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책과 함께하는 인생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책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 거주하는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2025년 광명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초기 독서 경험을 제공해 언어 발달과 창의력을 촉진하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연령대별 맞춤형 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책 읽는 경험과 문화를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사서, 그림책 전문가로 구성된 북스타트코리아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연령대별 맞춤형 도서 목록을 참고해 2010년부터 영유아 발달 시기에 맞는 책을 지원해 왔다. 2022년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생을 지원 대상에 포함해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도서 2권과 가방,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지원 도서는 선택할 수 없고 무작위로 배부된다. 가이드북에는 자녀의 독서 학습을 돕기 위한 부모 길잡이 내용이 담겨있다. 우선 18개월 이하 영아에게는 부모와 애착 형성을 돕는 그림책을 제공한다. '곰 공 콩', '누가 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건강진단 제40조(건강진단) ① 총리령으로 정하는 영업자 및 그 종업원은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다만, 다른 법령에 따라 같은 내용의 건강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이 법에 따른 건강진단을 받은 것으로 본다. ② 제1항에 따라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그 영업에 종사하지 못한다. ③ 영업자는 제1항을 위반하여 건강진단을 받지 아니한 자나 제2항에 따른 건강진단 결과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는 자를 그 영업에 종사시키지 못한다. 제49조(건강진단 대상자) ① 법 제40조제1항 본문에 따라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화학적 합성품 또는 기구등의 살균ㆍ소독제는 제외한다)을 채취ㆍ제조ㆍ가공ㆍ조리ㆍ저장ㆍ운반 또는 판매하는 일에 직접 종사하는 영업자 및 종업원으로 한다. 다만, 완전 포장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운반하거나 판매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제외한다. ② 제1항에 따라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는 영업자 및 그 종업원은 영업 시작 전 또는 영업에 종사하기 전에 미리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규칙 제1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란? 수산물이나 그 가공품 등에 대하여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김치류와 절임류 속 소금 원산지 리플릿 다운로드 법적근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제1항 ('22.01.01 시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요령 (해양수산부 고시 제 2023-20호, '23.02.02 시행) 대상품목 가공·유통·판매하는 비식용을 제외한 모든 수산물 및 그 가공품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요령(해양수산부 고시) [별표 2] 참조 322 품목 : 국산·원양산 수산물 225, 수산물가공품 73, 수입수산물 24 소금 : 원산지표시대상에 포함(2011.2.11일 시행) 표시 의무자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생산 · 가공하여 출하하는 자 백화점, 할인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판매하는 자 TV홈쇼핑, 인터넷, 신문, 배달 앱 등에서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판매하는 자 먹는 소금 제조 및 유통 · 판매하는 자 표시기준 국산 수산물 : 국산이나 국내산 또는 연근해산 원양산 수산물 :
충북 증평군이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최초의 선진적 농촌인력 지원 모델로,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더욱 확대 시행된다.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는 농협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농가가 1일 8시간 인력 고용 시 7만5000원(비조합원일 경우 5만원)을 농가에 지급한다. 이를 통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보다 수월하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102개 농가에 1000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1000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도 10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이 직접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등 농업인 보호에도 만전을 기한다. 상반기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1일까지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숙련된 일손 고용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
-- 6만 3천 명 이상의 방문객과 906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도네시아 라캬트 은행(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IDX: BBRI, 이하 BRI)이 BRI UMKM 엑스포(RT)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MSME(소규모·중소기업)의 지원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5년 1월 3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ICE BSD 시티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6만 3천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아 총 389억 루피아(IDR)의 거래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9060만 달러(USD)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폐막식은 수나르소(Sunarso) BRI 행장이 주재했다. 글로벌 MSME 확장을 위한 플랫폼 'MSME의 글로벌 진출 확대(Broadening MSME's Global Outreac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제 시장 진출 준비가 완료된 1000개의 인도네시아의 우수 MSME 기업이 소개됐다. 폐막식에는 카투르 부디 하르토(Catur Budi Harto) 부
강릉시는 2025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품질 향상을 위해 '업무소통데이' 운영을 격월(짝수달)로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지난 6일(목) 16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간 협업이 가능한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시설이 참여했으며, 2025 달라지는 복지시책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각 시설별 소개 및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시설과의 업무소통데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상호 협력을 통해 강릉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릉시는 앞으로도 업무소통데이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개선과제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하며 복지행정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친환경농축산물인증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 친환경 농축산물, 유기가공식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친환경농축산물이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을 촉진하며,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합성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및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제도란? 정부가 지정한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검사하여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임을 인증해주는 제도 친환경농축산물의 종류 및 인증표시 도형 생산방법과 사용자재 등에 따라 유기농산물, 유기축산물, 무농약농산물로 분류 관련법령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유기식품 및 무농약농산물 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 요령(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유기식품 및 무농약농산물 등의 인증기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친환경 인증 친환경 인증이란 친환경어업을 통하여 얻은 수산물(유기∙무항생제∙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이나 유기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가공‧유통되는 식품(유기가공식품)과 인증품을 취급(포장 등)하는 자를 인증하는 제도 친환경어업이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어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항생제∙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그 사용을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수산물을 생산하는 산업 관련법령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유기가공식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외국 유기가공식품 (해양수산부 고시)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 및 관리 요령(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유기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의 인증기관 지정 및 운영 요령(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유기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요령(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인증대상 (유기수산물 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요령 제4조) 1. 유기수산물 : 식용을 목적으로 생산하는 양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산물 품질인증 법적근거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제14조(수산물 등의 품질인증) 수산물 품질인증품 분류 1) 건제품 : (15품목) 마른오징어, 덜마른오징어, 마른옥돔, 마른멸치, 마른한치, 덜마른한치, 마른꽃새우, 황태, 황태포, 황태채, 굴비, 꽁치과메기, 마른굴, 마른홍합, 마른뱅어포 2) 염장품 : (3품목) 간미역, 간다시마, 간고등어 3) 해조류 : (13품목) 마른김, 마른돌김, 얼구운김, 얼구운돌김, 마른가닥미역, 마른썰은미역, 마른실미역, 마른다시마, 마른썰은다시마, 찐톳, 마른김(자반용), 구운김, 파래김 4) 횟감용수산물 : 머리, 뼈 내장 등을 제거하여 최종 소비자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유통판매를 목적으로 위생 처리하여 용기∙포장에 넣은 제품 신선∙냉장품 : 굴, 우렁쉥이, 냉동품 5) 냉동수산물 : (34품목) 고등어, 갈치, 삼치, 뱀장어, 붕장어, 대구, 꽃게, 가자미, 참조기, 참돔, 눈볼대, 전갱이, 오징어, 문어, 꽁치, 청어, 새우, 옥돔, 굴, 병어, 민어, 홍어, 키조개(개아지살), 전복, 주꾸미, 명태, 붉은대게살(자숙), 넙치, 새고막(자숙), 홍합, 논우렁이살, 바지락살, 홍합(자숙)
전라남도는 2024년 말 현재 전남 면적이 1만 2천363㎢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축구장 크기(105m×68m)의 112배에 해당하는 0.8㎢가 늘어난 규모다.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6-3단계) 0.4㎢ 신규 등록으로 공동주택 부지 공시지가 기준(㎡ 당 47만 원) 1천880억 원의 가치가 증가했다. 또 우리나라 최서남단 신안 흑산면 가거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해안 미등록토지 0.4㎢ 가 늘어나 토지활용도 증대에 한몫했다. 시군별로는 해남(1천45㎢)이 가장 넓고, 다음으로 순천(911㎢), 고흥(807.2㎢), 화순(787㎢), 보성(664.6㎢) 순이었다. 지번 수는 해남(44만 5천), 고흥(41만), 나주(39만 3천) 순이다. 토지 이용 현황은 임야가 6천931㎢(5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지 3천162㎢(25.6%), 도로 465㎢(3.8%), 대 321㎢(2.6%), 유지 등 기타 1천484㎢(11.9%)다. 각종 개발사업 추진으로 농지와 임야가 다른 용도로 전용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공유수면 매립·SOC확충·대지조성 등으로 도로, 대, 공장용지 등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