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신(神)이 빚어놓은 보석같은 얼음왕국 알래스카 그리고 수어드 로드- 국가의 흥망성쇠는 시대적 환경과 체제의 선택과 지도자의 국가경영 철학에 의해 좌우된다. 아르헨티나가 포퓰리즘의 원조격인 페론주의를 도입하여 끝모를 인플레이션의 함정에 빠져있는가 하면 반미주의와 산업의 국유화와 노동가치설에 매몰된 베네수엘라가 남미의 외눈박이 불량국가로 전락한 참담한 현실을 세계가 바라보고 있다. 그리스는 이와는 다른 경우에 해당되나 결과는 같은 길을 걷게된다. 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이 성공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어떻게 몰락의 길로 몰아가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전형(典型)이 된다. 1981년에 집권한 사회당 당수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후보의 선거 벽보는 이러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 드립니다."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4선이라는 장기집권을 이룬 입지전적 인물 대공황 탈출과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국가전략 목표달성을 위해 635회의 거부권을 행사한 철혈정책 집행관 마침내 미국을 초강대국 반열에 올려 놓게되는 대통령이 바로 프랭클린D.루스벨트이다. 미국과 루스벨트의 이와같은 성공 저변에는 또 한 명의 탁월한 정치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9) 돈과 양심 그리고 하느님,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는 없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최고 경영자 요헨 차이츠와 세계적인 영성가이자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정을 맡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가 만났다. 수도자와 경영자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망해 가는 기업 푸마를 30대의 젊은 CEO는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으켜 세웠는가? 푸마의 최고 경영자 요헨 차이츠의 이력은 이채롭다. 1993년, 서른 살의 그는 그야말로 망해 가는 기업 푸마의 회장이 되었다. 그 후 18년 동안 푸마를 이끌며 거대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견줄 만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 책에서 그는 푸마의 파산을 막기 위해,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갖고 꾸준히 나아갔는지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어쩌면 더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에 어떤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숙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어떻게 파산 직전의 기업을 일으켜 세웠는지에 대한 단순한 경영 기법이 아니라 그의 ‘생각’이다. 그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숙한 일본관...지일과 용일`극일(知日과 用日·克日) 청암이 남다른 세 번째 측면은 성숙한 대일(對日) 자세이다. 박태준 전 국무총리, 전 국회의원 박태준 출생 음력 1927. 9. 29. 사망 2011. 12. 13. 학력 육군사관학교 6기 학사 수상 2008년 대한축구협회 창립75주년 공로상 2007년 자랑스런 육사인상 1999년 욱일대수장 경력 2012.06 철강 명예의 전당 헌액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4년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참여기업 모집공고 1. 사업개요 □ 목적 :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 □ 지원규모 : (일반트랙 2차) 150개사 내외 □ 지원기간 : 협약체결 후 1년 □ 신청자격 :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 □ 지원내용 : 545개 해외규격인증획득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인증획득비용의 50% ~ 70% 지원 *기업당 최대 4건의 인증지원, 최대 1억원 한도 내 지원 2. 신청 · 접수 □ 신청기간 : 2024년 8월 1일(목) 09:00 ~ 8월 30일(금) 18:00 까지 □ 신청방법 :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및 구비 서류 업로드 (www.smes.go.kr/globalcerti/main.do) □ 문의처 :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수출인증사업단) / 02)2164-0173~8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거듭 말하지만 외롭게 홀로 있다는 것은 누군가와 나눌 수 없고 남들과 분리된 상태이다. 물론 홀로 있을 때는 깊은 침묵과 평화를 느낀다. 홀로 있음은 아프지 않지만 외로움은 무서운 아픔이다. 일종의 존재의 외로움이다. 그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자꾸만 싸여간다. 소나무는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역시 외로움이다. 들꽃도 삼나무도 홀로 있지만 그 순수함과 생명력을 알지 못하지만 굳게 서 있다. 그렇다면 과연 혼자 있다고 해서 다 외로울까. 힘들까. 아니면 나쁜 걸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외로울 때에도 굳건히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혼자 있다는 것은 자기 폐쇠가 아니라 살아가는 동기, 욕망, 환희,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다. 말을 바꿔서 번잡한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모를까. 물론 도시 문명에 맞서는 인간의 영혼은 늘 고독하고 외롭기는 마찬가지다. 우리는 친구들과 만나 시시덕 거리고 술을 마시고 수다를 떨지만 고독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고독과 외로움은 육체적 상태가 아니라 심리적 상태로 다른 사람들과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사
미래인증건강신문 더 이상 성수동은 싼값에 팝업을 열 수 있는 동네가 아니다. 실제로 연무장길 메인에 있는 건물은 팝업 1주일 임대료가 1억을 넘기도 한다 하지만 발 빠르게 성수동의 가치를 알아챈 브랜드들은 미리 성수동에 건물을 매입해 지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사옥을 사무실 겸 플래그십 공간으로 사용한다.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마을 주민들에게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구축,운영하는 '마을 공지사항 안내용 간이무선국'(이하 '마을 간이무선국', 현재 14,800여 개 운영 중)의 사용자 범위를 기존 시․군․구 재난안전 담당자에서 광역시․도 재난안전 담당자까지 확대('24.8.19(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이 재난의 예방․대응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는데 '마을 간이무선국'을 활용하고 있으나, 사용자 범위를 시․군․구 담당자로 한정하고 있어, 광역시․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과기정통부에 요청해 옴에 따라, 관련 규정인 『무선설비의 접속사용 범위』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마을 간이무선국'의 사용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재난 예방,대응 및 복구에 관한 사항이 전국 각지에 보다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최병택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마을 간이무선국'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처함은 물론 간단한 마을공지사항을 전달하기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어떤 순간에도 삶의 주인이 돼 성공에 이르는 방법이 있다면 그건 독서와 글쓰기라고 말하는 김은미 마음성장학교 대표의 '생존독서'가 8년 만에 독자들의 요청으로 전격 복간됐다. '생존독서'는 대한민국 '코치들의 코치'로 알려진 김은미 대표가 마흔에 경험한 상실과 인간관계에서의 괴로움 속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자존감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바닥을 치는 상황 속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읽고 쓰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고 한다. 마흔, 그 혹독한 성장의 시간을 통해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독서 자기계발 바이블을 제시한다. ◇ 하루하루 버티는 생존의 삶을 넘어, 생동감 넘치는 존재의 삶을 위해 독서는 모든 것을 잃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생존독서'는 독서, 글쓰기, 명상을 통해 스스로 존엄함을 지키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초판이 출간된 이후 지난 8년간 수많은 독자로부터 삶의 주인이 돼 매일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는 감사의 메일을 받았다. 김은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30여 개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가 19일 공식 누리집(https://academy.visitkorea.or.kr/fair/fairHome.do)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오는 9월 13일까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는 온라인 박람회를, 오는 9월 10일과 11일 양일에는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은 물론 '송바오' 등 특별강연과 관광통역안내 및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종사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말 기준 770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1.3% 수준까지 회복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연간 국민 국내여행 횟수도 2억 9697만 7000회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다만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내에서 열던 동행축제가 중소,소상공인의 아세안 시장개척을 위해 최초로 베트남에서 막을 올려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 개막식에 이어 한국 혁신 제품들을 베트남에 선보이는 수출상담회를 하고 K-뷰티 등 체험과 판매가 가능한 우수 제품 팝업스토어와 전용 판매장의 문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를 개최해 한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794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한 곳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첫 출발지로 적합하다. 특히, 뷰티, 푸드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다. 이번 특별행사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9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롯데와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수출상담회,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소공인 전용 판매장 개점 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메인 행사장인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