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약 11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중 수거는 평균 연령 60.3세로 고령층이 많은 창수면의 특성을 반영해 농업인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폐비닐, 농약 공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집중 수거 기간 약 11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영농폐기물 정기 수거일'을 운영하며, 영농 환경 개선과 농번기 편의 증진, 농촌 지역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수거 기간을 통해 농업인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0일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수 경기 침체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경남 18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각 지역의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강상열 합천군파크골프협회장과 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합천 여행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장소인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합천군을 굽이도는 황강변 핫들생태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풍광이 좋고 옆 홀의 간섭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설계가 잘 돼 있어 이용이 용이하며 잔디 관리 상태 또한 좋아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관광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합천은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아름다운 자연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결국 코셔 푸드를 전문으로 하려면 수요와 다룰 인원이 적어서 여러 음식을 같이 취급해야 하는 형편이다. 그 예로 뉴욕 맨해튼의 인도 요리 레스토랑 상당수가 코셔 푸드도 다룰 줄 알지만 상술한 식기 및 식기 세척기 구분 규정은 비용의 문제가 있어서 고기를 일체 팔지 않고 코셔 우유 + 채식 식자재만 쓰는 곳이 대부분이다. 맨해튼에는 코셔 중화요리 식당도 두 곳 정도 있는데 일반적인 미국식 중화 요리를 파는 식당은 아니고 중국 불교 채식 요리 식당이 코셔 인증까지 받은 경우다.[18] 뉴욕 퀸스의 레고파크 일대를 중심으로 부하라 유대인들이 코셔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파는 식당들도 있다. 반대로 멕시코의 유명 관광지 칸쿤이나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는 코셔 레스토랑은 보기 쉬워도 할랄 레스토랑은 보기 힘든데 가까운 미국에서 즐겨 찾는 관광지인 반면 이슬람권 사람들의 방문이 드물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아에로멕시코 같은 몇몇 항공사들은 코셔 푸드만 선택 가능하며 할랄 푸드를 선택할 수 없으므로 멕시코를 방문하는 무슬림들은 코셔 푸드를 주문하거나[19] 생선하고 채소 요리로만 배를 채워야 한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에는 하레디 유대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Non-GMO(무유전자변형) 인증 소개 Non-GMO(무유전자변형)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전자변형을 이용한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식품에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 변형 생물(유기체)을 의미하며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로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등이 있습니다. 인증 원칙 1) GMO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에 콩, 옥수수, 감자, 쌀, 면화, 사탕무, 카놀라, 알팔파의 성분이 있는 경우 Non-GMO 실험이 필요합니다. 2)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GMO(유전자변형)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를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31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더 빛날 데이(The 빛날 Day)'를 주제로 제2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2024년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근거로 청소년의 날을 제정했으며 두 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감사'를 핵심 주제로 청소년들이 부모와 선생님, 친구 등을 직접 초청해 댄스, 밴드, 마술쇼 등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청소년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목공숲쿨', '라이징 뮤지션', '3D메이커스'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헨델의 고향인 독일 할레에서 열린' 2025년 독일 할레 국제 어린이 합창 축제'에 참가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2009년 창단해 남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은 김주곤 지휘자와 이소진 반주자 등의 지도하에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독일, 네덜란드, 그리스, 체코,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의 합창단이 참여했으며,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울리히교회 콘서트홀, 할레 시청 앞 광장, 마틴루터대학교 강당 등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할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Open Air Concert에서는 각국의 합창단과 함께 연합 합창곡을 부른 데 이어, '두껍아, 문지기''아리랑 고개위의 들장미''아파트' 등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인 로제의'아파트' 공연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각국의 합창단원들과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시간
전남 구례군은 5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민간정원 3곳(쌍산재, 천개의 향나무숲, 반야원)에서 '2025 전라남도 민간정원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개최지는 모두 '2024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나란히 선정된 명소다. 구례군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 내 모든 민간정원이 동시에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기록됐다. '3정·3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각각의 정원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쌍산재는 300년 고택의 멋과 전통 정원의 정취를, 천개의 향나무숲은 1,000그루의 향나무와 목서·매화의 은은한 향기를, 반야원은 플라타너스와 소나무 숲, 청량한 연못이 어우러진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정원의 개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이 진행된다. 다과와 한복 등 전통문화 체험, 정원 소품 만들기, 시화 및 미술 전시회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는 도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황 엘알 항공이나 이스라엘행 여객기에선 코셔 푸드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승객이 미리 주문하면 먹을 수 있도록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코셔 푸드는 밀봉된 상태로 외부 전문 업체에서 구매해 온 것으로, 승객의 확인 하에 개봉하여 제공한다. 기내식으로 유대교 코셔밀을 먹어본 리뷰 해당 리뷰는 재미를 위해 다소 과장되어 있긴 하지만 스페셜 밀은 같은 가격으로 별도의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해당 스페셜 밀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기내식이 맛이 없어서 다른 걸 먹어 보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 더 맛없는 게 나온다. 사실 저염식이나 당뇨병 환자용 같은 다른 특수 기내식은 품질이 아무리 좋아 봐야 맛없는 밥의 대명사인 환자식과 똑같기도 하다. 다만 이스라엘 현지에서 파는 코셔 푸드들은 중동과 남유럽, 캅카스 요리의 영향을 짙게 받아 향신료를 넉넉하게 쓰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맛없지는 않다고는 한다. 이스라엘이 세속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코셔 푸드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돼지고기는 금기시되지만 육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Lactose-free(무유당) 인증 소개 Lactose-free(무유당) 제품은 유제품이지만 유당이 제거된 식품이며, Dairy-free(무유제품) 제품은 유제품이 아니며 유당이 제거된 식품입니다. 유당과 유제품의 소화가 어려운 고객이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을 통해 제품을 구별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당과 유제품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유당과 유제품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Lactose-free 라벨은 특수한 가공과정을 통해 제품 내 문제를 유발하는 수준의 유당이 제한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Dairy-free 라벨을 통해 제품이 동물성 우유 혹은 카제인, 유장, 유당, 유지방 등 우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증 종류 무유당(Lactose-free) 유제품 - 버터 - 경성 치즈(Hard cheese) - 유산균 요거트 - Kefir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무유제품(Diary-free) 및
하승철 하동군수가 미래의 시민 정원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하동군은 30일, '제1기 하동군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 수강생 25명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군 내 정원문화의 지속적 확산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정원사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정원문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함께 되새겼다. 정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은 참석자들은 하동군이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관련 정책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하동군은 이 자리에서 제시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귀농·귀촌·귀향인을 비롯해 마을 이장, 주민자치회장, 마을활동가 등 지역사회 기반을 다지고 있는 다양한 경력의 군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하동 곳곳에 분포돼 있는 만큼, 마을 정원 가꾸기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기 시민 정원사 교육생들은 수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20일에는 북천 꽃양귀비 축제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