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의 호칭 이름은 구(丘).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태어났을 때 머리 꼭대기 가운데가 움푹 꺼져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구(丘)라 했다고 한다. 자는 중니(仲尼). 원 성종 11년(대덕大德 11년, 1307년)에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이란 시호를 내렸다. 이것이 현재 성균관 대성전 등지의 공문사당 위패에 표기되는 공식 존호이기도 하다.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어서, 국가가 믿는 신들을 부정한다는 것을 걸고 넘어지며 멜레토스에게 자신이 신을 믿지 않는다 생각하는지, 아니면 기존 신들을 부정하고 새로운 신을 새우려 했다고 여기는지 묻는다. 멜레토스는 물론 신을 믿지 않는 쪽이고 해와 달이 신이 아니라 돌덩이와 흙덩이라고 주장하며 젊은이를 타락시켰다고 주장한다. 소크라테스는 신을 부정하면서 어떻게 다이몬이란 신령을 따를 수 있냐면서 이를 반박한다. 다이몬 역시 신적인 존재이니 신의 일종이거나 신의 자식일텐데 신을 부정하면서 다이몬을 긍정할 수 있냐는 것이다. 또, 해와 달이 신이 아니라 주장한 건 자신이 아니라 아낙사고라스고, 그의 가르침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함부로 자기 생각인 것처럼 말하겠냐며 이 또한 자신을 음해하는 헛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그리고 고발 내용이 너무 형편없어서 이 정도 반박만으로도 항변이 충분할 것 같다 하고, 그럼에도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비방이 잦아들진 않겠지만 자신은 계속 진리를 탐구하는 길을 가겠노라고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날 세간에서는 보통 공자를 '유교의 창시자' 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적어도 공자는 자신이 무언가의 창시자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공자는 다만 스스로 옛날부터 이어져 오던 예악(禮樂) 전통을 정리하고 계승했을 따름이며, 자신의 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옛 성왕(聖王), 성현(聖賢)의 행적에 깃든 참뜻을 밝혀낸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유명한 술이부작(述而不作), 즉 "저술한 것이지 창작한 것은 아니다."는 말은 이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의 목표는 요순우탕문무주공의 사상을 잇는 것이었다. 실제로, 흔히 유교 문화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공자 이전부터 있었거나 혹은 나중에 가서야 형성된 관습들이 많다. 또한, 공가(孔家)라고 부르지 않고, 유가(儒家)라고 부르는 것도 후대의 학자들이 이런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멜레토스의 고발에 대한 항변 소크라테스는 뒤이어 멜레토스가 한 고발, 즉 이 재판의 원인을 반박하겠다고 하며 평소 하던 대화 방식대로 멜레토스에게 질문을 걸며 항변을 이어나간다. 고변 내용은 '소크라테스가 국가가 믿는 신들을 부정하고 대신 다이몬을 가르치며 젊은이를 타락시킨다.'이다. 우선 멜레토스가 자신을 고소한 것을 보니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참 애국자 같다고 비꼬며 그럼 너는 젊은이들을 훌륭하게 만드는 참된 이를 알고 있겠네? 하고 묻는다. 멜레토스가 당연히 알고 있다고 답하며 그건 법률이라고 답하자 소크라테스는 법률 같은 제도 말고 사람을 말해달라고 답한다. 멜레토스는 이에 여기 있는 배심원들, 민회, 그리고 시민들이 젊은이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준다고 답한다. 소크라테스는 그럼 모든 아테네 시민들이 젊은이들을 바르게 이끌어주고 있는데 자기 혼자만 그들을 의도적으로 타락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멜레토스는 그게 바로 자신이 그를 고발한 근거라고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기가 차서 그럼 자기가 나쁜 영향을 끼치면 상대방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할 정도로 무지하다고 여기는 거냐고 하면서 자신은 절대 젊은이들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는 세상이 혼란한 연유를 이러한 인(仁)의 부재와 예악(禮樂)의 상실에서 찾았으며, 예악을 따르는 인군(仁君)을 일으켜 주(周)나라 초기와 같은 성세(聖世)를 회복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정치는 인(仁)을 갖추고 예(禮)에 밝은 군자(君子)가 주도해야 한다고 보았고, 이 군자를 양성함에 신분을 가리지 않고 보편적 교육을 베풀었다. 그가 정립(正立)한 사상, 그리고 그의 사후 후대 학자들이 그 사상을 뼈대로 하고 여러 사상을 곁들여 발전시켜온 일련의 사상계(思想界)를 우리는 유학(儒學), 또는 유교(儒敎)라고 부른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의 친구 카이레폰이 델포이에 '소크라테스보다 지혜로운 이가 있는가'라는 신탁을 넣자 신탁은 '없다'는 답변을 내렸다. 소크라테스는 무식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할 리 없다며 그보다 현명한 이를 찾아 신탁을 반박하기 위해 현명하다고 추앙받는 정치가들을 찾아 얼마나 지혜로운지 검토해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이 무지하면서도 그걸 모른다는 점만 드러났고 소크라테스는 그나마 자신은 자기가 무지한 줄은 아니 그들보단 조금은 더 현명하다는 사실만 깨달았다. 소크라테스는 뒤이어 시인들을 찾아갔으나 시인들은 지혜롭다기보단 예언자처럼 영감이 있는 쪽에 가까웠고 시인들은 오히려 자신의 시 짓는 능력때문에 자기 무지를 더더욱 모른다는 사실만 알아낸다. 수공예 장인들도 사정은 비슷해 그들이 잘 하는 분야는 소크라테스가 배울 면을 느낄 정도로 잘 알았지만 다른 분야에는 무지했고 역시 시인들처럼 자기 능력때문에 무지를 인정 안할 따름이었다. 소크라테스는 그럼에도 자신의 행동을 신의 명령이라 생각해 멈추지 않았고 대화 상대가 무지함을 알아내면 그들의 무지함을 밝혀내는 산파술을 해왔다. 이로 인해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들이 그를 모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의 특징(2) 이렇게 주변을 아끼고 챙기는 사람다움(仁)을 잘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의 신뢰(信)를 얻게 되는데, 주변의 수많은 신뢰를 통해 높혀진 그 사람은 자신이 속한 무리의 장(長)이 된다. 이로써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생기게 되니,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모범이 되어 가르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본받아 배운다. 공자는 이러한 상하관계에서의 올바름을 '의'(義)라고 하여, 공정하고 의로운 자가 높은 위치에 있어야 그 사회가 안정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주변 친한 사람을 챙기는 것도 너무 지나치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상하관계의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있어서 순서가 없으면 미숙한 아랫사람이 그 미숙함으로 윗사람을 우습게 보아 가르침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으니, 친하더라도 거리를 지키게 하고 상하관계에서는 순서를 따르게 하였는데, 이러한 형식을 '예'(禮)라고 한 것이다. 따라서 인(仁)한 사람은 결국 높은 자리로 나아가 의로움(義)을 펼치며, 이러한 인(仁)과 의(義)의 적절한 순서를 지키자는 것이 예(禮)가 되는 셈. 여기서부터 효제자(孝悌慈), 서(恕), 경(敬)의 윤리관, 예치(禮治), 덕치(德治)의 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선 멜레토스와 아뉘토스의 고발에 변론하기에 앞서 더 오래되고 무서운 고발, 즉 세간에 퍼진 그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에 먼저 항변해야겠다고 한다. 그 소문은 '소크라테스라는 지혜로운 이가 신을 부정하며 하늘 위와 땅 속을 탐구하고 말을 마음대로 강하게도 약하게도 만들며 이를 가르치며 불의를 퍼트린다'는 내용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아리스토파네스의 연극 <구름>을 비롯한 비방을 통해 들은 사람이 많을거라 하고 이러한 오래된 고발이 멜레토스가 자신을 고소한 근본적 원인일 거라 주장한다. 소크라테스는 이게 전부 사실이 아니라며, 자기 대화를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신은 자연철학적인 주제를 다룬 적이 없고 또 자기가 소피스트들 처럼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으나, 자신은 인간의 지혜, 즉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러한 무고를 받게 된 이유를 얘기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의 특징 사상적 측면에서는 동아시아적 휴머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인(仁)' 을 최초로 제시하였다. 인(仁)이란, 도덕적, 인본주의적, 인문주의적인 의미의 '사람다움', 즉,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말한다. 그러면 "사람다움"이란 무엇일까? 이는 공자(《논어》)의 仁者 愛人('인'은 남을 아끼는 것이다)에서 알 수 있다. 이는 우리네 어머니들이 자식을 대할 때 그러하듯이, 배려하고 걱정하는 등, 조건없이 남을 챙기고 아끼는 마음이 "사람다움"의 본질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배신 속에서 죽었기에 '남을 챙기고 아끼자. 그래서 사람답게 살자.'는 공자의 외침은 당시 사회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수많은 사상가들에게 크고 작은 영감을 주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크라테스의 변명 1. 개요 플라톤의 초기 저작.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며 당시의 사회, 윤리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플라톤 저작 중 유일하게 대화편 형식이 아닌 법정 변론문의 양식을 띄는 글이다. 2. 줄거리 2.1. 첫째 항변 : 유무죄 판결 2.1.1. 세간에 떠드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항변 멜레토스를 필두로 한 3명의 아테네 시민이 소크라테스를 불경죄 등으로 기소했다. 에우튀프론 이후 시점, 소크라테스는 법정에 서 자신의 무죄를 변론하게 된다. 소크라테스는 항변 연설을 시작하며 자신을 고발한 이들이 굉장히 설득력 있게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말은 전부 사실이 아니고 반대로 자기는 진실만을 이야기하겠다고 한다. 대신 자신은 이러한 법정이 익숙하지 않아 그렇기 미려하게 말하지 않고 평소 대화하듯 말할거고 아테네 대중들에게 이에 대한 양해를 구한다. 그리고 자기 발언에 흥분해 소란을 피워 말을 끊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