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기한 표시제' 적용 현장 점검·식품업계 CEO 간담회 오유경 처장이 3월 8일 대상㈜ 이노파크(서울 강서구 소재)방문,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적용 현황을 살펴보고 식품업계 대표들과 규제 혁신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권명호 농축산 칼럼31호 《닭고기 시장에 대하여 》 세계 치킨 시장은 크고 성장하는 산업이며 많은 국가에서 치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닭고기 생산량은 2021년에 약 1억25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치킨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 전 세계적으로 치킨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 치킨 시장은 유통부문에서 교촌, BBQ,,BHC 등 독특하고 풍미 있는 치킨으로 유명한 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치킨 회사로는 Tyson Foods, JBS S.A., Sanderson Farms, Perdue Farms 및 Pilgrim's Pride가 있다. 이 회사들은 미국과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닭고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한국의 닭고기 종합인테그레이션업체는 하림, 참프레, 체리부로, 마니커 등 4개 업체가 상위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현재 제가 마켓 컨설팅을 하고있는 업체는 현재 10위권 이지만 3년 내에 3위권에 등극하기 위해 토탈마케팅 전략을 진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권명호 농축산 칼럼36호● 《농축산 IT가 청년의 귀농,귀촌을 증가시키고 있다》 식량 생산이 유망 투자 분야란 얘기는 수십년간 반복된 구문(舊聞)이다. 경기 침체로 도시 생활에 어려움이 커질 때마다 귀농·귀촌 붐이 일었다. 그 만큼 수많은 실패 사례도 쌓였다. 그러나 최근엔 이런 추세에 변화가 감지된다. 기술의 발전이 농촌 창업의 판도를 바꾼 것이다. 성공 사례가 늘면서 귀농·귀어를 바라보는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정성문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쉽게 알려지지 않았던 귀농·귀어 성공사례가 퍼진 것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식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한다”며 “예컨대 과거에는 농업이라고 하면 땡볕에 파종하고 수확하는 것을 떠올렸지만 청년층에선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데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변화는 경기 불황 속 창업 심리 위축도 거스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중기부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농·임·어업 및 광업 창업은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전체 창업기업수는 7.1% 역성장했으나 도시를 떠나 농·임·어업 등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7~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소래포구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지역축제 홍보의 장이다. 남동구는 이번 박람회에 인천시와 합동부스를 운영해 제23회 소래포구축제를 메인으로 한 대표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소래포구축제 메인 행사인 새우·꽃게 낚시를 체험이벤트로 진행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부스 내 소래포구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축제마스코트 만들기, OX퀴즈 등을 진행해 총 3,000여 명의 관람객을 만났다. 또한 B2B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축제 관련 민간업체들과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지역축제 실무자 특강에도 참여했다. 남동구 담당자는 "올해 소래포구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의 승격을 앞두고 있어 전국적 인지도를 쌓기 위해 박람회에 참석했다"라며 "인천은 부산과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매력이 많은 지역인만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 '유산균 동치미'가 신개념인 것은 혐기발효법으로 가득해진 21종 유산균 때문만이 아니다. 21종 유산균이 내뿜은 탄산을 가뒀다 먹는 방식이어서 신개념이라는 거... 덕분에 무와 국물에 배인 천연 탄산으로 인해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혐기발효법'? 기존 방식의 동치미는 '호기'(산소에 노출된) 발효법으로 담그는 것이다. 기존 방식에 21종 유산균을 넣고 뚜껑을 밀폐하여 담가주면 우리 몸을 살리는 21종 유산균이 증식되고 그들이 내뿜는 탄산으로 인해 터질 듯 빵빵해지는 것... 놀라운 것은 이 기막히게 맛난 동치미가 5일이면 완성된다는 거다. 유산균 따로 안 먹어도 위와 장들이 마구 마구 좋아진다. https://vo.la/EPD6A
<이 기사는 2023년 04월 07일 12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은 전통 양잠 문화의 전승 활성화를 위해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을 위한 교육생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역의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과 보존을 위해 문화재청·충북도와 함께 '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전승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을 위한 '잠시잠간(暫時蠶看)'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과 도내 양잠산업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는 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뽕나무 재배부터 누에치기 전 과정을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인원 20명으로 오는 17일까지 양잠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북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 및 생물·곤충 관련 교과 및 학과(전공) 학교 재학생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신청하면 된다. 허길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봉화송이 송이 특성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인공으로 재배가 불가능하고, 소나무 뿌리에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조건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이다. 특히 봉화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향이 뛰어나며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본군 산림의 절반 정도에서 매년 80여톤의 산송이가 생산되어 농가의 중요한 소득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송이 등급 구별법 <산림조합중앙회 기준> 1등품;길이가 8cm이상, 갓이 절대로 펴지지 않은 정상품 (자루 굵기가 불균형하게 가는 것은 제외함) 2등품;길이가 6~8cm이고, 갓이 1/3이내 펴진 것, 1등품에서 제외된 자루 굵기가 불균형하게 가는 것 3등품;길이가 6cm미만의 생장 정지품이거나 갓이 1/3이상 퍼진 완전개산품 등외품;1~3등급 이외의 것, 기형품과 파손품, 벌레먹은것, 물에 젖은 완전개산품 혼합품;1등품과 2등품의 혼합품 국내산과 수입산 송이 구별법 국내산은 갓과 자루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이 많으며 조직을 갈라보면 뽀얀 유백색을 띄는 반면 수입산은 국내에 반입되어 판매까지 오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권명호 농업칼럼 30호● 《스마트팜을 성공하려면 AI와 공생 해야한다》 자동화된 농업 장비 AI를 사용하여 자율 트랙터 및 기타 농업 기계를 제어할 수 있으므로 농부는 인건비를 줄이고 작물 수확량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농업에서 AI를 사용하면 특정 유형의 육체 노동에 대한 필요성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AI가 특히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계 유지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AI는 특히 한국과 같이 농촌 인구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국가에서 농업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 기반 자동화 덕분에 농부는 더 적은 수의 작업자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인건비를 줄이면서 작물 수확량을 유지하고 심지어 늘릴 수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녕하세요! 굿뜨래입니다. 부여군이 지난 3일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과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 방안 상호협의 - 굿뜨래 농특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으로 꾸준히 해외로 수출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출처 : 부여군 홈페이지 이날 협약을 통해 부여군은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에 우수한 굿뜨래 농식품을 발굴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굿뜨래 농특산물을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서 'K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매장을 'K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꾸미는 등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굿뜨래란?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변화하는 유통구조에 대응하고 지역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역 생산품에 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GOOD과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 TREE의 합성어로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목 ■권명호 농업칼럼25호■ ■권명호 농업칼럼25호■ 《권명호가 보는 한국의 농업》 ●세계는 AI발 농업혁명 중인데, '쌀 의무매입'으로 날 새우는 한국●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애그리테크’가 노동집약업종인 농업에도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부르고 있다. 한국이 맺은 첫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 FTA 20주년’을 맞아 한경이 둘러본 7개 선진국의 농업혁명은 그 속도와 내용이 상상초월이라 두려울 정도다. 데이터 혁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드론 덕분에 여의도 50배 크기의 호주 목장 직원은 4명에 불과했다. 흙과 햇볕 없이 유기화합물만으로 채소를 키우는 프랑스 도심 공장의 생산성은 일반 농장의 200배를 웃돌았다. 무인 트랙터가 농지를 갈고, 자율주행 장갑차가 소 떼를 몰고, 로봇이 비료를 주는 일도 눈앞의 현실이 됐다. 눈부신 ‘푸드테크’ 발전으로 식량안보 전쟁 양상도 급변 중이다. 호주에선 메탄가스 배출을 80% 줄인 저탄소 소고기, 네덜란드에선 온실가스를 97% 줄인 친환경 우유가 돌풍이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2030년까지 세계 농업지역의 80%에 기술 인프라 혁신이 일어나 5000억달러(약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