 보다 웃음 보다 서글픔이 먼저 왔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대한민국의 번아웃 심각군 직장인 비율이 
여성이 61.8%이라고 한다.

우울, 불안이 번 아웃으로 될 확률이 
각각 83% 69% 높다고 한다. 결론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좀 이상하다. 
자세히 보니 겨우 천 명을 조사했다고 한다. 
만약 의도된 설문으로 조사를 했다면 
이 보다 더 끔찍한 결과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갈등을 부추기는 언론은 시대를 불문하고 
바람직하지 않다. 이 기사는 의도된 기사가 아닌지 궁금하다

직장 다녀 본 사람들은 다 경험하는 바다. 
속상하기도 하고 힘들 때도 있다
반대로 신바람 날 때도 많다

국내 최대 일간지 답지 않다. 
이런 기사 대서 특필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구독율은 오히려 떨어질 것이다

선진국 사럐는 더욱 기막히다. 
구글은 리더십 상향 평가하고, 
시스코, 아디다스는 수시로 업무 만족도 평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도비는 성과 소통을 강화하고, 
‘체크인’ 제도 도입 후 퇴사율이 30%가 줄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우리나라에서도 웬만한 회사들은 다하고 있다. 
김지섭기자, 장광설로 그 넓은 지면 채우느라고 고생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 2023년 2월 23일(금요일) B7에 올린 그림은 끔찍하다
일간 신문에 양복입은 남자(직장인을 표현하는 것 같다) 목위, 
즉 사람 머리 부분이 다 타 버린 성냥 대가리로 표현하고 있다. 
글이나 기사에 금도는 있는 법이다

참고로 나무위키를 들여다 봤다. 참고하기 바란다(유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