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총연장 12.9㎞인 별내선이 오는 10일 개통해 별내역(경춘선 환승)부터 시작해 다산역, 동구릉역, 구리역(경의중앙 환승), 장자호수공원역, 암사역사공원역을 거쳐 서울 도시철도 8호선 기,종점인 암사역에 연결된다. 별내에서 잠실역까지 버스로 55분(자동차 45분)이 걸렸으나, 별내선을 타면 27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혼잡관리를 위해 예비열차를 투입하고 시내,마을버스를 신설하는 등 연계교통체계를 정비하고, 천호,잠실,석촌,가락시장,별내역 등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도시철도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별내→모란 방향 첫 차는 오전 5시 32분, 암사→별내 방향은 오전 5시 28분 출발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개통 하루 전인 9일 별내역을 방문해 그동안의 사업경과와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별내선은 남양주(별내, 진건), 구리(갈매, 다산)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 택지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2015년 9월 착공 이후 1조 3806억 원을 투입해 10년 만에 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에서 출산가구를 1순위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가구원 수에 따라 주택 면적을 제한하던 것을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준비대행사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8월 중 직권조사에 나서고, 결혼준비대행업 분야 표준약관을 제정하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9일 민,관 합동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 비상대책회의로 전환해 신설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하루빨리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보완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추가로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지난 25일 임명된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도 참석했다. 먼저,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결혼준비대행사의 약관을 점검하고 불공정약관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중 직권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업계 현황과 소비자피해 실태조사를 토대로 결혼준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철도의 폭 길이 미국의 철로는 폭은 일반적으로 4피트 8.5인치이다. 왜 5피트도 아니고 4피트 8.5인치일까? 그 이유는 영국 철도의 표준 수치가 4피트 8.5인치이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간 이주자들이 그것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이다. 그럼 영국 사람들은 왜 선로의 폭을 그렇게 정했을까? 마찻길을 깔았던 사람들이 선로를 건설했기 때문이다. 그럼 마찻길은 왜 그 수치였을까? 마차의 크기에 맞춰 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차의 크기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마차의 바퀴가 옛날 도로에 깊이 팬 바퀴 자국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럼 옛날 도로는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 영국에 군대를 파견하기 위해 2,000년 전에 로마 사람들이 건설한 것이다. 로마 시대의 전차는 말 2마리의 엉덩이 폭에 의해 결정되었으니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철길이 바로 말 2마리의 엉덩이 폭만큼 된 것이다. 우주선 발사대에 추진 로켓을 장착하려면 추진체를 기차로 운반해야 하는데, 산악 지대에 있는 터널을 통과하는 기차 선로보다 크면 운반을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교통수단이자 과학의 총아인 우주왕복선의 디자인은 2마리 말의 엉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는 LH 등 공공부문의 공공주택 공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올해 사업승인 목표 10만 5000호와 주택 착공 목표 5만 호 공급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투기세력의 시장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상시조사 등 단속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엄단하고 탈루세액 추징도 강력히 추진한다. 아울러, 합동 현장점검반을 가동해 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허위 매물,신고, 편법증여,대출 등 위법행위 발생 여부를 현장점검한다. 정부는 1일 '제2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열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이번 달 발표 예정인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가용 정책수단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시장은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투기수요가 유입돼 주택가격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면서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특히, 투기세력의 시장 교란행위는 상시조사 등을 통해 단속해 불법행위 엄단, 탈루세액 추징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정부가 우리 기업들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공공의 역할 강화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마다 투자개발사업 지원계획을 새로 마련한다. 또, 정부의 유,무상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정책금융과 리스크 관리 등 정책 패키지 지원, K-스마트신도시 패키지 진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개최한 경제관계장관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그동안 장관 주재 업계 간담회, 업계 및 전문가, 공공기관이 참여한 TF 운영 등 잇단 논의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해외건설시장은 인프라 신,증설 및 주택,도시개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각국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투자개발사업이 성장하고 있다. 투자개발사업은 수주 때 사업 시행자로서 사업 기획,개발, 금융조달 및 시공, 운영,관리 등 사업 전 단계 수주가 가능해 전,후방 파급효과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다만,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는 도급사업 중심(수주비중 94.7%,)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해외건설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건설 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정부는 체코 원전 우선사업자 선정에 이어 최종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전담반(TF)을 신설하고,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상준비에 정격 돌입했다. 정부는 또 올해 안에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원전수출 지원공관 확대, 중점무역관 기능 강화, 원전 세일즈 예산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주재로 제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열어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에 힘을 모으고 추가 성과 창출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 17일 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이 선정된 것은 정부의 원전정책 정상화와 강력한 원전세일즈 정상외교가 발주국의 신뢰를 확보하는 원동력이 됐으며, 한수원과 협력업체, 원자력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 부처 및 지원기관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추진위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원전을 우리나라 수출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먼저, 내년 3월까지 체코 원전사업 최종계약을 차질 없이 체결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힘쓰기로 했다. 선정 발표 직후 경제단체들의 환영성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코리아는 협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풍스러운 멋진 진주역사
부산시 서구와 중·동·영도·부산진구 5개구로 구성된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서구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5개 구청장, 전문가단, 실무지원단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는 고유의 역사적·문화적·경제적 가치를 바탕으로 원도심의 재도약과 상생발전을 위해 5개 구청장과 전문가·실무지원단으로 구성해 작년 7월 20일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도심 산복도로 지역의 여러 문제들 중 5개 구가 뜻을 모아 우선적으로 해결할 공통과제를 무엇으로 선정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복도로 주민들의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폐·공가 문제의 효율적 해결방안 마련이 공통 용역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산복도로의 발전을 위해 남아있는 과제들은 추후 우선순위를 선정해 5개 구가 함께 협력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개최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원도심 5개구가 함께 고민하고 작은 부분부터 협력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원도심 산복도로가 새로운 가치를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와 함께 산복도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굴다리오거리, 부평구청사거리, 십정사거리 등 3개소의 교통사고 다발지점이다. 이들 대상지는 최근 3년간 모두 143건(굴다리오거리(86건)·부평구청사거리(39건)·십정사거리(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예산 4억4천만원을 들여 사고발생 원인별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대상지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을 달고,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 과속단속카메라, 우회전 시 보행자주의 교통안전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진행해 차량 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굴다리오거리의 경우 지난 10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교통섬 내 수목정비를 완료했으며,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도 추가 설치된다. 십정사거리의 경우 교통섬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광역시·인천경찰서·부평경찰서·삼산경찰서·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행정안전부와 상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