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난 해 안동역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어머니의 시간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문해시화전을 소개한다 기사 내용 준 오자,탈자,띄어 쓰기 틀린 것은 원고 그대로 그대로 싣는다 주최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주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회 후원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5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5호점은 하하골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동수북로50번길 21)에 위치해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보호자 등)와 아이가 함께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이다.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 제공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중심의 부모 교육 ▲부모를 위한 정보공유 및 소통의 기회 제공 등 공동육아·공동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로,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중간 정리 시간)다. 시설은 하루에 총 3타임(1타임 당 2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아이사랑꿈터 누리집(https://www.kkumteo.or.kr/main/index.php)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시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1타임 당 1천원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이용료 이외에 각 타임 당 2천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한편, 구는 이번
함양군 보건소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거동 불편자와 만성질환자 등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건강 취약계층으로, 이들은 겨울철 한랭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함양군 보건소는 농한기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진행하는 '사랑방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홍보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내복, 장갑, 목도리 등 따뜻하게 옷 입기, 실외 활동 자제 및 만성질환 관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한파 특보 발령 시 행동 요령과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에게는 방한 기모 덧신 등의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특히 건강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며, "마을 방문 교육과 취약 계층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땅끝탑까지 계단이나 경사지 없이 누구나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조성됐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무장애 걷기길 '땅끝 꿈길랜드'조성을 완료했다. 땅끝관광지는 조성 이후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땅끝탑까지 가는 일부 구간은 계단 및 경사지로 조성돼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롭게 조성된 땅끝 꿈길랜드는 땅끝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출발해 땅끝탑까지 이르는 길로, 이번 공사를 통해 350여m 산책로를 보행이 편하게 정비하고, 도중에 관광객이 쉴 수 있는 쉼터와 포토존,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퍼걸러를 설치했다. 특히 땅끝스카이워크가 위치한 지점부터는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450m의 데크길이 땅끝탑까지 이어져 땅끝의 해양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꿈길랜드 모든 길에는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땅끝 관광지에 방문하거나 땅끝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의 장소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한반도의 시작, 땅끝마을에는 북위 34도 17분 32초, 우리나라 땅끝지점에 땅끝탑이 조성돼 있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땅끝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차 들어가는 말 | 웰다잉과 웰빙 사이 1부 _ 오직 죽은 이만이 죽음을 안다 내일 하루가 남았을지도 모릅니다 /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는다 / 암에도 상담이 필요하다 /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 / 병이 있는 일상 / 목소리를 듣기 위해 / 우리는 모두 기억을 남긴다 / 혼자 맞는 죽음 / 통증의 얼굴들 / 처음이자 마지막 진료 / 곁을 지켜주는 일 / 최고의 순간 2부 _ 살아 있는 날의 죽음 준비 더는 약을 먹을 수 없는 그녀에게 / 살던 곳에서 나이 들고 죽기 / 죽을 권리 / 호스피스와 준비된 죽음 / 숨 쉬고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 사회적 죽음 / 입원할 곳을 찾아서 / 의사를 위한 변명 / 나이 든다는 것 / 병실의 걱정인형 / 살아 있는 날의 장례식 3부 _ 죽음을 똑바로 바라볼수록 삶은 더 선명해진다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다 / 산 사람은 살아야지 / 암 환자가 된 의사 /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죽음의 망각 /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것이라고 / 행복한 마무리의 조건 / 절대로 깨지지 않는 그릇은 없는 것처럼 / 내 생일날 어머니께 꽃을 선물하는 이유 맺는 말 | 도보 여행 같은 삶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제11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 전통 민요인 '도라지'와 '날 좀 보소'로 시작해,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A Little Jazz Mass'의 곡들과 디즈니 영화 OST인 '바람의 빛깔', '아라비안 나이트', '프린스 알리' 등의 귀여운 율동이 어우러진 곡들을 선보이며 청중을 매료시켰다. 2012년 창단된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 청소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북구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 김철수 지휘자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의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6일 11시 1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옥천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이후 4년 동안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다양한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실적이 쌓이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설정한 성과지표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난 지역에 부여된다. 옥천군은 2020년 9월 25일 최초 인증 획득 이후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 공간 조성 5개 평가 영역에 따라 아동친화도시를 운영하고 37개 중점사업을 충실히 이행했다. 군이 그동안 '아동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 6개 영역별로 추진한 주요 대표 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놀이와 문화 영역에서는 온누리 가족공원과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조성 중이며, 놀이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놀이터인 '팝업놀이터'를 운영하고
남해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4년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기반시설 및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민간에서 자율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해군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5년간 총사업비 214억 원(국비 123억 원)이 투입된다. '뉴:빌리지 사업'이 본격화되면 남해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지역인 봉전지구에서 ▲기반시설 설치 및 확충(주차장 조성, 공원 및 쉼터조성, 주택정비연계 기반시설 공급) ▲명품주거지 조성(도시계획도로 개설, 주택공급 유도 골목정비, 집수리사업) ▲편의시설 공급 및 재구조화(든든 플러스센터 조성, 커뮤니티 플러스센터 조성, 공동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노후 주택 지역인 봉전지구 전역이 쾌적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그동안 전액 군 자체 경비로 추진했던 도시계획도로 건설을 국비를 통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종합사회복지관 내 행정 부서가 향후 신청사로 옮겨가게 되면, 이를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더 효율적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좋은 죽음을 위한 거듭되는 고민 사이에서 의사의 역할을 묻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엄습하는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좋은 죽음’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의사를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라고 말한다. 이른바 ‘빅5’ 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진료 시간은 턱없이 짧고, 의사와 환자는 깊이 교감하기 어렵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의사는 언제나 진심으로 치료에 임한다. 짧은 진료 시간 안에 환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최적의 방식으로 전하고자 노력한다고 저자는 다시금 강조한다. 암 치료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암의 종류와 병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의 암 치료는 장거리 경주이다. 경기 중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완치라는 결승점을 통과할 수도, 혹은 재발과 전이라는 진흙탕 속에서 헤맬 수도 있다. 결승점에 닿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하고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며, 그 존재가 바로 의사다. 환자나 보호자들이 어려운 판단을 할 때마다, 저자는 의사가 ‘걱정인형’이 아닌지 자문한다. 베개 밑에 넣고 자면 걱정을 대신 해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