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까지 항노화를 위해 건강보조제나 섭취할 것인가?

생명체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한 엔트로피는 계속해서 증가한다. 이것을 거꾸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엔트로피의 증가 속도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과도하게 발생한 엔트로피를 일정 수준으로 떨어뜨리지 못하면 노화 속도는 빨라질 수밖에 없다.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여러 건강보조제들이 광고를 통해 소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연구결과 엔트로피와 노화 속도를 줄이는 알약 형태의 비방은 없다. 

2024.11.19 2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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