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옹진군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명소와 경관을 홍보하고 백령면, 대청면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인천 i-바다패스와 떠나는 백령·대청 보물축제'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오감체험 지질명소 스탬프 투어, 달빛 공연 및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과 연계한 사곶해변 종이비행기 에어쇼, 최강 백령 마라톤 챌린지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i-바다패스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강화된 옹진군 관내 도서지역 홍보를 강화해 전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백령면, 대청면 지역의 뛰어난 지질학적 가치를 홍보해 관광 명소화하고, 나아가 i-바다패스와 연계해 전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사업
전라남도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전남산 대파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대파 공급 가격을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는 기존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대파를 구매할 수 있다. 대파 1단(1㎏)의 할인 전 가격은 2천980원으로, 행사를 통해 1천7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지원물량 소진에 따라 행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대파는 대표적인 향신료로 칼륨과 칼슘, 인이 풍부해 육류를 섭취할 때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주고,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소비 촉진행사를 추진한다"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해 안정적 농산물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3일 영도구에 소재한 청동초등학교에서 2025년 찾아가는 꿈나무 자원순환교실 '나는야, 새활용 공예가!'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실생활에 응용하는 자세를 키워주기 위해 기획된 새활용 체험 실습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에서 6월까지 영도구 소재의 3개 학교(남항초등학교, 대교초등학교, 청동초등학교) 12학급 총 26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 및 재활용 선별장 홍보 영상 등 자원순환 관련 시청각 자료를 시청한 후, 헌 옷을 재활용해 푸바오 인형을 만들고 커피박으로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에 참석해 유익하고 창의적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한 어린이들이 미래 친환경 자원순환도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문화확산 및 교육을 위한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의 마무리 깊고 고요한 호흡과 함께 내가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져 행복해하는 일상의 상태들을 생생하게 하나하나 떠올린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 상태를 상상하며 기쁨의 감정을 충만하게 우리의 마음 가운데 가득히 채우며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숨을 코로 깊이 들이마시고 입을 살짝 벌려 내쉰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그런 후 손바닥을 비벼 뜨겁게 하여 눈에 갖다 댄다. 손바닥의 따뜻한 기운을 눈으로 빨아들인다고 상상하며 잠깐 있다가 얼굴을 세수하듯 몇 번 쓰다듬는다. 다리를 풀어 발목을 이완시켜주고 허리를 움직여 풀어주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1) 수식관(數息觀) 기도 수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산란심이다. 그 산란심을 다스리고 조복 받는 방법이 수식관이다. 수식관이라 함은 숨 쉬는 것을 세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센다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고 다시 역으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어 그 숨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는 호흡을 세는 것만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인데 생각이 많고 산란한 사람들은 반드시 수식관을 행해야 한다. 그 방법은 오로지 숫자 세는 것에만 마음을 붙잡아 매어서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을 하단전에 집중하고 호흡 간에 복부의 움직임을 보면서 균등하게 호흡하기위해 호흡 길이를 같이 세어나가는 방법이다. [흡기(吸氣)에 홀수를 호기(呼氣)에 짝수를 센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흡기) 둘, 둘, 셋, 넷, 다섯 … (호기)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열, 둘, 셋, 넷, 다섯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여덟, 둘, 셋, 넷, 다섯 …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중간에 호흡 세는 것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고자 : 김정제 박사 4). 제항(提肛) 호흡에 호흡이 익어지면 괄약근(括約筋) 운동인 제항(提肛)을 호흡과 함께 시행한다. 하복부가 수축될 때 동시에 서서히 괄약근(항문근육)을 수축하고, 다시 하복부를 팽창시키면서 동시에 괄약근을 서서히 풀어준다. 호흡을 기준으로 하면 역복식과 순복식은 복부의 수축과 팽창이 반대이므로 복부의 형태에 따라 하는 것 맞다. 인체에는 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곳이 있는데 이를 10대 명규(明竅)라 한다. 10대 명규는 두 눈, 두 귀, 두 콧구멍, 입, 배꼽 그리고 전음(前陰;생식기)과 후음(後陰;항문)을 말한다. 특히 이중에서 가장 많은 기를 잃는 곳은 전음과 후음이다. 도가의 수행에서는 이를 막아야 단(丹)을 만들고 주천(周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전음부와 후음부의 무루(無漏)를 위해서는 괄약근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음부와 후음부 사이에 회음혈(會陰穴)이 있는데, 이 회음혈은 양의 기운이 태동하여 움직이는 시발점이고 한의학적으로도 여러 경락들이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이 회음혈을 단련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따라서 이곳 회음혈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심(調心) 조심(調心)은 쉼 없이 날뛰는 생각을 다스려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몸을 바르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함으로서 마음의 고요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교회의 많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이 마음의 심저(心底)에 깊이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마음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의념을 집중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보고, 숨을 내쉬면서 복부가 수축하는 것을 살핀다. 하나의 의도를 일으켜 복부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살핌으로서 다른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회상(回想)이나 망상(妄想)들이 일어나면 ‘주님’ 또는 ‘주님 맡깁니다’고 하여 망상들에서 벗어난다. 이렇게 꾸준히 호흡을 살피다보면 깊고 고른 호흡이 이루어져 평온함이 충만하고 희열감과 연민의 감정이 내면 가득이 일어난다. 그러나 오로지 호흡을 살펴 나아가면 생각들이 사라지고 존재감만 남은 무심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점차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교육 복지에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3개 기관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에서 84 사이로,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법적으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교육 지원 관련 복지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구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취업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자 사업을 기획했다. 신청 자격은 강서구 소재 대학, 부설기관 및 직업전문학교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범죄 예방 등 생활 능력 향상 ▲취업역량 강화 ▲지역사회 인식 개선 중 한 가지 이상의 분야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며,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우장산로 114, 3층)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그리고 경계선 지능인 관련 사업 운영실적 등을 포함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의 건강과 휴식을 증진하고,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절별 테마 산책길인 '강북 감성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강북 감성길'은 강북구의 자연환경, 역사, 문화 명소, 전통시장, 맛집 등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담은 우이천봄꽃길(북한산우이역∼백년시장∼우이천), 늘푸른역사길(4.19민주묘지역∼장미원골목시장∼솔밭공원∼북한산둘레길), 우이령단풍길(북한산우이역∼우이동 가족캠핑장∼우이동먹거리마을), 북서울눈꽃길(미아역∼북서울꿈의숲∼방천시장∼미아사거리역) 등 네 개의 구간과 함께 수유시장과 문화공간인 산수유 북카페를 잇는 산수유길까지 총 다섯 개의 산책로를 지정했다. 각 구간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조성돼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평탄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맨발 산책로, 따릉이 자전거 시설 등과 연계하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강북 감성길'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하면 안내지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 조식(調息) 조식은 호흡을 고르게 조절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몸 전체를 이완하고 고요히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연호흡을 하여 심신을 안정한다. 호흡은 세밀하고 균등하고 깊고 길게 하는데 코로 들어온 숨이 서서히 아랫배에 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각자의 호흡역량에 따라 끊임없이 이어지게 들이쉬고 내쉬는데 억지로 길게 하거나 참는 것은 부작용이 더 크다. 호흡은 순식호흡, 역식호흡, 태식호흡 등의 많은 방법이 있으나 현존기도 호흡은 순식호흡을 주로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팽창시키고 숨을 내쉬면서 배를 수축하는데 호흡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 되며 숨을 들이마실 때 최대에서 90%정도만 채우고 내쉴 때는 들이마신 것을 완전히 내보내듯이 호흡한다.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에 머리카락을 코끝에 대었을 때 흔들림이 없을 정도로 잔잔하고 가늘어야 하는데 호흡이 거칠면 기침이 일어나고 생각이 혼란해 진다. 또한 호흡에 힘이 들어가면 상기(上氣)가되어 두통이 오거나 몸살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가 오면 호흡을 쉬듯이 편하게 하여 며칠 지나면 가라않는다.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요소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