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가 8월 22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느루문화예술단과 협업해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를 개최한다. 느루문화예술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홍치과가 후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는 느루문화예술단이 선보이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예술'과 '마음건강'의 연결관계에서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숨겨진 행복한 감정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기치유와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김연희, 나여리, 이경현, 해나케이 4명의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술을 매개체로 정서적 건강회복과 마음건강이라는 긍정적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4명의 아티스트들이 풀어내는 그룹전시와 함께 전시 기간 중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1일 하루동안 '희망, 감사, 사랑, 다정&포근함, 기쁨, 즐거움, 평온, 자부심'이라는 8가지의 행복한 감정과 예술작품을 연결해 제작된 굿즈를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를 통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CGV가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CGV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상영작을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컬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 2D 영화를 7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사 및 배급사와 협의해 '컬처 데이'를 '컬처 위크'로 확대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오는 26~29일 오후 5시~9시에 진행되는 컬처 위크에서는 '트위스터스', '행복의 나라', '빅토리', '사랑의 하츄핑', '필사의 추격', '늘봄가든',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등을 비롯한 상영작들을 컬처 데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국내 여름 영화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CGV가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작사 및 배급사와 협의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J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관객분들이 영화관을 찾아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CGV가 처음으로 '컬처 위크'를 진행한다'며 '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지난해 12월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우리나라 5개의 대표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5개 대표 명절을 기념하는 만큼 학술 보따리(명절 주제 학술대회), 체험 보따리(송편 빚기 체험), 이야기 보따리(이야기 콘서트), 전시 보따리(명절 음식 전시), 공연 보따리(퓨전 국악 공연)까지 5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한국 명절의 무형유산으로서 가치와 의미를 학술적으로 알아보는 학술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한국민속학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에 5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명절 문화를 비교해 보고 각 명절 문화에 깃든 무형유산적 가치를 탐구한다. 해당 주제는 ▲한국인의 명절 시간인식과 보름달의 민속 ▲조선시대 궁궐문화의 세시와 명절 ▲베트남 후에 왕조 궁궐문화의 세시와 명절 ▲공적 영역의 확산과 근대 도시민의 명절향유 문화 ▲명절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무형유산 지정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 현대사에서 권력·부(富)의 중심 34세이던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비서실장을 맡은 그는 이후 50년 동안 요직(要職)을 맡았다. 육군 소장 예편→대한중석 사장(3년)→포항종합제철 사장·회장(25년)·명예회장→민정당 대표·민자당 최고위원·자민련 총재·4선(選) 국회의원→국무총리…. 누가 봐도 한국 현대사에서 ‘권력과 부(富)의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걸 다 누린 인생’의 전형이다. 흔히 부패 인사, 독재자 같은 비난을 받기 십상이다. 그런데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을 지낸 좌파 진영 소설가인 조정래씨는 “박태준은 한국의 간디이다. 나는 그의 이름에 마하트마를 붙여 ‘마하트마 박’으로 부르고 싶다”고 했다, (2011년 12월 17일서울 현충원 영결식장 ). 한 사람의 일생이 ‘성(聖)스러운’이라는 뜻의 ‘마하트마(Mahatma)’로까지 칭송받는 것은 여간 일이 아니다. 박태준 회장(이하 청암으로 호칭)에게 어떤 남다른 측면이 있는 걸까? 통상대신(通商 大臣) 시절 포항제철을 방문했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의 회고이다.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것은 종업원들이 너 나 없이 마음으로부터 박태준을 따르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활화학제품의 환경표지 인증 촉진을 위한 2024년 제품환경성 그린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 1. 사업목적 ○ 생활밀착형 제품 제조·생산 기업이 제품환경성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환경표지 인증 연계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경제적 지원 2. 사업개요 및 지원내용 ○ (사 업 명) 2024년 제품환경성 그린컨설팅 지원사업 ○ (지원기간) 선정일 ~ ‘24.12.(약4개월) ○ (신청자격) 생활밀착형 제품 제조·생산자 중 제품환경성 개선을 희망하거나 환경표지 인증취득에 관심 있는 기업 * 접착제, 방향제, 광택고팅제, 탈취제, 인쇄용 잉크토너 등 ○ (지원내용) 시험분석 및 화학물질 관리체계 전문컨설팅 실시(총 10개사) - 제품 내 함유된 유해화학물질 시험분석 수수료* 지원 * 기업당 시험분석 비용 총금액은 3,000천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되, 신청기업은 시험분석 수수료의 10%를 부담 - 제조현장 방문을 통한 제품내 함유 화학물질 관리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 제공 - 환경표지 인증취득 지원을 위한 기술자문* 제공 등 * 기준치 초과 원인 분석 및 관리방안 컨설팅 3. 신청 및 선정 방법 ○ (신청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6 참! 씁쓸하네요. 어찌해야 좋을꼬.... 기가막힘니다 움직일 수 있을때 좋은곳 가보고 눈 잘 보일때 이쁘고 멋진거 싫컷보고 이빨 좋을때 맛있는것 마이묵고 소리 잘 들릴때 존 노래 존 말 마이듣고 뭐든지 하고 싶을때 하고 옷도 애끼지말고 잘 입고 댕기고 친구들 만나면 술도 음식도 내가 사서 맛있게 무꼬 뭐든지 다 해뿌이소. 얼매나 더 살겠소 길어야 십년 ~ 십오년 그 이상은 살아봐야 올케 사는거 아이구마.... 우째든둥 아푸지 말고 건강히 살아가입시다 아이구!!!! 한숨나오네.........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5 7,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젊은 시절처럼 사랑도 해보고 싶다는 꿈도 꾸어 본답니다. 너무도 짧고 빨리 지나간 세월의 삶들을 생각하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요양 보호사님들 부디 투정이나 부리는 늙은이로 보지 말고 좀 더 자세히 나를 봐주세요. 당신의 부모님은 아니나 부모님 일수도 있답니다. 8, 그냥 가축에게 모이주듯 하지 마세요. 나는 그냥 먹고 싶답니다. 몸에 멍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가슴에 멍을 안고 떠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사는 동안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상은 외국의 사례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양시설도 비참하긴 마찬가지다. 인생사 덧없고 70이 넘으면 이미 저승으로 가는길을 접어들어 한참 걸어왔고 생명은 꺼져가는 풍전등화와 같은 것이며 삶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잔인하고 슬픈 숙명의 길이다. 나는 오늘도 아내의 간병을 위해 서울행 SRT열차에 오른다. - 小雲이라는 분이 쓴 글을 옮겨 옴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제는 너무나 핫한 상권이 된 성수동에 대해 파헤쳐 본다. 팝업의 성지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성수동의 변천사는 지금 이 시대의 팝업스토어 트렌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노화와 외로움 외로움은 현대 사회에 널리 만연돼 있다. 질병처럼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다. 외로움은 21세기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2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등 팬더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립, 불안, 외로움, 좌절감, 우울증, 두려움 등 심리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런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된 외로움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성인 10명 중에 1-2명이 자주 또는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D’Hambres, 2018) 호주에서는 2018년 한해에 158,000이 고독한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은 외로움을 치유하기 위해서 연간 25억달러의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외로움은 서구 사회에서 사망원인 1위로 꼽는 질병으로 취급된다. 외로움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유발하며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쳐 고혈압, 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Rembrandt, An old Man in an Amchair 우 정(자유기고가, 사회학)[출처] 고독사회(5): 노년기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작성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359건, 환자수는 8789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시기(2020~2022년)와 비교했을 때 평균 발생 건수는 약 1.5배, 환자수는 약 2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20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결과를 발표하며, 특히 7~9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초가을이 시작되는 9월까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9월에 식중독 발생이 높은 까닭은 폭염이 지속되는 7~8월에는 보관 온도 등에 유의하지만 9월 낮에는 식중독이 발생할 만큼 기온이 상승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이다. 이에 음식점 등에서 상온에 식품을 보관하는 등 관리에 부주의해져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2020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역대 최저수준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서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기온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