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정부가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허위합성물 '딥페이크'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 현황 조사와 긴급 전담조직(TF)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에 나섰다. 교육부는 28일 딥페이크 피해에 대해 학생,교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조직'을 구성해 사안 종료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합성물의 편집,합성,가공 행위는 호기심 차원의 놀이가 아니라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과 피해자 대처요령 등을 담은 안내문을 학교 현장에 긴급하게 배포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미지 합성 기술 성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딥페이크는 기존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겹쳐서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합성기술로,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다. ◆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TF 17개 시도교육청의 학생,교원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월부터 8월 2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비즈니스북스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팀 매니지먼트'의 비밀을 담은 '팀장의 원칙'을 출간했다. 분명 팀원 시절 똑같이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했을 텐데 누구는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성과도 내는 팀장이 되고, 누구는 팀 관리는커녕 본인 업무마저 버거워 보이는 팀장이 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 비밀은 '관리자'라는 새로운 역할에 걸맞은 스킬과 전략을 이해하고 체득하는 데 있다. 팀장의 원칙은 팀장으로서 첫 출근한 관리자의 마인드셋부터 커뮤니케이션과 팀원 채용, 협업과 업무 위임, 그리고 자기 관리까지 팀장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기술과 조언을 업무 성격에 따라 구분해 매우 상세하게 담았다. 여기에는 팀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비결, 신입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키는 방법,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저항에 대처하는 법, 타 부서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요령, 평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하는 비결에 이르기까지 관리자가 직면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이 포함된다. 이 책이 특히 팀장으로서의 커리어를 막 시작한 50만 독자들에게 바이블처럼 읽히며 40년 넘게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이유다. 1981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팀장의 원칙'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성 제고를 위해 배터리 상태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올해 2만 3000기에서 내년 9만 5000기로 대폭 확중하고, 완속 일반 충전기 구축 사업은 종료한다. 무공해차 보급은 2030년 450만대 누적 보급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전기,수소차 보급물량을 올해 34만 1000대에서 내년에는 약 35만 2000대(전기차 33만 9000대, 수소차 1만 3000대)로 확대한다. 특히 전기 승용,화물차 보조금은 축소하되, 배터리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탑재했는지 여부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 보다 성능 좋고 안전한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25년도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 포함)을 14조 8262억 원으로 편성해 이같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올해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특히 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은 총 8443억 원으로 올해대비 6.1% 증가했다. 이에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물관리 예산도 늘렸고, 온실가스 감축 지원 강화와 함께 녹색산업,금융 지원에도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노년기 외로움과 건강, 사망사이의 관계 외로움이 자기중심을 지키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외로움에 대한 진화론적 핵석과 맥을 같이 한다.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나머지 사회적 압력을 강하게 느끼면서 사회적 지원과 보호, 그리고 상호작용을 확대 하려는 뇌의 강력한 작동 때문이다. 사회적 지원과 보호가 없을 때 자신의 이익과 복지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뇌는 우리 주변에서 떨어져 나가는 기분, 즉 외부자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 자기방어 모드, 즉 자기중심모드로 작동하도록 진화했다는 진단이다. 이른바 고립, 단절, 외로움을 많이 느낄 때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려 한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되면 관계 맺기를 갈망하게 되는데 이런 자기방어 기제가 무시되면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불안하고 결국 질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시카코 대학 인지 및 사회신경과학자인 존 T 카시오포 교수는 외로움은 자기 보호를 위한 ‘자기중심’(self-centeredness)에 집착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자기중심에 빠지면 사회적으로 고립된 느낌에 갇히게 된다는 것이다. 외로움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너무나 분주하고 복잡하다.단순하고 평화로운 삶은 자취를 감추고,마음은 외적 조건과 환경에 끊임없이 마모되며 휘둘린다. 그리하여 심신은 황폐화되고,사회 질서가 무너진 지 오래다.전쟁 은 계속되고,자연 재해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한순간에 앗아 간다.몸은 아 프고 영혼은 병들고,급기야는 치료마저 불가능한 병마에 목숨마저 잃는다. 김항에 의하면,인간정신의 중심은 虛心丹이며 우주의 중심은 無中碧으로서 이 둘은 동일한 원리이다.정역은 琉璃世界라는 이상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천지의 필연적 법칙과 인간의 당위적인 노력이 합치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본 논문은 영가무도의 연원을 중국과 한국의 문헌에서 조사하고,영가무도 의 구조원리를 선행연구자들의 연구사례와 함께 창법을 살펴보았다. 영가무도의 역학적인 연원을 하도낙서원리에서 찾고,율려와 영가무도의 상관성에 대 하여 검토하였다. 영가무도의 오음과 오행원리의 관계,12율과 지지원리의 연관성을 구명함으로써 영가무도는 천도를 구현하는 인간의 수행임을 상론하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詩)란 무엇인가? 동서고금을 통해서 수많은 비평가와 시인이 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러나 이 많은 정의를 여기 다 소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여기서는 선시(禪詩)를 낳은 중국인들의 시에 대한 견해만을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면 인도의 드야나 명상이 중국의 한자와 만나서 비로소 ‘선시(禪詩)’라는 아주 특이한 시를 낳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시에 대하여 다음 네 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다. 첫째, 도학적인 관점. 이는 공자를 선두로 한 유가(儒家)의 입장으로서 시의 효능 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시를 도덕교육과 사회비평의 도구로 보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시란 개인의 덕성을 기르는 도구요,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을 반영하고 사회악을 고발하는 것이다. 둘째, 개성주의적 관점. 이는 초기 유가의 입장으로서 주로 시의 정서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시를 자기표현의 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 “시란 마음에 바라는 바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셋째, 기교적 관점. 이는 송대(宋代) 시인들의 입장으로서 주로 시의 기교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송대 이후 많은 문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그룹 TWS(투어스)가 반전 가득한 MBTI 추리쇼를 벌였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7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 '우리들의 MBTI를 찾아서 #2'를 게재했다. 최근 미니 2집 'SUMMER BEAT!'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MBTI 변화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재검사를 받았다. 각 멤버의 MBTI 중 일부를 나머지 멤버들이 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과몰입 속에 멤버 간 첨예한 토론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평소 생활 습관과 사소한 버릇, 과거 연습생 시절 일화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고, MBTI별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유쾌한 상황극을 이어갔다. 반전의 결과가 나왔다. '전원 I(내향형) 그룹'으로 알려진 TWS는 막내 경민이 팀 내 유일한 'E(외향형)'으로 나타나며 MBTI 구성에 변화를 맞이했다. 이에 멤버들은 '경민이가 엄청 큰 성장을 했다. 팬들 앞에서도 멋있어졌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XIS-Y가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 가능한 뷰티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은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AXIS-Y는 비건 뷰티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뷰티의 핵심 가치를 자연과 환경 보호와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Jooshica, Edward Zo, Hanna, Lisa Rosh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아이콘으로, 제주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AXIS-Y의 비건 뷰티 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했다. 제주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최근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인해 유럽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제조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관문인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의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드엑스포코리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유럽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CPNP 등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장품 제조사들의 빠른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CPNP는 유럽 연합 내에서 화장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규제 요소로, 제품의 구성 성분, 안전성 평가 등의 정보를 규제 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은 수출 초보 기업들이 직접 진행하기에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지만, 애드엑스포코리아의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통해 이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2009년 설립되어 15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PNP 등록을 위한 필수 문서 작성, 신속한 정보 제출, 규제 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렇게 살아온 당신이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면 그 근원은 무엇인가.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지만 노인기에는 대개 질병, 빈곤, 사회적 관계 단절, 외로움이라는 4가지 고통에 시달린다. 정부의 공식적인 통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통계청의 ‘2014고령자 통계’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건강문제(62.2%)를 가장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어려움(53.0%) 외로움.소외감(14.1%)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문제의 배경을 다 짐작 하겠지만 잠 간 다시 살펴보자. 첫째, 건강문제와 관련된 신체적 자립자율의 문제이다. 신체적 자립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75세부터이다. 오랜 격리된 사람은 심장질환율이 29%, 뇌졸중 위험은 32%증가 된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외로움과 고립은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두 가지가 중복되었을 때는 가장 큰 건강의 위험이 된다.(Holt-Lunstad etal, 2015) 둘째, 경제력의 문제이다. 노년기의 경제력이 외로움을 좌우한다. 부모에 대한 ’효‘를 말하지만 부모와 자식이 만나는 횟수를 늘리는 데도 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