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첫 미사 집전한 레오 14세 "교회가 세상의 어둠 밝혀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9일 첫 미사에서 교회가 세상의 어둠을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사를 집전했다. 영어로 강론을 시작한 레오 14세는 중간에 이탈리아어로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 태생이지만 중남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페루 시민권도 가진 그는 영어 외에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새 교황은 자신이 교회의 ‘충실한 관리자’가 될 것이며, 교회는 웅장한 건물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거룩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예수를 광신도로 치부했던 부자들은 물론, 예수를 정직한 사람으로 여겼던 보통 사람들이나 예수의 제자들마저도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에게 실망하고 등을 돌린 일이 오늘날에도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중 매체, 대중문화, 정부 엘리트, 학계, 실리콘밸리 등이 저마다 기독교 신앙을 “어리석고, 연약하고, 지성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손지창♥’ 오연수, 두 자식농사 대박‥美명문대 입학+어버이날 선물까지 “아들 땡큐” 배우 오연수가 큰 아들로부터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5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큰 아들 어버이날 선물 커플 운동화 34년 만에 커플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큰 아들이 선물한 오연수, 손지창을 위한 커플 운동화가 담겼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커플 운동화를 선물한 아들의 살가운 마음씨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부부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앞서 오연수는 "(유학) 지역이 달라서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이에요. 큰 애는 4월에 졸업이라 다행이지만 둘째는 제대하고 이제 시작"이라며 전역 후 복학하는 둘째 아들의 집을 정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완주군이 지난 7일 2025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9월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가공, 6차산업 및 치유농장·체험, 친환경농업 4개 분야에서 대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영농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 정보들을 안내하는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멘토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사업은 지난 2015년도에 시작돼 현재까지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이 예비 및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멘토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완주군 귀농귀촌팀(063-290-2474) 또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063-261-3731)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지난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와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행안부 '아이먼저' 캠페인에 동참해 대표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동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마사회의 전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아이먼저'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서약했으며, 국내 최대 크기의 전광판인 렛츠런파크 서울의 '비전 127'에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는 등 방문 고객들에게도 안전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관 보유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다. 3일 토요일과 4일 일요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가족고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인 '도전! 키즈 안전 히어로즈'를 시행해 어린이들의 안전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섰다. 어린이들은 재난체험VR을 활용해 재미있게 안전을 배우고, 나만의 안전다짐을 적어 안전나무를 만들기도 했다. 소방관 의상을 입은 채로 직접 소화기 사용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국마사회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야간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야광 투명 우산 등의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5월 24일(토)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팀의 경연과 초대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심은 5월 22일(목) 오후 1시 동래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15팀 내외를 선발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5일(목)까지 동래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yuilov@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동래구민, 동래구 소재 직장인, 사업자, 학생 등이며 선착순으로 300팀을 모집한다. 다만, 기성가수(가수협회 등록, 음원 발매 등)는 불가하다. 참가신청서는 동래구 누리집(행정정보▶구정소식)에서 내려받거나 방문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51-550-4062)로 문의하면 된다. 5월 24일(토)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혜연, 장민호, 신유, 윤서령, 파파금파 등 초대 가수의 무대와 15팀 내외의 노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준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돈 되는 정보만 모았다" 알짜 기사 55개 모은 왕개미연구소 전시회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심한데, 뭘 해야 할까?” “은퇴 귀족층은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될까?” “우리집 연금, 애들한테 손 벌리지 않을 만큼 충분할까?” 돈 되는 알짜 재테크 정보만 쏙쏙 뽑아 소개해 온 조선일보 [왕개미연구소]가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베스트컬렉션’을 기획했습니다. 지난 2년간 소개한 기사 350건 중에서 지금 읽어도 좋을 55개 기사를 골라 만든 알짜배기 모음집입니다. 톱10 기사는 기사 조회수와 독자 반응 등을 모두 고려해서 선정했어요. 이미 500만명이 읽었는데 바빠서 나만 놓쳤던 기사는 없는지 살펴보세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은퇴특강, 황혼부부, 칠거지악, 재무설계, 일본탐구, 노후탐색 등 8개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니 내 상황에 맞는 기사만 골라 읽으셔도 됩니다. 조선닷컴에선 위 배너만 누르시면 왕개미연구소 사이트에 바로 연결됩니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는 직접 연결이 되지 않아요. 주소(designlab.chosun.com/giantAnt/user/html)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입력하시면 연결됩니다. 왕개미연구소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령자 면허 제도, 손질이 시급하다,조마조마하더니 “또 이런 일이” … 칼 빼들은 정부 움직임에 65세 이상 운전자 ‘긴장’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착각”, “운전대만 잡으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70대 운전자가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도심 인도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까지 잇따라 벌어졌다. 고령 운전자에 의한 치명적인 사고가 끊이지 않자 사회 전반에선 보다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멈추지 않는 고령 운전자 사고 최근 3년간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연간 3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재경 씨는 “운전 가능 지역이나 시간대를 제한하는 조건부 면허 같은 방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기술적 장치와 제도적 규제가 함께 병행되어야 실효성 있는 대응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은 주지스님 취임 첫 대외 행사로 불기 2569년 2025년 5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에서 제19교구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와 불교문화콘텐츠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해동화엄초조 의상스님(625-702) 탄신 14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행사는 '법성게'의 전통적 음률을 복원해 악보로 정리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연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별도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법성게' 음원(MR)과 '일승법계도 반시'를 응용한 비보잉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복원된 악보를 통해 선보이는 '법성게' 시연은 고유의 전통미를 살리는 한편, AI 기반 음원과 현대적 퍼포먼스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법성게' 내용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집행위원장 우석스님(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 화엄사 주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학문적 발표를 넘어, '보는 법성게, 듣는 법성게, 느끼는 법성게'로서 모든 중생이 함께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브랜딩을 위한 야간형 장터, '2025 칙칙폭폭야시장'을 오는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곡성 전통시장만의 개성과 문화를 담은 '테마형 야시장'으로, 먹거리, 공연, 체험, 주민 참여 이벤트가 어우러진 복합형 장터로 운영된다. 전통시장의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민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테마형 야시장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장은 '미식정거장, 놀이정거장, 음악정거장'으로 구성되며, 지역 상인들이 직접 기획한 특화 메뉴와 체험형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상인들은 통일된 테마(두건, 앞치마, 매대 디자인 등)를 적용해 일관된 전통시장 야시장 이미지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월 16일 문화예술공연, 현장노래방, 상인을 이겨라 ▲5월 17일 칙칙폭폭야시장 개막 세레모니(축사·시상식 포함), 곡성 읍면 대항 윷놀이 대회, EDM파티 ▲5월 18일 3·8 상인 노래장 및 현장 노래방, 팸투어와 외부 관광객 초청 이벤트가 진행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월 8일 문학시어터에서 오는 7월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송옥숙, 손병호, 이일화, 예지원, 장영남 배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과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인 김종진 연극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들은 모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연기자들로, 연극제의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대중과의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연극제의 홍보활동을 비롯해 개막식, 주요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들은 "대한민국연극제를 통해 인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연극이 주는 울림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연극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 장영남 배우는 개인 일정으로 이날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이후 다른 홍보대사들과 함께 공식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진 집행위원장은 "이번 연극제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