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주택을 활용해 임차인이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든든전세주택'을 2년 동안 6000호를 늘린 1만 6000호로 확대 공급한다. 다음 달부터 수도권 임대인을 대상으로 주택 매입신청을 접수하고 매월 말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주택을 활용해 전세로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HUG 든든전세주택을 더욱 확대 보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고 경매 신청한 주택을 HUG가 직접 낙찰받아 입주자 부담이 덜한 전세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1만 호를 낙찰받아 HUG가 주택 소유권을 확보한 뒤 소득,자산 요건 제한 없이 무주택자에게 추첨제로 공급한다. HUG가 집주인이라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고, 주변 시세의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든든전세주택은 1098호를 낙찰받았으며, 그중 주택 소유권 확보와 하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그 지역만의 특별한 명소를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마다 개성을 살려 활력을 높이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10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무주군(인구감소지역), 전북 장수군(인구감소지역), 전남 곡성군(인구감소지역), 경북 영양군(인구감소지역), 경남 사천시(인구감소관심지역), 경남 함양군(인구감소지역)이다. 이에 각 지역은 여건에 따라 개소당 최대 14억 원(국비 기준)을 지원받는 바, 오는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 140억 원(지방비 포함) 규모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69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행안부는 사업대상 선정 때 지역특성화 실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장기계획 등으로 지역특성을 계획성 있게 추진하거나(가점 7%),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로 시너지를 높이는 지역(가점 5%)에 가점을 크게 부여해 심사했다.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학생 고모(22)씨는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지만, 왠지 아쉬워 작년 여름 해병대 캠프를 다녀왔다”고 했다. 캠프 마지막 날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을 받을 땐 눈물이 핑 돌았다고. 지난 12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포항에서 2박3일간 '원 팀 코리아 캠프'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수료식에서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을 받는 모습. 민간인 캠프 참가자들에게도 해병대를 상징하는 이 빨간 명찰이 주어진다. /대한체육회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이 해병대 캠프에 몰리는 것은 야외에서 단체 생활에 부대끼며 인내·도전·협동 같은 가치를 배우고 싶다는 동경이 크기 때문이다. 학업 경쟁 위주 교육 문화에서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몸을 쓰는 경험 자체가 희귀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해병대엔 “자녀가 초등학생인데 보호자와 같이 참가하면 안 되나” “어린이 해병대 캠프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매년 들어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업의 목적은 이익 창출이 아니다. 이익은 기업이 (이해관계자들과) 얼마나 관계를 잘 쌓고 유지를 잘했는지에 대한 결과물이다. 아주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기업의 목적은 '이해관계자를 위해 최대한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는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가에 달렸다. 목적은 임직원이 사무실에 나오는 이유다. 기업들이 한 가지 (공통)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덴마크 기업 '노보노디스크'는 당뇨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아마존이 인수한 '홀푸드'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유기농 식품을 판매한다. ▷불확실성이 크고 불안정한 세상에서 주주에게만 관심을 둔다면 기업이 실수를 하기 쉽다. 주주가치 상승을 위해 특정한 업무 과정을 없애 비용을 절감한다고 가정해보자. 비용을 절감해 주주에게 돌려줄 가치가 높아질 순 있지만 업무 절차 관련 안전성은 떨어진다. 즉 트레이드 오프가 발생한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주요 원칙 중 하나는 트레이드 오프가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사례를 대입하자면 더 큰 수익 창출을 불러올 수 있는, 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 마지막 애국자 박태준! 감동의 물결이 출렁입니다 요즘 정치인과 기업인들 그리고 젊은 자녀들 꼬~오 필독! 강추~~ ♥️대한민국 마지막 애국자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 1927년 경남 동래군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를 따라 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 초중고교를 다녔고 와세다대 공대 2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중퇴·귀국했다. 육사 6기로 임관한 그는 6.25 전쟁 당시 경기 포천 지역 1연대 중대장이었다. 군에서 충무무공훈장·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육군대학 수석 졸업 후 최연소 육사 교무처장, 1군 참모장 등을 지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경기도 ESG 국제 인증 취득 참가기업 모집공고 1. 사업개요 □ 사업명 : 경기도 중소기업 ESG 국제 인증 취득 지원 □ 선정규모 : 총 50개사 내외 □ 모집기간 : 2024. 8. 22 (목) ~ 9. 6(금) 16:00 까지 □ 지원대상 :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가동중인 경기도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 지원한도 : 최대 5백만원 (자부담 ; 총 소요비용의 10%) □ 지원내용 : 기업의 원활한 ESG경영을 위한 국제 인증 취득 지원 - E, S, G 각 영역의 ESG 평가 대응을 위한 객관적 지표인 관련 국제 인증 취득 및 인증심사 비용 지원 (신규·갱신) - 2024년 취득(신규·갱신)건 소급 적용 가능 2. 신청 · 접수 □ 신청기간 : 2024. 8. 22 (목) ~ 9. 6(금) 16:00 까지 □ 신청방법 : 이지비즈사이트(www.egbiz.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 문의처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ESG팀 이영혜 과장, 김동환 대리 - ☎ 031- 259 - 6282, 6285 - Email : esg@gbsa.or.kr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4 5, 서른 살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쑥쑥 자랐고 마흔살이 됐을때는 자식들이 성장해서 곁을 떠났지만 내 곁에는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오십이 되었을 때는 자식들이 직업을 갖고 돈을벌며 손주를 안겨 주었을 때는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자신을 알기도 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이 찾아와 옆에있던 남편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면서 나는 두려운 나머지 몸이 오싹해졌답니다. 6, 자식들이 모두 저들의 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나의 지난날을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나는 이제 볼품없이 늙어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들을 보면서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몸은 망가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 버렸고 한때는 마음있던 것들이 지금은 무딘돌이 되었답니다. 시체와도 같은 이 늙은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이 같은 마음은 살아있어 가끔씩 다 망가진 이 가슴이 부풀어 오를때가 있다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주일 사이 100개의 팝업이 난립하는 팝업 전성 시대. 진짜 워킹(Working)하는 팝업을 분석한다. 이제 단순히 팝업을 여는 것만으로 새로움을 주는 시기는 지났다. MZ세대, 젠파(젠지/알파)세대는 어떤 팝업에 열광하는가? 무엇을 기준으로 팝업의 성공을 정의해야 하는가? 인기 있는 팝업의 비결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변을 걷다가 갯벌 가운데 서 있는 작은 솟대를 만난다. 새 모양의 솟대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또 산을 오를 때는 산등선에 우뚝 선 소나무를 본다.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고독의 인내를 보여주고 있는 솟대와 소나무다. 얼핏 보건대 이것들이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깊은 영감을 주는가. 외롭게 서 있지만 나로 하여금 구원의 가능성을 믿게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데우스처럼 고통이 있고 외로워도 끊임없이 내 삶을 창조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삶의 역사를 통틀어 고독이 주는 긍정적인 가치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 혹은 소외에서 오는 외로움의 관계는 대립 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고 얽힌 의식이다. 고독의 경험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분리 또는 상실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있지만 고독으로부터 자신이 바라는 것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고독사회에서 노년기에 찾아오는 외로움은 무엇이고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이 시대 노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으로 구성하고자 했다. 내가 그러하듯이 노년층들은 삶의 불균형 상태에서 외롭게 혼자 살아가고 있다. 많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대투수 양현종이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 윤동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 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전에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2000탈삼진 고지를 밟은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 탈삼진 3개를 추가해 통산 2049탈삼진을 기록, 종전 기록 보유자인 송진우의 2048탈삼진을 넘어서며 탈삼진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KBO 리그를 거쳐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번 시즌 100탈삼진을 기록해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의 대업 또한 작성했다. 이는 이강철, 장원준에 이은 KBO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내년 시즌 KBO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도 도전하게 됐다. [출처=KIA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